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 3 - 짧은 대화 만들어보기 

 

짧은 대화 만들어 보기 

일상에서 이루러 지는 짧은 대화를 영어로 표현해 보는 훈련과정입니다. 

모범답안은 별도의 공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범답안은 말 그대로 모범답안 일뿐 정답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만든 답과 모범답안이 다르다고 하여 틀린답이라 할 수 없습니다. 

표현은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문법적으로 틀린 문장을 만들거나 어휘선택을 잘뭇 한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영어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소위 콩글리쉬의 답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의사소통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그 또한 틀렸다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바른 영어를 하기 위하여 여러분이 만든 답안을 보아줄 교습자 필요할 것입니다. 

첨삭지도를 통하여 잘봇된 부분을 교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본 장에는 약 200개의 대화를 영어로 영어로 표현하는 훈련을 하게 됩니다. 

학습자는 예시된 과제에 더하여 적어도 3배수 이상을 더 만들어보아야 합니다. 

주어진 10개의 짧은 대화에 더하여 20개의 대화를 더 만들어 과제로 제출하기 바랍니다. 


학습성취도를 확인하기 위하여 시간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제을 메일로 제출하고 첨삭된 내용을 확인하여 잘못된 점을 수정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제시한 짧은 대화를 영어로 표현해보세요. 


1. 좀 천천히 걸어 주시겠습니까? 

 예, 그러죠. 

 2. 영어로 이야기했으면 하는데, 괜찮겠어요? 

 그야 문제될 것 없지요, 좋아요. 

3. 이번 일요일에 영화 구경 가는 거 어때요? 

 일요일엔 좀 바쁠 것 같아요. 

 4. 밖으로 좀 나가 주시겠어요? 

 싫습니다. 여기에 있고 싶군요.

5. 이 라디오를 가져가고 싶군요. 

 그렇게 하세요, 갖고 싶다면요. 

6. 네가 서울로 이사를 간다고 들었는데, 진짜야? 

 누가 그런 말을 했죠? 

 Mr. Kim 이 그러던데. 

 아니야, 단지 소문일 뿐이야. 

7. 너는 점점 예뻐지는구나. 

 고마워요. 

8. 한번 맛을 보시겠어요? 

 예, 아주 달콤하군요. 

9. 3일만 더 연기해 주시겠어요? 

 죄송합니다. 그럴 수 없습니다. 

10. 몇 일간 여행을 하고 싶군요. 

 네가 원하는 대로해라. 



11. 이 문제를 풀어 보시겠습니까? 

 언제까지 풀어야 되나요. 

12. 이 문제에 대해 교수님과 상의를 해보고 싶습니다. 

 오늘은 아주 바쁘니까, 내일 3시에 다시 오게. 

13.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군. 그렇지 않나? 

 그렇습니다. 

 14. 수업 후에 수영하러 가는 거 어때? 

 수영 잘하니? 

 지금이야 잘못하지만, 잘하고 싶어. 

15. 9시까지는 도착할게. 

 할 수 있다면 좀더 일찍 왔으면 해. 

16. 제게 영어를 가르쳐 주시겠어요? 

 미안하군요, 제가 늘 바빠서요. 

17. 일찍 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천만에요. 

18. 좋은 여행이 되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19. 제가 그 노래를 해보겠습니다. 

 좋아요, 모두 힘찬 박수를 보냅시다. 

 20. 제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안 될 이유가 없지요, 해보세요.


 

21. 그와 멋진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마워. 

22. 가르쳐 주셔서 고맙습니다. 

 천만예요. 물어볼 거 있으면 또 물어보세요. 

23. 일요일에 가까운 산에 가는 거 어때요? 

 멋진 생각입니다. 

24. 이 단어의 발음이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은데요. 

 저를 따라 해 보세요. 

25. 이리 가까이 좀 와 보시겠어요. 

 싫어요. 

26. 난 당신이 좀더 열심히 공부해 주었으면 해요. 

 노력해 보겠습니다. 

 당신은 언제나 “하겠다. 하겠다.” 말은 하지만, 하지 않는 것이 문제예요. 

27. 제가 한국의 전래 민요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정말요? 좋아요. 해 보세요. 

 오! 정말 멋있군요. 

28. 생맥주 한잔 어때요? 

 오늘은 일찍 집에 돌아가고 싶군요, 주말에 한잔합시다. 

29. 나는 우리 엄마가 내게 좀 더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 좋겠어. 

 엄마가 널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니? 

30. 학생이세요? 아니요. 

 그럼요. 교수에요. 



31. 학교가 어디에 있어요? 

 여기서 멀지 않아요. 걸어서도 갈 수 있어요. 

32. 너 미국에 다녀왔다며? 어떻게 알았니? 

그래, 지난 주에 돌아왔어. 

 뭐 하러 갔었니?

펜팔 친구가 날 초대했거든. 

그래서 그 친구 만나러 갔다 왔어. 

33. 미국에서 오셨나요? 

 예, 그렇습니다. 저는 Los Angeles에서 왔답니다. 

 34. 언제 태어났나요? 

 1966년 4월 18일에요. 당신은요? 

 비밀이에요. 

35. 결혼하셨나요? 

 아니요, 아직 혼자 삽니다. 

36. 이 도시에는 얼마나 살았나요? 

 20년 동안 살아왔습니다. 

37. 일본에 가본 적이 있어요? 

 아니요. 내년에 한번 가볼 생각입니다. 

38. 당신 별명이 어린 왕자예요? 

 예 맞아요. 

39. 전자 공학을 전공하고 있지요. 그렇죠? 

 아니요. 전기 공학을 전공합니다. 

 40. 혹시, 저 기억 안나세요? 

 글쎄요, 누구시죠? 

지난 4월에 경주에 여행하신 적이 있지요? 

아, James 씨군요. 



41. 경주에 뭐 하러 갔었습니까? 

 친구 만나러 갔었습니다. 

 42. 저를 좋아하시나요? ( be fond of 혹은 get fond of 이용) 

 예, 자꾸만 좋아지는군요. 

43. 당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분명히 알고 있습니까? 

 그럼요, 전 이일 을 20년째 해오고 있는걸요. 

44.. 그 사람들 내일 여길 떠난다며? 

 잘 모르겠지만 그 말이 맞다고 생각해. 

45. 일요일에 여자 친구 만날거니? 

 그럴지도 모르지. 

 그래? 내 안부도 좀 전해 줘라. 

 그야 문제 될 것 없지. 

46. 건강이 점점 더 좋아지고 있군요. 

 다음 주에는 퇴원이 가능하겠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47. 싫지만 안으면 좀더 같이 있고 싶군요. 

 저는 괜찮아요. 하지만 시간이 너무 늦었어요. 

48. Mr. Lee 와 5월에 결혼할 예정입니까? 

 5월이 아니고 4월입니다. 

 그래요. 축하합니다. 

 49. 난 그가 7시까진 오리라고 확신해. 

 어째서 그렇게 생각하지? 

 그냥 느낌이 그래. 

50. 저것이 중앙 도서관이니? 

 그래, 그 왼편은 공과대학이야.

 오른편 4층 건물은 뭐니? 

 그건 법과 대학이야. 

 너희 학교는 학생수가 얼마나 되니? 

 대략 16,000명 정도 돼. 



51. 네 친구 중에 키가 아주 큰 친구가 있잖아. 그 친구 전공은 뭐지. 

 경제학을 전공해. 

 그 친구 키가 정확히 얼마나 되니? 

 185cm야. 

 와! 농구 선수 키보다 더 크군. 

52. 미국으로 국제 전화를 하고 싶은데, 할 수 있을까요? 

 물론이죠. 

53. James, 회사에서 전화 왔어요. 

 그래, 누구야? 

 사장님인 것 같은데요. 

 사장님이 뭐래? 

 그냥 바꿔 달래요. 

54. James 씨하고 통화 좀 할 수 있을까요? 

 전데요, 누구시죠? 저는 이기은이라고 합니다. 

 Allen이 당신을 소개했어요. 

내일 저희 회사에 와서 면접보실 수 있겠습니까? 

55. Miss. Kim, 사장님한테 전화온 것 없었나? 

 예, 없었어요. 56. 여보세요? 

김과장님과 통화를 좀 했으면 하는데요. 

잠시 기다리시겠어요. 다른 전화를 받고 계시거든요. 누구라고 말씀드릴까요?

57. 이봐, 누굴 기다리고 있지? 

내 여자 친구. 

58. 교수님이 널 좀 보재. 

 왜, 내가 뭐 잘못한 일이라도 있니? 

 아니, 뭔가 좋은 일인 것 같더라. 

59. 여기가 물리 실험실인가요? 

 아니요. 여기는 화학 실험실이예요. 

60. 이 가방 누구 거지요? 제 것은 아니예요. 



61. 오늘 오후 7시에 뭘 할 겁니까? 

 영어 회화 학원에 갈 겁니다. 

 그래요. 학원 다닌지 얼마나 됐어요? 

 5개월 됐어요. 

62. 이 노래를 John Denver가 불렀나? 

 그래 맞아. 

 그럼 이건 누가 불렀지? 

 글쎄 생각이 안나는데... 

63. 저기 오고 있는 사람이 누구지? 

 내 친구야. 

 64. 너 저 사람 좋아하니? 

 그래, 하지만 단지 좋아할 뿐이야. 

65. 할아버지가 생존해 계십니까? 

 아닙니다. 5년 전에 돌아가셨습니다. 

 66. 어디에 사시나요? 

 여기에 삽니다. 

 67. 너, 이 VCR 어떻게 조작하는지 알아? 

 그럼, 자 처음엔 이 빨간 버튼을 누르고 다음엔 이걸 누르면 돼. 

68. 너 오늘 서울에 가고 싶니? 

 예, 오후 6시에 서울에서 친구를 만나기로 했어요. 

69. Down town 이 어디인지 아세요? 

 예, 저기 버스 정류소에서 88번 버스를 타고 다섯 정거장만 가서 내리세요. 

70. 그 사람이 나보다 영어를 더 잘한다며? 

 그 사람은 미국에서 5년이나 산 경험이 있는 걸. 



 71. 미국 사람하고 대화해 본 경험이 없어요? 

 아니오, 아주 여러번 있었어요. 

 주로 무슨 이야기를 하나요? 

 이런저런 얘길 하지요? 

 특히 한국 문화에 대해서 이야길 많이 해요. 

72. 너 여동생 있니?  

그래, 둘 있어. 몇 살이나 먹었니? 

 큰 애는 19살 작은 애는 15살이야. 

73. 이게 뭔지 압니까? 모르겠는데요. 

 좀 가르쳐 주시겠어요. 

75. 기화가 있다면 미국에 가보고 싶어요. 

 미국 어디를 가보고 싶으신가요? 

 로스엔젤레스에 가보고 싶어요. 

 그리고 디즈니랜드에도요. 

76. 이걸 갖고 싶으세요? 

 공짜로 주신다면 갖겠어요. 

77. 커피 한 잔 할 시간 있어요? 

 지금은 바빠요. 내일 어때요? 

 내일은 여기 없어요. 아마 서울에 가있을 거예요. 

78. 많은 사람들 앞에서 연설해 본 적 있어요? 

 없습니다. 

 79. 내일 2시에 뭘 할 예정입니까? 

 수업이 있습니다. 

 그럼 3시에는 어떻습니까? 

 내일 3시에는 교수님과 상의해야 할 일이 좀 있습니다. 

 무슨 얘길 하려구 하십니까? 

 다음 학기 학습 계획에 대해서 좀 여쭤볼 것이 있어서요. 

80. 이야기 정말 즐거웠습니다. 

 내일 또 뵙지요. 저 역시도 즐거웠습니다. 

81 저녁에 약속 있니? 

 아니요. 별일 없어요. 

 그럼 저 잠깐만 보시겠어요? 

 왜, 무슨 할 말이 있으신 가요? 

 예, 당신한테 아주 중요한 일이예요. 

82. 좀 천천히 얘길 해 주었으면 좋겠군요. 

 미안합니다. 못 알아 들으셨군요. 

 예. 확실히 이해를 못하겠어요.

83. 여기 어디지요? 세종로입니다. 

 저 건물 보여요. 저기가 세종 문화 회관입니다. 

 84. 그 친구하고 즐거웠니? 

 물론이지. 

85. 이 영화 봤습니까? 

 못봤습니다. 재미있나요? 

86. 어느 길이 역으로 가는 길인가요? 

 앞으로 계속해서 10분 정도 죽 가세요. 

87. 언제 다시 돌아오시겠습니까? 

 글쎄요. 아마 영원히 못 올 겁니다. 

 88. 이리 좀 가까이 오시겠어요? 

 싫어요. 이대로가 좋군요. 

89. 무엇이 당신의 마음을 그토록 아프게 했나요? 

 그 사람이 내 곁을 떠났어요. 

90. 여기에서 Brown씨를 만나기로 약속했나요? 

 예, 맞습니다. 



 91. 나한테 빌려줄 돈 좀 있니? 

 얼마나 필요한데? 

 2만원이면 돼. 

92. 주말에 전화해도 괜찮을까요? (동사 mind 이용) 

 예, 3시경에 집으로 해주세요. 

93. 오늘 저녁에 좀 만납시다. 

 미안해요. 오늘 저녁은 해야 할 할이 있는데, 내일 만나는 것이 어떨까요? 

 좋아요. 그럼 내일 몇 시에 만날까요? 

 퇴근 후에 돌체 커피숍에서 기다리죠. 

 좋습니다. 6시까지 가겠습니다. 

 94. 신혼여행에서 언제 돌아오셨나요? 

 어제 왔습니다. 

 즐거웠어요? 

 그럼요. 

95. Larry, 우리학교 캠퍼스 구경시켜드릴께요. 

 좋지요. 

뭘 전공하세요?

수학을 전공합니다. 

 수학이요? 어렵겠군요, 그렇죠? 

 예, 쉽지는 않아요, 하지만 재미있어요. 

 자연과학 대학은 어디 있어요? 

 저기 보이는 4층 건물이 자연대입니다. 

96. 날씨가 참 덥군요, 그렇죠? 

 예, 그렇군요. James씨가 사는 곳의 여름 날씨는 어때요? 

 거기도 여기만큼 더워요. 

시원한 음료수 한잔합시다. 

 좋죠, 저기 자동판매기가 있군요. 

97. Mr. 한, Sandy하고 해수욕장에 갔었다면서? 재미있었나? 

 물론이지. 영어로 의사소통하는데 어렵지 않았어? 

 어려웠지. 말하기가 어려울 땐 그냥 보고 웃으면 그러면 만사가 O.K 지. 

98. Mr. 유, 자네 미국사람 많이 알지? 

한 사람 소개해주겠어? 

 왜? 나도 외국인과 이야기를 해봤으면 해서. 

 좋아. 그야 뭐 큰 문제 될 것도 없어. 

 이번 주 토요일 5시에 너희 집으로 전화할게. 

 그 보단 내가 전화하는 것이 좋겠는데, 약속을 만들어놔야 하니까. 

 그래, 그럼 약속되는 대로 전화해. 

99. 이번 일요일에 같이 교회에 갑시다. 

 기독교인이신가요? 

 예, 그렇습니다. 

 100. 오늘 몇 시에 일어났습니까? 

 저는 늘 5시 55분에 일어납니다. 

 일어난 후에 제일 먼저 하는 일이 뭡니까? 

 하루의 계획을 세웁니다. 

 그리고 30분간 책을 읽죠. 때론 산책을 할 경우도 있어요. 



101. 전공이 생물학이라고 했습니까? 

 예. 맞습니다. 

 몇 학년이죠? 

 3학년입니다. 

 102. 만약 영어를 잘해야 한다고 결심했다면 미국인과 이야기하는 것을 두려워해 서는 안 됩니다.  영어 회화를 정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첫째도 노력, 둘째 도 노력, 세째도 노력입니다. 

 조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103. 운전 면허증 좀 보여 주시겠어요? 

 여기 있습니다. 

104. Sandy, 다음 달에 미국으로 돌아가신다고 했나요? 

 예, 다음 달 21일에 돌아가요. 

 참 섭섭하군요. 

 저도 그래요. 

105. 우리들의 우정을 기념해서 뭘 선물하고 싶은데, 뭘 원하세요? 

 저 돌 하루방 하나 사주세요. 

106. 자네는 일주일에 한 권의 책을 읽는다며? 

 그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엔 뭘 읽을 생각인가? 테니슨의 < 사랑의 아픔> 을 읽어볼 생각입니다. 

 107. 요즘 사업 잘 돼갑니까? 

 나쁘진 않아요. 

108. 가장 좋아하는 계절은 뭡니까? 

 봄이 제일 좋아요. 

109. 아빠, 저 사람처럼 할 수 있어요? 

 저 사람과 똑같이 하는 건 어렵겠다. 

110. 고속버스 터미널로 가는 길을 좀 알려 주시겠어요? 

 여기서 멀어요. 길을 건너셔서 택시를 타는 것이 좋을 겁니다. 

 버스는 없나요? 있지만 버스에서는 어디서 내려야 할지 가르쳐줄 사람이 없잖아요. 



111. 교수가 되기로 결심했어요. 엄마. 

 그래, 참 좋은 생각이구나. 

그러려면 공부를 아주 열심히 해야겠는데, 

 교수는 대학생을 가르치는 선생님이니까. 

 엄마. 아무래도 제 꿈을 바꿔야겠는데요. 과학자가 되는 건 어떨까요? 

 공부를 하기 싫다면 어떻게 과학자가 될 수 있지? 

112. 사무실을 어디로 이사하는 것이 좋겠습니까? 

 학교 앞으로 옮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좋습니다. 그럼 학교 앞으로 이사를 합시다. 

 113. 당신이 돌아올 때까지 여기서 기다리면 안 될까요? 

 그게 좋겠군요. 15분 내로 돌아올게요. 

114. 이번 방학에 뭘 할 생각인지 얘기 좀 해 줄래? 

 우선 일주일간 여행을 할 거야. 그 다음은 아직 생각 안 해봤어.

여행은 어디로 갈거니? 

 제주도로 혼자 가니? 

 학교 동아리 친구들하고 같이 갈 거야. 

 115. 자네 술 담배를 끊었다면서. 

 그래 맞아. 

 넌 술 담배를 아주 좋아했잖아. 뭔 일 있었니? 

 의사 선생님이 그걸 끊지 않으면 죽게 될지도 모른대. 

 116. 당신 건강을 위해서 담배를 끊는 것이 좋겠군요. 

 술은 마셔도 괜찮은가요? 

 조금만 마신다면 술은 괜찮아요. 

하지만 아예 안마시면 더 좋아요. 

 잘 알겠습니다. 선생님. 

117. 만약 영어를 잘하게 된다면 유학을 할 생각인가요? 

 아니요, 취직할 생각입니다. 

 118. 여기까지 오는데 몇 시간이나 걸리는지 알 수 있을까요? 

 약 3시간쯤 걸립니다. 

 119. Brown 교수님과 통화 좀 할 수 있을까요? 

 죄송합니다. 지금 외출 중이신데 7시경 다시 전화 주시겠습니까? 

120. 당신 펜을 써도 될까요? 

 예, 그렇게 하세요. 

121. 어제 Brown교수님을 만났죠? 

 예, 그렇습니다. 그분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시겠습니까? 

 예, 한번 해보겠습니다. 키가 크셨습니다. 친절하신 분이었고, 고향이 Denver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음, 영어로 말하기 쉽지 않군요. 

122. 여보세요. 교환이죠? 장거리 통화를 하고 싶은데요. 

 전화 번호가 몇 번입니까? 

123. 김 선생님, 퇴근 후에 잠깐 뵐 수 있을까요? 

 좋지요. 어디에서 만날까요? 

 그 A 레스토랑 기억하세요? 그럼요. 거기서 기다릴께요. 

늦어도 6시 반까지 오세요. 

124. 누가 아메리칸 Pop Song을 한번 불러 보겠어요? 

 아무 거라도 되나요? 

물론이죠. 

 그럼 제가 한번 해 보지요. 

125. 이 자리에 앉아도 될까요? 

 죄송합니다. 이 자리는 앉을 사람이 있습니다. 

 126. 영어로 의사 소통하기는 정말로 쉽지 않아. 

 나도 그렇게 생각해. 그런데 너 내일 미국인을 또 만나기로 했잖아. 

 맞아. 힘이야 들지만 노력해 봐야지. 

127. 오늘은 제가 대접할께요. 

각자 부담합시다. 

 128. 이 단어의 발음을 정확하게 가르쳐 주시겠습니까? 

 그러죠. 저를 따라하세요. 

 제 발음은 정확한가요? 

 좀 이상하긴 하지만 괜찮아요. 

129. 이 일기장 읽어봐도 되겠어요? 

 안됩니다. 

130. T V소리를 좀더 크게 해 보세요. 

 자, 이만하면 됐나요? 

 너무 커요. 줄이세요. 



131. 내일은 수업 후에 영화 구경 어때요?

 그거 참 좋은 생각이군요. 재미있는 영화라도 있어요?

 ‘늑대와 춤을’ 이란 영화가 재미있다더군요. 

내용이 뭐래요? 

 내 영어 실력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워요. 

 할 수 있는데 까지 해보세요 

 132. 많이 드세요. Brown 교수님, 좀 더 드시겠어요? 

 아냐 됐어. 아주 많이 먹었네. 이게 참 맛있군. 이거나 좀 더 주겠나. 

 그럼요. 잠깐만 기다리세요. 

 이걸 뭐라고 하나? 김군.

 한국어로는 수정과라고 합니다. 우리 고유 음식이지요. 

 아주 맛있는데, 다음에 이걸 어떻게 만드는지 가르쳐 주게. 

 그야 문제될 것도 없습니다. 

 133. 이거 제가 먹어도 돼요. 엄마? 

 그러려무나, 하지만 너무 많이 먹지는 마라. 

134. 당신 이름이 달재라고 했나요? 

 예, 그렇습니다. 

참 재미있는 이름이군요. 무슨 뜻이죠? 

 좋은 재목이란 뜻입니다. 

135. 술 마신 후 머리가 아플 때는 무슨 약을 먹어야 될까요? 

 이 약을 식사 후에 드십시오. 

 감사합니다. 

 136. 이리 앉으시죠. 자. 그리고 이 책을 소리내어 읽어보세요. 

 그러죠. 읽으면서 이해가 되나요? 

137. 그 일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얘기해 보시겠어요? 

 그 일을 지금 시작하는 것은 좀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138. 외국 여행해 본 적 있습니까? 

 아직은 없어요. 학교 졸업 후에 기회를 만들어 볼 예정입니다. 

 139. 영어 공부하는 이유가 뭡니까? 

 당신은 이해 못하겠지만, 대부분 학생들은 취직을 하려는데 이유가 있어요. 

140. 뭐 하러 부산에 갔었지요? 

 회사의 비밀이기 때문에 말할 수 없습니다. 



 141. 당신의 일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뭡니까? 

 모든 사람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 주는 겁니다. 

 142. 여기서는 얼마나 오래 사셨어요? 

15년째 살고 있습니다. 

143. 전통 한국 음식점에 가 보신 적 있나요? 

 아니요. 못 가봤어요. 가보고 싶으세요? 

 그럼요. 그럼 오늘 제가 안내해 드리지요. 

144. 한국 전통음식점 어땠어요? 

 아주 기가 막히더군요. 좋은 경험이었어요. 

145. 제가 광주에 갔던 이유는 친구를 만나기 위함이었습니다.

 뭘 잘못한 건지 도대체 알 수가 없군요. 

 뭔가 오해가 있었던 것 같군요. 미안합니다. 

 146. 교수님, 한 번 더 설명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아 한 번 더 설명을 해 주지. 수요가 많고 공급이 적으면 가격은 상승하고 수요는 적고 공급이 많으면 가격은 하락한다 는 말이네. 이해하겠나? 

 이 원칙이 모든 상품에 적용되는 것입니까? 

 그렇다고 볼 수 있지. 예, 감사합니다.

 147. 그 아가씨 피아노 칠 줄 아나요? 

 그럼요, 피아노 학원 원장인 걸요. 피아노를 전공했구요. 

 금시초문인데요. 어느 학교를 졸업했나요? 

 연세 대학교요. 

 그 아가씨와 이야기해 본 적 있어요? 

 그럼요, 그 아가씨는 제 아내가 될 사람인 걸요. 

148. 저게 뭐지? 

글쎄요, 저도 잘 모르겠는데요. 

149. 지금 몇 시나 됐습니까? 

 3시 15분전입니다. 

 150. 직업이 뭐죠? 

 직업이 없습니다. 

 무슨 일을 하고 싶으세요? 

 뭐든 돈만 되면 다 하고 싶어요. 

 건설현장 일도 괜찮아요? 물론이죠. 


 151. 오늘 무슨 요일이지요? 

 화요일입니다. 

 다음 주 화요일 은 며칠입니까? 

 23일 입니다. 

152. 무슨 주에서 오셨나요? 

 미시간에서 왔습니다. 

 미시간 호(湖)에 가봤겠군요. 

 그럼요. 한 달에 한번쯤은 가봤어요. 

153. 당신의 국적은 어디입니까? 

 미국입니다. 

 154. 거기서 낚시도 해봤나요. 

 물론이죠. 저는 낚시를 무척 좋아한답니다. 

155. 자, 토미, 한 번 더 생각해보자고. 

이 문제와 그 문제의 가장 큰 차이점은 뭘까? 

 잘 모르겠어요. 선생님 다음에 하면 안 될까요? 

그래라, 하지만 꼭 풀어야만 한다. 

 156. 몇 시에 사장님을 만나기로 하셨나요? 

 3시 30분입니다. 

 157. 여가 시간엔 주로 뭘 하십니까? 

 독서를 하는 편입니다. 

 좋은 책 한 권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손자병법이 참 재미있더군요. 

 무엇에 관한 책인가요? 병법에 관한 이야기인데, 지금도 배울 점이 많습니다. 

158. 당신이 좋아하는 노래는 뭔가요? 

 카펜터스가 부른 T op of the world 가 좋더군요. 

 할 줄 아세요? 

 물론이죠. 

159. 영어로 설명하기가 쉽지 않군요. 

 그럼, 우리말로 설명해 보시죠. 

160. 당신 이름의 철자가 어떻게 되나요? 

 J- A- M- E- S입니다. 



 161. 어머니께서 입원하셨다고요? 

 정말 안됐군요. 곧 회복하실 거예요.. 

 그러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162. 밖에 날씨가 어때요? 

 점점 흐려지고 있어요. 비가 올 것 같군요. 

163. 이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뭘까요? 

 시간이 해결해 줄 겁니다. 

 164. 당신네 나라의 겨울 날씨는 어떻습니까? 

 우리나라에는 겨울이 없어요. 항상 여름만 있지요. 

 165. 당신 딸에게 뭔 문제가 있나요?

 아뇨, 괜찮습니다. 

 요즘 얼굴이 안 좋아 보이던데요. 

 166. 방학 동안에 외국 여행을 할 생각입니다. 허락해주십세요, 아버지. 

 문제가 될 거야 없지만, 아빤 네게 줄 돈이 없다. 

 167. 자네가 좋아하는 타입의 사람은 누구인가? 

 착하고 명랑한 사람이면 돼.

168. 이 이야기를 들어 본 적 있나? 

 예, 그렇습니다. 어렸을 때 할머니께서 들려주셨습니다. 

 170. 오늘 며칠이지? 

 25일이야. 

 그럼 내일이 네 생일이잖아. 그렇지 않니? 

 맞아, 기억해 주니 고맙구나. 선물은 뭘 해줄래? 



171. 서울역으로 가는 가장 빠른 방법은 뭐지요? 

 여기서 멀지 않아요. 걸어서 가도 돼요. 

 얼마나 걸릴까요? 

 10분쯤 걸릴 겁니다. 

 172. 몇 시에 그 버스가 떠나지요? 

 정확히 3시23분입니다. 

 173. 취미가 뭡니까? 

 음악감상입니다. 

 174. 뭘 쓰고 있습니까?

편지 씁니다. 

 누구에게요? 

 미국에 있는 친구에게요. 

175. 다음 시간 수업이 뭐지요? 

 행정학인데 휴강이에요. 

 왜요? 

 교수님께서 논문 발표하러 서울 대학교에 가셨어요. 

 언제 오신대요. 

176. Allen 주소 알아요?

 예, 압니다. 

 가르쳐 주시겠어요? 

 여기 없어요. 집에 있는데요. 

 오후에 전화로 알려드리죠. 

 좋아요. 그럼 9시 이후에 전화하세요. 

177. 밖에 비가 오나요? 

 예 가랑비가 오고 있군요. 

 우산 있으면 좀 빌려주세요. 

 여기 있습니다. 잃어버리지 마세요. 

 178. 영국으로 유학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문제가 되는 것은 무엇인가요? 

 첫째는 언어고, 

둘째는 비용이죠. 특히 영어는 확실히 배운 후에 가는 게 좋아요. 또 미국식 영어와 영국식 영어가 약간 다르기 때문에 주의해야 됩니다. 

 둘 사이에는 무슨 차이점이 있나요? 

 예를 들어, 영국에서는 1층을 "ground floor" 라고 하고, 미국에서는 “first floor"라고 하죠. 

생활비는 얼마나 들까요?

 1년에 생활비를 포함해서 500만 원 정도 들 겁니다. 

 180. 주말에 스키하러 가는 거 어때요? 좋지요, 

 하지만 전 탈줄 몰라요. 

 그야 제가 가르쳐 드리면 되죠. 

181. 삼국지 읽어 본 적 있나요? 

 예, 중학교 때 읽어 봤어요. 

182. 오랜만입니다.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잘 지냈습니다. 당신은요?

 덕분에 저도 잘 지냈습니다. 

 183. 아침 먹었니? 

 그래. 

 몇 시에 먹었니? 

 7시 30분에. 

 누구랑? 아빠, 엄마, 형, 누나, 동생, 나 여섯이서. 

 무슨 얘기하면서 먹었니? 

 이런저런 얘기했어, 아빠는 늘 “선생님 말씀 잘 들어라” 그러시곤 하지. 

 184. 선생님께 드릴 말이 좀 있는데요. 오후에 시간을 좀 내주시겠습니까? 

 그러지, 무슨 얘긴데? 

 오후에 뵙고 말씀드리죠. 몇 시에 찾아뵈면 좋을까요, 교수님? 

3시 이후라면 언제라도 좋아.

185. 자네가 가장 존경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저의 아버지를 가장 존경합니다. 

 아버지의 어떤 점을 좋아하는가? 

 그분은 正道만을 고집하십니다. 

 186. 자네 별명이 L.K 라던데 무엇의 약자입니까? 

 Little Knight의 약자입니다. 

 참 재미있는 별명이군요. 

 누가 지어 주었나? 

 친구들이요. 

187. 내일 오후 6시에 뭘 할 거야? 

 별일 없어 왜? 

 스페인어 여학생들과 미팅하기로 했는데 가지 않을래? 

듣던 중 반가운 소린데, 당연히 가야지. 

188. 아빠, 학교를 그만두고 싶은데 아빠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게 무슨 말이냐? 도무지 이해를 못하겠구나. 절대로 안된다. 

 1년만 휴학을 하면 어때요. 아빠? 

 선희야, 학교에서 뭔 일 있었는가 보구나, 자세히 아빠한테 얘기해봐. 

 말씀드리기 너무 곤란해요. 

189. 뭘 도와 드릴까요? 

 입국사증을 발급받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되지요?

 이쪽으로 오시지요. 

190.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과목은 뭐지요? 

 영어입니다. 영어를 잘하겠군요. 

 회화는 좀 서툽니다. 대부분 한국 학생들은 나와 같습니다. 독해는 잘하지만 말하기는 못하지요. 

 참 이상하군요. 



191. 이 맥주 컵을 영어로 뭐라고 합니까? 

 컵이라고 하지만, mug이라고 하는 것이 정확하지요. 

192. 영어회화를 공부하려면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방법이야 여러 가지가 있지요. 

 학원에 등록하는 것도 있고, 카세트 테이프로 혼자 공부하는 것도 있고, 미국인 친구를 사귀어 보는 것도 괜찮고, 그리고 우리 회원에 가입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193. 이 과일 맛이 어때요? 

 아주 달콤해서 좋군요. 

이게 뭐죠? 

 망고입니다. 

 194. Miss. Lee, 차 한 잔 같이 하고 싶은데 괜찮아요? 

 지금 당장 말인가요? 

 괜찮다면 그렇게 하고 싶은데요. 

195. 그 친구는 안 만나는 게 좋을 것 같아. 

 왜. 특별한 이유라도 있어요? 

 평판이 좋지 않더라고. 

 뭐라고 하는데 

 바람둥이라고 하던 걸 

 196. 자동차 샀다면서? 

 그래 맞아. 이름이 뭐지? 

 지프차 말인가? 

그래 맞아. 

로시난테라고 특별히 이름을 붙여 줬지. 

 그럼 자넨 돈키호테가 되겠군. 

 197. 부탁이 좀 있는데, 들어줄래? 

 말해 봐. 할 수 있다면 들어 줘야지. 

 돈 좀 빌려 줬으면 해. 

 얼마나 필요한데? 

 15,000원 언제 갚을래? 

198. 탁구 치러 안 갈래? 

 그냥 집에 있을래. 음악이나 들으면서....

 나 혼자 어떻게 탁구를 치냐? 

199. James한테 전화해보는 거 어때? 

 난 자신 없어. 네가 해 봐. 

 뭐라고 하지? 

 일단은 만나자고 해 봐. 

200. 한 개당 얼마 드리면 됩니까? 

 5달러 25센트입니다. 

 비싸군요. 

좀 깎아드릴게요. 

 4달러로 합시다. 

 4달러 75센트만 내세요. 

 4달러 25센트 내겠습니다. 

 좋아요. 더 이상 안 됩니다. 4달러 50센트로 합시다. 

 좋습니다. 그렇게 계약합시다. 


수고하셨습니다. 방식은 이와 같습니다.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짧은 대화를 매일 30개 이상 만들어 영어로 표현해보고 사진으로 촬영하여 단체 톡방 혹은 메일을 이용하요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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