프로그램의 구성과 개요
본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은 프로그레스로 진행됩니다.
1단계(STEP 1)
오리엔테이션의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본 과정은 84일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전 가볍게 읽기 바랍니다. 우리가 영어를 그렇게 오래 공부했으면서도 왜 말하기가 안 되는지, 왜 문법을 알아야 하는지, 영어 문화에 대한 이해가 왜 필요한지, 영어학습에는 어떤 이론들이 있는지, 듣기는 어떤 방식으로 해결되는지, 등등 예비학습이라 생각하고 수차례 반복해서 읽기는 권고합니다.
사전 학습 자료실에 정리된 글을 수차례 읽기 바랍니다.
2단계(STEP 2)
일상에서 흔히 쓰이는 말의 기본 패턴과 말을 만들어 내는 방법을 익힙니다. 4주, 28일 간 학습이 진행됩니다. 의사소통에는 엄청나게 많은 표현방식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말의 틀(pattern)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50개만 익혀도 일상의 회화가 될 정도입니다. 언어 학습의 첫 단계는 어느 나라의 언어든 일상에서 흔히 사용되는 말의 패턴을 찾아 확실하게 암기하는 것입니다. 이를 암기함으로써 그 언어의 틀을 인식하게 됩니다. 필요한 상황에 맞는 단어를 대입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확실한 암기는 표현이 입에서 자동으로 나올 수 있는 수준이 되기까지 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약 4주일에 걸쳐 일상에서 흔히 사용되는 기본 문형에 익숙해지는 과정입니다. 인간이 사회를 구성하고 살아가는 환경에서 일어나는 일상의 대화는 미국이나 영국이나 일본이나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따라서 공부하는 말의 패턴은 우리말 패턴을 영어로 재체해보는 방식으로 학습합니다. 매일 5개에서 10개 정도의 표현을 접하게 될 것이고 이를 기초로 100~200개 정도의 영작문 과제가 주어지겠지만, 어렵지 않은 내용이므로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습관을 만드는 단계이기 때문에 지시에 잘 따라 오셔야 합니다. 일상적으로 많이 쓰이는 패턴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문법은 영작 훈련의 기초가 됩니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확실하지 못한 부분을 강화되어야 영작 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또 영어로 말하기는 몇가지 기본적이 요령이 있습니다. 가령 주어와 동사는 항상 붙여서 말을 하고 보는 것입니다. 말이 길어지면서 동사가 여러 개 필요한 문장을 만들어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 때 동사는 다른 형태로 만들어 주거나 문장을 잘라야 합니다. 만든 문장의 시제를 바꾸어 보거나 의문문, 부정문을 만들어 보는 것이 기본적인 훈련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말은 소리로 이루어집니다. 소리를 쉽게 만들어내는 것도 연습이 답입니다. 모든 문장은 소리로 읽어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발음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아주 다르지만 않으면 모든 상황에서 통합니다. 그러나 감정을 싣는 것은 연습해야 합니다. 말에 감정이 실려 있지 않은 말은 말이 아닙니다. 이 어투는 사람의 됨됨이를 알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감정을 어떻게 싣는가에 따라 어투가 달라지는 것은 인간의 본성입니다. 영어는 영어 특유의 리듬이 있습니다. 그 리듬에 억양을 넣고 강조하고 싶은 말에 엑센트를 얹으면 자연히 영어다운 말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말은 소리로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말에 리듬과 강세를 넣어 자연스럽게 말해보는 것도 훈련으로 만들어집니다. 표정, 몸짓을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영어에서 제스츄어는 빠질 수 없는 언어의 요소입니다. 누구나 처음은 멋적지만 하다보면 자연스러워집니다. 이 학습만 잘 마쳐도 3세아 수준의 언어가 가능해집니다.
3단계(STEP 3)
- 질문, 제안, 요청, 부탁 등의 표현은 어떻게 만들어내는지, 그리고 그에 대한 응답법을 익힙니다. 약 5주간의 짧은 대화를 영작하는 훈련을 하게 됩니다. 매일 200개의 대화를 만들어 보는 과제가 주어질 것입니다. 첨삭지도를 통하여 자신이 만든 표현에 어떠한 문제점이 있는지 확인하게 됩니다. 문법적 오류, 문화적 차이 때문에 오는 표현의 오류 등을 확인하고 교정하게 됩니다. 대화에서 가장 필요한 걸쳐 의문, 제안, 요청, 부탁 등의 표현을 만들어보는 훈련을 하게 됩니다. 의문문을 만드는 데에도 5개의 형식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의문, 제안, 요청, 부탁은 상황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는데 절대적인 표현이므로 이 과정을 마치고 나면 원어민과 직접 의사소통이 가능하게 됩니다. 의문은 기본적으로 응답을 요구받게 됩니다. 만들어진 표현에 2개 이상의 적절한 응답을 해봅니다. 특히 부정으로으로 물었을 때 우리말과 문화가 다른 차이 때문에 실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상에서 흔히 쓰이는 어휘들은 중학교 교과 과정에서 배웁니다. 어려운 단어가 아니라 쉬운 단어을 이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질문은 응답이 필요합니다. 질문과 응답의 과정을 통해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관용적 표현을 익힐 수 있을 것입다. 의문문을 평서문으로 부정문으로, 부정분은 긍정문으로 다양하게 바꾸어 보는 연습을 해봅니다. 모든 질문은 응답을 요구합니다. 다양한 방식의 응답을 해봄으로써 영어를 숙달시킬 수 있습니다. 하나를 열로 확장하는 기술은 문장을 바꾸어 봄으로써 익힐 수 있습니다. 매일 200개의 표현을 생활 주변에서 찾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의 문장을 앞에 언급한 방식으로 바꾸어 표현해보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이 방식을 이용하면 매일 200개의 문장은 쉽게 훈련의 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AI 도구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하나의 수단입니다. 다만 이 프로그램이 요구하는 것은 지식을 넓히려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게 하는 것이므로 입으로 연습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과제는 필기로 하되 반드시 입으로 말하는 것으로 끝을 맺어야 합니다. 이 학습만 잘 마쳐도 4세아 수준의 언어가 가능해집니다.
4단계(STEP 4)
실제 일어나는 대화를 우리말로 만들고 이를 영어로 작문하는 훈련을 합니다. 속도가 중요합니다.
3주에 걸처 약간 길고 복잡한 200개의 대화를 매일 만들어야 하는 과제가 주어질 것입니다. 첨삭지도를 통하여 자신이 만든 표현에 어떠한 문제점이 있는지 확인하게 됩니다. 문법적 오류, 문화적 차이 때문에 오는 표현의 오류 등을 확인하고 교정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영작하는 속도를 중요하게 체크하게 됩니다. 25개의 표현을 15분 이내에 할 수 있으면 학습이 매우 성공적으로 진행되는 것입니다. 말이 머리에서 생각으로 만들어지는 단계에서 입으로 옮겨가는 단계가 됩니다. 과제로 주어진 표현을 보자마자, 바로 표현이 가능한 수준까지 속도가 나와야 합니다. 어떤 표현이 자동으로 입에서 만들어져야 합니다. 발음이 정확하지 않더라도 큰 소리로 읽어보는 연습을 해야 하는 단계입니다. 발음보다는 영어 특유의 운률을 타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영어에서 비유는 매우 자연스러운 언어 요소입니다. 대부분의 관용어는 비유로부터 시작합니다. 영어에 관용 표현(idiom)이 많은 것은 이들의 일상에 이러한 비유 표현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도 연습으로 해결됩니다. 복문, 비교표현 등을 쉽게 할 수 있어야 일상의 회화가 재미있어지고 이것이 자연스러워야 중급의 수준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말을 잘 하는 사람이란 어려운 말을 쉽게 풀어서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이 또한 연습으로 해결됩니다.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려 하지 마세요. 가능한 쉬운 단어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 습관입니다. 여기까지 잘 따라왔다면 약 1만여 개의 문장을 만들어봤을 것입니다. 그 결과 말이 입에서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중학교에서 배운 단어만 잘 활용할 수 있어도 생활영어는 무리없이 구사할 수 있게 됩니다. 본 프로그램의 목표는 4~5세아 수준의 언어를 영어로 하는 것입니다.
그간의 학습 과정을 최종 평가하여 현재의 언어 수준을 확인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