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 1 - 기본 문형 익히기 

기본적 대화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문형정리



1단계에서 배우게 되는 기본 표현들은 모두 중학교 교과 과정에서 배운 것입니다. 

다만 사용비도가 많고 이정도의 표현이야 말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표현이므로 

다시 복습하는 차원에서 정리한 겻입니다. 

문형은 우리말로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그 표현의 방식은 다양합니다. 

연습을 위해 25 정도 영작연습문제를 두었습니다.

최소한 그 배수의 문제를 자신의 생활 주변에서 만들어 대체활용 연습을 해보아야합니다. 


예시된 대화에는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관용적 표현들을 알게 하기 위해 만든 것입니다. 

자주 사용된다 싶은 표현들은 꼭 외우시기 바랍니다. 

 


1

∼좀 해주시겠습니까? 

 Would you like to ∼? 


 부탁, 권유, 요청 등의 표현은 일상적으로 그 사용 빈도가 대단히 많은 표현입니다. 

아래에 제시 한 10개의 문형(pattern)도 거의 같은 상황에 사용할 수 있다. 


 1. Would you like to ∼ ? (Would you like to have some coffee ?) 

 2. Could you + V ∼ ? (Could you care for some more food ?) 

아주 정중한 표현으로 사무적 느낌을 줍니다. 그러나 정중하게 부탁해야 하는 경우도 일상에서 많이 일어나기도 하고 

기본을 알아야 응용이 가능해집니다. 

이정도 표현으로 부탁한다면 많은 사람이 들어줄 것입니다. 

 3. Will you + V ∼ ? (Will you try to sing a pop song ?) 

 4. Please + V - - . (Please come with me. ) 

편한 사이지만 꼭 뿌탁을 들어주라는 어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5. V- - - .(명령) (do it, now! )

'해라.'체의 명령이지만 말이란 어떤 표정으로, 어떤 억양으로,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명령이 부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말은 말하는 이의 감정이 어떻게 실리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6. May I trouble you to V ∼ ? (May I trouble you to help her ?)

정말 어려운 부탁을 할 때 이렇게 부탁할 수 있습니다.  

 7. I'd like you to + V ∼ . (I'd like you to study harder) 

 8. I want you to + V ∼ . (I want you to keep it.) 

위 두 문형은 절대 몰라서는 안 됩니다. 그 활용빈도가 매우 많습니다. 

 9. I hope + sentence . (I hope you run the company.) 

 10. I expect you to + V (I expect you to learn English.) 

7, 8번 문형의 변형일 할 수 있습니다. 

위의 문형들은 모두 같은 상황에서 쓸 수 있지만 어감은 각기 다릅니다. 그 다른 차이를 이해해야 다양한 상황에서 적절히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표현을 첫 장으로 정리한 이유가 있습니다. 

저의 경험으로 이 하나의 표현만으로도 대화가 됩니다.  말이 빠르면 천천히 해달라는 말도 이것으로 할 수 있습닏. 

도저히 알아 들을 수가 없을 때 종이를 내밀며 여기에 써달라고 하는 것도 이 표현으로 할 수 있지요

“제가 4살 꼬마라고 생각하시고 천천히 알아듣기 쉽게 말씀해 주시겠습 니까?"

그러면 상대방은 내가 알아 듣는지 눈치를 봐가면 천천히, 쉬운말로, 반복해서 말하면서 설명해줄 것입니다. 


 DIALOGUE 

 A : Would you explain what you said once more? 

 B : Korean culture and Amerivan culture is different. Look at that  caledar.  It begins Sunday. 

      Amerinan is rest before work but Korean is rest after work.   

 A : Do you have another example?

B : Yes, no problem. a lot of examples I have.

 

다음의 예제를 위의 문형을 응용해서 만들어보세요. 

여러분의 주변에서 실제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을 연상하여 20개 이상 더 만들어보야야 합니다.

표현을 만드는 데에 얼마의 시간이 걸렸는지 체크해야 실력이 얼마나 향상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부록에 서 모범답안을 확인해보세요. 

문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므로 패턴 전체를 활용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황에 맞는 동사를 찾는 것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동사를 쓴다면 다 알아 듣기는 하겠지만 동사 활용에 주의해야 합니다. 

부사구는 말을 구체화하고 조미료를 치는 효과가 있습니다. 없어도 충분히 의미를 전달할 수 있지만 부사구를 의도적으로 붙여보는 연습도 중요합니다.


 

1. 천천히 한 번 더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2. 내일 3시에 다시 한 번 방문해 주시겠습니까? 

3. 내일 아무 때든지 전화 주시겠습니까? 

4. 얼마를 주고 샀는지 말씀해 주시겠어요? 

5. 오는 길에 커피 한잔 빼다 주시겠어요? 

6. 좀 더 드시겠습니까? 

7. 내일은뭘해야 하는지말씀해주시렵니까? 

8. 여기에 써주세요. 

9. 쉽게 설명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10. 내일까지는 보고서를 내주시길 바랍니다. 

11. 영어로 말씀해주실 수 있습니까? 

12. 이걸 영어로는 어떻게 발음하나요? 

13. 30만원만 빌려주실 수 있습니까? 

14. 소리를 좀 줄여 주시겠어요? 

15. 나는 당신이 좀 더 열심히 하는 것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16. 소리 내서 읽어보시겠어요? 

17. 그와는 절교하시는 것이 어떻습니까? 

18. 이 종이에 스펠링을 써주시겠습니까? 

19. 꿈을 그림으로 그려보세요. 

20. 공항으로 가는 길을 좀 알려주시겠습니까? 


2

∼하지 않으시겠어요?(∼하는 거 어때요?) 

 Why don't you ~? 


제안을 할 때 사용하는 가장 일반적인 표현입니다. 비슷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여러 pattern들을 함께 알아두세요. 

가장 대중적인 표현은 [Why don't you ~ ?] 입니다. 

3번의 경우는 like 뒤에 동명사를 써야 하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다만 예외적이라고 할 수 있는 표현으로 living 을 쓰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인사말일 경우입니다. 

How do you like living in Korea?(한국에 살아보니까 어때요?, 지내기 괜찮아요?- 한국 에 살아보라는 말이 님)

4, 5번의 경우 친한 친구사이에서 편히 사용하는 매우 일반적이며 가장 많이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둘 사이에 어감상 차이는 없습니다. 

영어에 있어서 친한 사이란 같은 또래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5살 꼬마도 80살 노인에게 친구라고 하는 것이 영어입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친한 사이는 모두 friend입니다. 

1. Why don't you + V ∼ ? (Why don't you go on a picnic? 

2. What do you say to + ∼ing ? (What do you say to going on a picnic? 

3. How do you like ∼ing ? (How do you like going on a picnic?)   

4. How about ∼ing ? (How about going on a picnic ?) 

5) What about ∼ing ?( What about going on a picnic ?)

이들 표현 모두 아주 많은 사용빈도를 보이는 표현입니다. 


 DIALOGUE 

 A : What shall we do this evening? 

B : Well, How about going to a movie? 

A : That's a wonderful idea. 

B : Are there any good movies? 

B : Yes, there are. Do you like Korean movie? 

A : I think English movie is better. We can study English with it. 

B : Great. 


위의 여러 표현을 이용하여 영어로 작문해보세요. 동사의 어감을 살펴서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요된 시간을 체크하고, 여러분의 주변에서 실제 일어날 상황을 연상하여 적어도 20개 이상의 표현을 더 만들어보기 바랍니다. 

제안과 부탁은 거의 같은 상황에서 쓸 수 있습니다. 반드시 이번 장의 패턴을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1. 이번 주 토요일, 제 생일 파티에 오시겠어요? 

2.다음 주말에 저랑 지리산에갈래요? 

3. 오늘은 이만 끝내는 것이 어떻겠어요? 

4. 다른 음악으로 틀어 주시지 않겠습니까? 

5. 이번 달에 문화탐방은 다음으로 미루는 게 어떻겠어요? 

6. 졸업후 취업을 위해서 중국어를 배워보시는 게 어떻겠어요? 

7. 담배를 피우는 나쁜 버릇은 그만두시는 것이 어떻겠어요? 

8. 일요일에 낚시 어때? 

9. 택시타고 갈까? 

10. 퇴근 후에 막걸리 한잔 어때요? 

11. 그 친구와 사귀어 보는 것은 어떻니? 

12. 3번만 반복해보시겠어요? 

13. 이리 와서 입을 크게 벌려 보시죠? ‘아’ 하세요. 

14. 담배를 끊으시는 것은 어때요? 

15. 제가 하는 말을 따라해 보시겠습니까? 

16. 그 때의 상황에 대해 묘사해 보시겠습니까? 

17. 왜 영어공부를 해야하는지 자세히 설명해보시겠습니까? 

18. 7시까지는 와주시겠어요? 

19. 비행기로 가시는 게 좋겠는데요. 

20. 쉽게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3. 

What makes you ~? 무엇이 너로 하여금 그리 하도록 하였나? 

 

이유와 원인을 묻는 가장 일반적인 방식은 의문사 Why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상황은 개인의 프라이버시에 접근하는 경우가 많아 실제 상황에서 사람을 당황하게 합니다. 때문에 에둘러 말하는 방식이 만들어졌고 더 많이 실제 상황에서 더 많이 사용됩니다. 다만 업무적인 공간이라면 상관 없이 Why를 쓰기도 하지만, 좀더 품위있는 방식으로 묻고자 한다면 다음에 설명하는 방식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이유, 원인을 알고자 할 때,  Why로 묻고 because로 대답하게 됩니다. 

의문사 Why로 묻는 표현은 일반적으로 따지듯 묻는 느낌을 가지고 있다. 말하는 표정이나 톤이 부드럽지 않으면 기분 나쁜 상황이 만들어질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왜 한국에 오 셨습니까?” - Why did you come to Korea? - 관공서의 직원도 아니면서 이렇게 묻는 다면, ‘내가 한국에 오건말건 당신이 무슨 상관이냐’고 화를 낼지 모릅니다. 

때문에 일상 대화에서는 피하는 경향이 있어서 대체된 다른 표현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 왜 그래야 하는지 이유를 물어봐도 될까요?" 같이 우회적으로 묻는 것입니다. 

꼭 써야 한다면 억양이나 표정을 부드럽게 해야 따지듯이 들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하여 why 를 대신하는 표현들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졌습니다. 이유를 묻는 표 현에는 보통 다음의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아래의 예문을 잘 살펴보고 말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두세요.


 1. For what ~? (무슨 이유로 ~한가?) 

2. What makes ~?(무엇이 그리 하도록 만들었나?) 

3) How come ~? (어째서 ~한가?) 


Ex) Why do you need the money? 

= For what do you need the money? 

= What do you need the money for? 

= What makes you need the money? 

= How come you need the money? 

 의문사 앞에 있는 전치사는 문장의 뒤로 보내는 것이 원칙입니다. 의문사는 항상 머리에 있고 싶어한다고 익혀두시면 편합니다. 이것은 원칙이고 꼭 그러한 것은 아닙니다. Why? 대신 What for?라고 하는 경우도 있지만 For what?이라고 하는 경우도 흔히 있는 일이고 좀더 확실히 알고자 할 때는 후자의 경우을 선호합니다. 


How come ~? 우리말의 ‘어째서 ~하냐 ?’ 의 어감으로 쓰입니다. How come 뒤에는 항상 평서문의 어순을 쓴다는 것을 잊지마세요. 

Why are you so late?- 왜 그렇게 늦었습니까? 

 = What makes you so late? 

Why is he leaving here?- 왜 그는 떠나려는 것일까요? 

= What makes him leaving here? 

= How come he is leaving? 

Why do you think so?- 왜 그렇게 생각하세요? 

= What makes you think so? 

Why do you come here?- 무슨 일로 여기 오셨습니까? 

= What do you come here for? 

Why did you go there?- 왜 거기에 가셨지요? 

= What made you go there? 

= What did you go there for? 

= How come you went there? 


 접속사로 쓰이는 Why 

 why 역시 의문부사로서 이유를 나타내며 용례로 1) 접속사, 2) 관계사로 쓰입니다. 

1) 접속사 - ∼한 이유 That is why I come here.- 그것이 내가 여기에 온 이유이다. 

 That is why I study abroad U.S..- 그것이 내가 미국으로 유학을 하려는 이유이다. 

 2) 관계사 - 이유를 선행사로 

 The reason why I learn English is to be a cosmopolitan.- 영어를 배우는 이유는 세계인이 되기 위해서다. 

 That is just the reason why I am expecting him.- 그것이 바로 내가 그를 기다 리는 이유이다. 


상황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는 Why not? 매우 자주 사용하는 관용구이므로 상황에 따라 의미가 부정도 되고 긍정도 되므로 전개된 상황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제된 상황이 부정이면 적극적 안 되는 이유를 묻는 질문이 됩니다. 반대로 긍정의 상황인 경우 적극적인 긍정 답이 됩니다. 

쉬운 표현이지만 초보자에게는 난처한 경험을 하게 될 때가 많습니다. 

 “나 돈 좀 빌려줄래?” 에서 Why not?은 “그래 안 될 이유가 없지 빌려줄 게.”의 뜻으로 흔쾌히 수락한다는 말이 되지만, 

 “불가능한 일입니다.”에서 Why not?은 “못 하는 이유가 뭔데? 왜 안 되는데?”가 됩니다. 

 아주 많은 사용빈도를 보이는 관용표현이므로 확실히 알아두어야 합니다. 


위에 제시한 다양한 패턴으로 문장을 만들어보세요. 시간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빨리 만들어 낼 수 있어야 말이 입에 붙습니다. 

제시된 20개 연습문제 외에 20개 이상 더 만들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1. 그토록 너를 슬프게 하는 것이 무엇이냐? 

2. 어째서 사람들은 싸우며 살아야하는 걸까? 

3. 왜 그 일을 포기했니? 

4. 뭐 땜에 영어를 배우냐? 

5. 그와 만나려는 이유가 뭐지? 

6. 그 사람을 왜 만나나? 

 7. 그와 결혼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 

8. 왜 여기에 accent를 주어야 합니까? 

9. 사장님이 왜 7시까지 출근 하라고 했을까? 

10. 무슨 이유로 이 선물을 내게 준 것이냐? 

11. 나무가 잎을 만든 이유는 무엇인가? 

12. 이 식물이 꽃을 피운 목적은 무엇인가? 

13. 왜 그 회사에 지원했나? 

14. 내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은 여름방학에 유럽여행을 하기위해서다. 

15. 왜 지프를 샀는가? 

16. 이렇게 일찍 집을 나서는 이유는 무엇인가? 

17. 유학을 하고 싶은 이유에 대하여 상세히 말해보세요. 

18. 왜 그는 헤어지자고 말했을까? 

19. 무엇이 그녀를 떠나게 했을까? 

20 왜 저 아이는 2시간이나 저기 서서 울고 있을까?  



4

 ∼해보신 적 있으세요? 

 Have you ever + p.p. ∼ 

 

시제란 말하는 시점의 시간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우리말에는 과거, 현재, 미래 이 3개만 존재하지요. '가고 있는 중이다.'란 말은 우리말에 정확한 표현이 아닙니다. 영어의 문법이 우리말에 정착한 사례입니다. 우리말은 '가고 있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영어에는 말하는 싯점을 12가지로 표현합니다. 이는 영어가 분명한 것을 좋아하는 그 문화의 배경에서 탄생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영어는 말하는 시점을 분명하게 해주는 것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우리말에 없는 문법이기 때문에 이 어감을 파악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중학교 2학년 학생에게 설명할 정도가 되어야 쉽게 말을 입에 붙일 수 있게 됩니다. 


완료는 말하는 시점에서 이미 완성된 어떤 행동을 말할때 사용합니다.  따라서 경험을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고, 상황이 종료되었는지 아닌지를 확인하는 경우에 사용합니다.

굳이 우리말로 번역한다면 '다'란 말이 들어간 말이 완료형 입니다. 

'그 일을 했다.'와 '그 일을 다 했다' 그러므로 더 할 일이 없다. 의 경우에 완료형의 패턴을 사용합니다. 

완료된 상황이므로 그 일에 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 됩니다. 따라서 경험을 말할 때에도 완료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경험을 묻는 표현에는 다음과 같이 보통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Have you ever + p.p. ∼? (Have you been to America?) 

2 Did you ever + 동사 ∼ ? (Did you ever watch the movie?) 

3 Do you have an experience of ∼ing ? (Do you have an experience of talking to Tom?) 

1번의 경우는 완료형 문장이므로 동사를 과거분사로 하여 완료형의 형식을 취하여 문장을 만듭니다. 경험을 말할 때는 ever 를 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완료된 사건을 말할 때는 ever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다 했다." I have done. - 하던 일이 완성되었으므로 더  할 일이 없다.

"그녀는 떠났다." She has gone. -  떠났으므로 여기 없다. 


대답은 물은 대로 합니다.  Have로 물었을 경우에는 Have로, Did로 물었 다면 Did로, Do로 물었을 때는 Do로 대답합니다. 

[완료형]의 문장은 말의 뜻에서 알 수 있듯이 어떤 일이 끝난 것을 말합다. 우리말에는 특별 히 완료형으로 말하지 않습니다. 모두 과거형으로 하면 되고 부족한 것은 더 서술하는 방식으로 표현합니다. 뭐든 분명히 하려는 문화적 특성에서 나타난 것입니다. I did it. 과 I have done it. 이란 말의 어감 차이를 느낄 수 있s나요? 전자는 난 어떤 일을 해 냈다란 어감이고 후자는 그 일을 끝냈다 그래서 더 할게 없다는 어감입니다. 


‘미국에 가봤냐?’ 를 영어로 만들면 Did you go and see USA?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통하긴 하겠지만 바른 표현은 아닙니다. 아무도 이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Have you been to USA? 라고 해야 합니다. 왜 Have you gone to USA?라고 하지 않을까요? 말이 성립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어가 2인칭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에 가고 없는 사람과 얘기할 수는 없는 것이니까요. 간 것은 과거의 일이고 현재는 나와 이야기 하는 장소에 있으므로, 과거의 일은 완료된 상황입니다. 


DIALOGUE 

 A : Have you been to U.S.? 

 B : No, A : What if you have a chance to go there? 

B : In this year, I can't. Even if it is a good chance. 

A : Why not? 

B : I have a lot of works this year. 


우리말에 '~ 한 적'은 경험을 말하는 것이고 ' 다 ~했다.'는 완료입니다.  이러한 표현은 지금 소개하는 방식으로 거의 문장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다음의 20개 표현을 영작해보세요. 이외에 20개의 표현을 더 만들어 보아야 합니다. 많이 만들어 볼수록 더 빨리 습관을 만들 수 있습니다. 

습관은 반복에 의해서 형성되는 것입니다. 하루에 100개씩 100일을 하면 1만개의 문장을 만들게 됩니다. 이렇게 하고도 말이 입에 붙지 않으면 

장담하건대, 장에 손을 지질 수 있습니다. 

 

1. 그 영화배우와 얘기해본 적 있어요? 

2. 아이들을 가르쳐본 적이 있습니까? 

3. 사랑에 빠져본 적이 있습니까? 

4. 여자 친구에게 꽃을 선물 해본 적이 있어요? 

5.영어로편지써보았습니까? 6. 병원에 입원 해본 적 있어요? 

7. 누군가를 몹시 그리워 해본 적이 있습니까? 

8. 해외여행 해본 적 있어요? 

9. 애인에게서 선물 받아본 적이 있습니까? 

10. 돈을 주어본적이 있습니까? 

11. 비행기를 조종해본 적이 있으십니까? 

12. 그 꽃을 직접 본적이 있어요? 

13. 악기를 연주한다면서요. 버스킹을 해본 적이 있나요? 

14. 영어로 편지 써본 적이 있나요? 

15. 바다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해본 적이 있나요? 

16. 종합병원에서 간암으로 진료 받아본 적이 있으신가요? 

17. 12시간 넘게 비행기에 탑승해본 적이 있어요? 

18. 숙제 다 했나요? 19. 은행에서 빌린 돈 다 갚았나요? 

20. 자동차 수리가 다 끝냈습니다. 오셔서 가져가세요.  


5

∼하고 싶다.  ∼해주었으면 좋겠다. 

 I want to ∼ / I want you to~ I'd like to ~ / I'd like you to ∼ 


이 2문형은 한꺼번에 익혀두는 것이 좋습니다. 앞의 문형은 3형식 문장이고, 뒤의 문장은 5형식 문장입니다. 

3형식의 문장은 주어가 동사의 일을 한다는 뜻이고 5형식의 문장은 목적어가 목적어 뒤의 행위를 해주길 바란다는 뜻이 됩니다. 

설명은 어렵지만 실제에서 매우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습니다. 이 표현만 잘 활용해도 수많은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습니다. 

반드시 활용 가능한 내것을 만들어야 합니다.

경험으로 볼 때 일상적인 대화에서 웬만한 표현은 모두 가능할 정도로 매우 유용한 표현 패턴입니다. 

권유, 요청, 부탁, 제안 등, 거의 대부분의 표현을 만들 수 있습니다. 

1. 오는 길에 커피 좀 한 잔 빼다 주시겠어요? (부탁, 요청) Could you bring me a cup of coffee on your way back ? 

 = I want you to bring me a cup of coffee on your way back. 

2. 이번 일요일에 바닷가에 가는 거 어때요? (제안) Why don't we go to a beach this weekend with me? 

 = I'd like to go to a beach this weekend with you if you don't mind. 

3. 좀 더 드시겠습니까? (권유) Would you care for some more food ? 

= I want you to have some more food. 


이 패턴은 아주 유용하므로 한번더 설명 드리겠습니다.  

영어 문장의 5가지 형식에서 [I'd like to~], [I want to ~]는 ‘to 부정사’를 목적어로 받는 3 형식의 문장입니다. 

목적어를 사람으로 바꾸고 뒤에 to 부정사를 쓰면 부정사의 행동주체가 목적어가 됩니다. 

[I'd like you to~], [I want you to ~]로 하면 ‘내가 하고 ~싶다’ 는 말이 목적 어인 ‘네가 ~ 해주었으면 좋겠다.’로 바뀝니다. 

동사와 [to부정사]의 사이에 목적어가 살짝 끼었을 뿐인데 동작의 주체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이러한 말의 구조는 다양한 상황에서 응용할 수 있습니다 . ‘이정도 쯤이야 식은 죽 먹기지.’ 하고 생각할 수 있으나 아닙니다. 

연습하지 않으면 쉽게 되지 않습니다. 

연습이 최선의 방법임을 잊지 마세요. 


 I'd like to + V ∼ I'd like to speak English well. 

 5형식으로 바꾸면, I'd like you to speak English well. (난 네가 영어를 잘 했으면 좋겠다.) 

I'd like to be a good man.  

 5형식으로 바꾸면, I'd like my son to be a good man. (난 내 아들이 훌륭한 사람이면 좋겠다.) 

I want to + V ∼ I want to go home early today. 

 => I want you to go home early today. (오늘 은 일찍 집에 가면 어떻겠니.) 

 I want to give you a present. 

 => I want my mom to give me some money for present. (엄마가 선물로 돈을 좀 주면 좋겠다.) 


이와 거의 같은 의미로 쓸 수 있는 말이 [I hope~ ]입니다. 3형식으로 쓸 대는 [to 부정 사]를 목적어로 쓸 수 있습니다. 

hope는 일반적으로 5형식의 문장을 만들지 않습니다. 목적절로 이어 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통하는 게 목적이면 크게 상관하 지 않아도 됩니다. 

I hope + 문장 . I hope you to go home early.라고 하지 않습니다. I hope you go home early. 라고 해야 합니다. 

I hope she comes on time. = I want her to come on time. 


DIALOGUE 

A : Now, I hope to fall in love. 

B : Why don't you find someone? 

A : I'm always trying but I don't know how. 

B : Shall I help you? 

A : Will you? O.K. 


DIALOGUE  

A : I don't understand what you said . would you please speak slowly? 

B : Oh, I'm sorry. I would. 

A : I understand you much better. 

B : How long have you studied English? 

A : About 10 years. 

B : No kidding! 10 years? 

A : If someone graduate collage. 

B : It's hard to understand. 


위의 여러 표현을 이용하여 영어로 작문해보세요. 

1. 난 내 여자 친구가 외국인과 말을 유창하게 할 수 있다면 좋겠어요. 

2. 이번 방학에 뭘 해야하는지 알고 싶어요. 

3. 무엇이 옳은 일인지 알고 싶어요. 

4. 혼자 있고 싶군요. 5. 아무데도 가고 싶지 않아요 

6. 늦어도 6시까지는 와주었으면 좋겠군요. 

7. 이 은행에 구좌를 하나 열고 싶은데요. 

8. 난 그녀가 언제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9. 난 그가 나를 채용해 주기를 희망해요. 

10.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준다면 좋겠군요. 

11. 사장님을 뵙고 싶은데요. 

12. 좀 더 열심히 공부해 주면 좋겠군요. 

13. 다음 달에 자동차를 한 대 사고 싶은데요. 

14. 무슨 말이지 알고 싶지 않아요. 

15. 도착하자마자 제게 전화 좀 해주시면 좋겠네요. 

16. 당신하고 결혼하고 싶어요. 

17. 하신 말씀을 칠판에 써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18. 당신과 계속 연락하면서 지내고 싶어요. 

19. 일요일 아침에 일찍 전화주세요. 

20. 천천히 반복해서 말씀해주세요. 지가 알아들을 수 있도록. 


6


~이 궁금하다.(∼ 이 알고 싶다.) 

I wonder ~ 


꼭 알아야한다기 보다는 호기심을 나 타내고자 할 때 쓰는 표현입니다. 

우리말의 어감에서 [이게 뭐지?(What is this?)]와 [이게 뭘까 ?(I wonder what it is.=I wonder about it.)]의 차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전자는 대 답을 해줘야 하지만 후자는 꼭 대답을 해주지 않아도 된다는 느낌입니다. 


이 표현을 분화시켜보면 재미있는 다양한 표현들이 나옵니다. 

가정절을 이끄는 접속사 if를 써 볼까요?

if절 이하의 상황이 궁금하다는 말이 됩니다. 

I wonder if he passed the exam. or not. 그가 시험에 합격했는지 떨어졌는지 궁금하네? 

I would like to know she is married. 를 [I wonder ~]로 바꾸면 I wonder if she is marred.(그녀는 결혼 했을까?) 와 같이 어감이 바뀌었습니다.


DIALOGUE 1 

A : I wonder why the boss is so angry. 

B : I don't know either. 

A : How about having lunch with him and talking about ? 

B : Oh, that's a nice idea. By the way what are you going to do after work? 

A : I have nothing to do. 

B : What about a cup of coffee? 

A : OK, I'll tell you why the boss is angry then. 


DIALOGUE 2 

A : What did the weatherman say on Sunday? 

B : I have no a idea. 

A : I wander the weather of the day. 

B : What are you going to do? 

A : I have a plan to go on a picnic with my girlfriend. 

B : No matter what happens to the weather 

A : I said we go on a picnic. I expect find. 

B : I mean the weather makes no problem to you. whenever you are with the girl, it is fine ur not l the time, isn't it? 

A : Yes, it is. anyway I wish fine. 


 위의 표현을 이용하여 영어로 작문해보세요. 얼마나 걸렸는지 시간을 체크하고 일상의 상황을 가정하여 20개를 더 만들어 보세요. 


1. 그가 입사 시험에 합격할 수 있을 것인지 궁금하다. 

2. 그 사람 언제 떠났는지 궁금하구나. 

3. 난 네가 왜 일본어를 하는지 궁금하다. 

4. 난 네가 어느 회사에 지원할 것인지 알고 싶다. 

5. 난 그가 왜 결혼을 하지 않는지 궁금하다. 

6. 그가 뭐라고 했는지 궁금하다. 

7. 난 그녀가 애인이 있는지 참 궁금하다. 

 8. 그 친구 취직했는지 못했는지 궁금하다. 

9. 난 그가 여기 어떤 일로 왔는지 궁금하다. 

10. 난 그가 어떤 방법으로 영어 공부를 했는지 알고 싶다. 

11. 난 그 사람이 그 일을 잘 해낼 수 있을지 미심쩍어. 

12. 저 책상위에 있는 책은 누구 것일까? 

13. 우리나라가 10년 안에 통일을 할 수 있을까? 

14. 그 여자가 노래를 잘 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15. 왜 저 애는 울고 있는 것일까? 

16. 무엇이 사장님을 화나게 했을까? 

17. 여행에서 왜 일찍 돌아왔는지 궁금하군요. 

18. 내일을 날씨가 맑을까?

19. 나는 그도 나를 사랑할지 궁금하다. 

20.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는 말이 무슨 뜻일까?


7

~ 해도 될까요? 

 May I 동사 ~ ? 


어떠한 행동을 상대방에게 정중하게 허락 받고자 할 때 사용하는 일반적인 표현입니다.  보통 아래의 5가 지 표현을 함께 사용합니다. 

상대방에게 내 행동을 허락 받는 표현이기 때문에 대체로 예의를 갖추어 야 할 경우에 사용합니다. 우리말로 직역하여 그 어감을 익혀둘 필요가 있습니다. 

1) May I + V ∼ ? ( May I sit here?) ~ 해도 될까요? 

2) Can I + V ∼ ? ( Can I sit here?) ~할 수 있을까요? 

3) Would you mind + ∼ing ∼ ? (Would you mind sitting here?) 제가 ~한다면 꺼리시겠습니까? 즉, ‘~해도 될까요?’란 뜻입니다. 

4) Do you mind if I + V ∼ ? (Do you mind if I sit here?) 

3)번과 같은 어감으로 쓰입니다. 

5) Let me + V ∼ . ( Let me sit.) 제가 여기 앉게 허락해주세요. 

위의 문형에서 3, 4번의 경우 동사 mind는 ‘~을 꺼리다, 싫 어하다.’의 뜻을 가지고 있으므로 그 대답에 있어서 긍정일 경우 NO! 라고 대답하여야 합니다.  

생각 없이 ‘그렇게 하세요.’란 의미로 YES! 라고 하면, 상대방이 기분 나쁠 정도의 부정적 대답이 될 수 있습니다. 

최선의 예의로 물었는데, 거절받는다면 기분이 좋을 사람은 없습니다. 

만약 꼭 그래야 한다면 이유를 설명해 주는 것이 예의 입니다. 상대방은 나를 배려해서 매 우 정중히 말했는데, ‘절대로 안 된다’ 는 의미로 대답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mind 의 뜻이 ‘어떠한 행동을 하는 것을 몹시 꺼려하다, 싫어하다’란 의미를 가지고 있는 단어란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이 단어가 부정적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답에 주의해야 합니다.  

아직 기초가 잘 다져지지 않은 분들은 본인의 의도와 다르게 실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험이 답입니다.  실제 상황에서 많이 사용해봐야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May I sit here? 

Of course, you may. 

같은 상황에서 

Do you mind sitting here? 한다면 Yes, I do. 라고 하는 것이 맞을까요, 아니면 No, I don't. 이라고 하는 것이 맞을까요?

"예, 전혀 싫지 않아요."라고 답해야 한다면 No I don't. 이라고 해야합니다. 


동사에는 동명사를 목적어로 받는 동사가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그럴수밖에 없는 경우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목적어로 받는 동사가 있는데, 그중 mind가 대표라 할 수 있습니다. 

give up, go on, finish, keep, enjoy, avoid, quit 이러한 동사들입니다. 

모두가 어떤 행동을 목적어로 받는 동사들입니다. 목적어는 명사만 가능하므로 동사를 명사형을 만드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to 부정사]를 쓰면 어떻게 될까요? 오해의 소지가 생깁니다. 

stop to smoke와 stop smoking은 완전히 다른 뜻이 되는데, 앞은 담배를 피려고 멈춘 것이 되고, 뒤는 담배 피는 것을 멈춘 경우입니다.   


"나는 정말 당신이 싫어요."라고 할 때 I mind you. 이렇게 말을 만드는 경우는 없습니다. 꼭 해야 하는 경우라면 I hate you 라고 해야 합니다. 

"I mind singing a song."경험상 이렇게 말하는 사람을 본적은 없습니다. 다른 방식으로 말하지요. 하지만 문법적으로는 이렇게 써야 맞습니다. 

한가지 더 짚을 것은 동명사의 행위자가 누구인가를 정확히 할 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일반적으로 mimd의 경우 행위자는 주어가 아니라 말하고 있는 상대방인 you인 경우가 많습니다. 때에 따라서는 이를 써주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동명사 앞에 행위자의 소유격을 붙여서 쓰게 됩니다. 

I don't mind your sitting here. 와 같이 써주는 것이지요. 

  

mind를 사용할 경우 말의 의미가 ‘내가 ~한다면 싫으세요?’의 의미이므로 이 표현은 접속사 i f 나 weather로 바꾸어 표현해도 의미상 차이가 없습니다. Would you mind if(weather) I sit here? 제가 여기 앉으면 싫으세요?

would you mind my sitting here? 


재삼 강조하지만 “여기 앉아도 될까요?”로 의역하면 대답을 틀리게 할 수 있으므로 직역해서 이해야 합니다.

5)번의 Let은 절대 활용방법을 몰라서는 안 되는 매우 유용한 표현이므로 다음페이지에 자세히 설명하기로 하겠습니다. 


May로 묻는 질문의 주어는 모두 1인칭입니다. 

주어를 2인칭이나 3인칭으로 하면 전혀 다른 말이 됩니다. 

의문문의 어순을 가지고 있지만 기원문이 되는 것이지요. 

May you be happy. - 행복하기를... 

May the God bless you. - 신의 축복이 있기를 


주로 문자를 발송하거나 편지의 뒤, 크리스마스카드나 결혼 축하 메시지 같은 데에 문구로 많 이 쓰는 말입니다. 

실제 대화에서도 쓸 수 있습니다. 가령 여행을 떠나는 친구에게 좋은 여행이 되길 바라는 의미로 May you be nice trip! 이라고 해보면 어떨까요? 


 DIALOGUE 1 

A : Would you mind sitting here? 

B : No, of course not.  

A : T hank you Mr. … . 

B : Lee, Lee Woo- suk. Just call me Woo- suk. 

A : O.K., Woo- suk, You are very kind. 


DIALOGUE 2 

A : Can I smoke here? 

B : No, you can not smoke in public place in Korea. Sorry. 

A : Oh I see. 

B : T here is a smoking area beside toilet. 

A : I'd better quit smoking I think. 

B : I think so. And it's better for your health. 


 위의 표현을 이용하여 영어로 작문해보세요. 


1. 이거 내가 가져도 되요? 

2. 내일 수업 빠져도 되나요? 

3. 잠깐 시간 좀 낼 수 있겠습니까? 

4. 한 가지 물어봐도 될까요? 

5. T V 켜도 되요? 6. 여기에 낙서해도 되나요? 

7. 뭐라고 말씀하셨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8. 미스 킴, 제가 영화 보러 가자고 하면 싫으세요? 

9. 이걸 제가 먹어도 될까요? 10. 영어로 말해도 될까요? 

11. 이 자동차를 제가 운전해 봐도 될까요? 

12. 제가 소리 내서 웃어도 될까요? 

13. 이 쓰레기를 여기에 두고 가도 될까요? 

14. 12시에 전화 드려도 되겠습니까? 

15. 이 옷을 제가 입는 다면 어떠시겠어요? 

16. 이 반지를 당신에게 드릴까요? 

17. 그대에게 청혼하면 도망치시겠어요? 

18. 연세를 좀 물어봐도 될까요? 

19. 이 가방을 열어보아도 괜찮겠습니까? 20. 아빠, 지갑에서 만원만 꺼내서 가져도 될까요? 



8

 ~하게 해주세요. 

 Let + 목적어 + 원형부정사 


이처럼 멋지고 자주 쓰이는 표현은 없을 것입니다. 

동사 중에 가장 중요한 동사 단연코 be동사입니다. 사용빈도가 가장 많은 동사이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으로 사용빈 도가 많은 동사 5개만 들어보라고 한다면 have, take, make, get, 그리고 let를 들겠습니다. 

이 5개의 동사는 일상회화에서 매우 다양한 활약상을 보이는 단어입니다. 사전에도 그 용례가 몇 장 씩 기록되어 있을 정도이지요. 

let은  시적인 문장을 만드는 동사입니다. 

이 동사의 뜻은 [~에게 ~하도록 시켜주세요.]란 표현을 만듭니다. 

이러한 동사를 특별히 [사역동사]라 부르지요. 직역하면 [~을 하게 해 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실제는 목적어의 의지를 강하게 내포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Let me be with you. 란 문장의 뜻은 ‘당신과 함께 있도록 해주세요.’라고 간청하는 듯이 보이지만,  실제의 어감은 ‘당신이 허락하든 말든 난 당신 곁에 있겠다는 어감이 강한 말입니다. I will~ 과 동일한 의미의 내포하고 있지만, 표현은 간청하는 듯 합니다. 

[~꼭 이렇게 할 수 있도록 허락 해주세요.]란 어감을 가지고 있는 표현입니다.  


이 문형은 그 어감의 아름다움 때문에 노랫말이나 시(詩)에 많이 등장하는 문형이기도 합니다. 

목적어 뒤의 부정사는 원래 [to 부정사]의 형태로 와야 하지만 사역동사는 어떠한 경우에도 동사가 와야 하므로 말을 경제적으로 하기 위하여 to를 뺀 [원형부정사]를 씁니다. 

일반적으로 주어(you)를 생략하고 씁니다. 문장의 형태는 명령형이지만 어감은 부탁이나 상대방의 의사를 매우 존중한 요청의 어감을 가 지고 있습니다. 

이 표현만 잘 활용할 수 있어도 영어를 잘한다는 말을 들을 수 있을 정도로 대단히 많은 사용 빈도를 보이는 문형입니다. 

의역하지 말고 직역하여 어감을 익혀두는 것이 활용에 더 도움이 될 것입다. 

다양한 예문을 관찰하면서 활용연습을 해보세요. 

오래전에 유행했던 팝송의 가사 몇 소절을 소개한다. 존 덴버란 가수가 부른 노래인데 노랫 말이 매우 아름답고 노래 또한 듣기 편한 곡입니다. 

 Annie's song

You fill up my senses Like a night in a forest 

Like the mountains in springtime 

Like a walk in the rain 

Like a storm in the desert 

Like a sleepy blue ocean 

You fill up my senses Come fill me again 

Come let me love you 

Let me give my life to you 

Let me drown in your laughter 

Let me die in your arms 

Let me lay down beside you 

Let me always be with you 

Come let me love you 

Come love me again 


‘당신을 사랑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라고 직역할 수 있지만 당신을 사랑하겠어요.(I will love you.) 란 어감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Let me give my life to you. 내 인생을 당신께 드릴게요. 

Let me drown in you laughter 당신의 웃음 속에 빠져 죽게 해주세요. (drown - 익사하다) 

Let me die in your arm. 당신의 품에서 죽겠어요. 

Let me always be with you. 언제나 당신과 함께 있을 거예요. 

목적어 me의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기 바랍니다. 


우리 일상에서 많이 쓰이는 표현 몇 개를 더 소개해 보겠습니다. 

1. Let me go. - 놔주세요. (기분 나쁘게 손을 잡았을 때, 혹은 ‘나 이제 간다.’의 뜻) 

2. Let me give my life to you. - 내 생을 당신에게 바치겠어요.(노래 가사에서 발 췌) 

3. Let me introduce myself. - 나를 소개할게요. 

4. Let us go out. - 나가자. (우리에게 나가도록 시켜요) 

5. Let you know. - 알려줄게. (당신이 알게 해주겠다.) 

6. Let him come in. - 그분 들어오시라고 하세요 

7. Let her go. - 그녀를 놔줘. 

8. Let it go. - 그냥 놔둬.(축구- 상대방이 찬 공이 라인 밖으로 나갈 때) 

9. Let me keep it. - 내가 가질게요. 

10. Let Jane take it. - 제인이 갖게 놔둬. 

사역동사의 용례는 let 와 make 이 둘만 알아도 일상회화에서 큰 문제 없이 할 수 있습니다 .  


 [Let me + V] 는「I will + V∼」로 표현되는 말을 멋있게 표현하기 위해서 생겨난 말이라고 생각하면 거의 틀리지 않을 것입니다. 

I will + v∼ 로 표현이 가능하다고 생각되는 표현은「Let me + v∼」로 표현해보는 습관을 가져보는 것도 좋습니다. 

주어의 강한 의지, ‘상대방이 뭐라고 하든 말든 ‘∼하겠다’란 강한 의지와 ‘∼하도록 시켜달라’ 는 간청의 어감이 함께 들어 있는 표현임을 잊지마세요. 


DIALOGUE 

A : Mom, What is 15 divided by 2. 

B : You'd better solve by yourself. 

A : I can't mom. help! 

B : Think about that 10 minutes more. Try by yourself. 

A : Let me have some rocks on the table. 

B : For what? 

A : I will try with them, 

B : OK, no problem. I will let you know if you can't. 


다음의 표현을 모두 Let를 이용하여 만들어 보세요. 다양한 방식으로 분화가 가능한 표현입니다. 

많은 표현을 만들어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여기에는 45개의 예문을 제시했지만, 동일한 수의 예문을 주변 상황에서 만들어 보기 바랍니다


 1. 제가 할게요. 

 2. 그 사람에게 시켜요. 

3. 그걸 그냥 내버려둬요. 

4. 날 좀 귀찮게 하지 마세요. 

5. 당신과 차 한잔할 기회를 주세요. 

6. 제가 말해볼까요? 

7. 거기로는 가지 맙시다. 

8. 그녀를 풀어주세요. 

9. 제게 자유를 주세요. 

10. 내일 놀러 갑시다. 

11. 컴퓨터를 배웁시다.

12. James씨 안으로 들어오라고 좀 해줄래요? 

13. 여기 그냥 있겠어요. 14. 당신을 사랑할거예요. 

15. 내 인생을 당신께 바칠게요. 

16. 언제나 당신과 같이 있고 싶어요. 

17. 난 그만 둘래요. 

18. 움직이게 그냥 놔 둬 

19. 나 여기서 공부할게요. 

 20. 가지 맙시다. 21. 저는 좀 빼주세요. 

 22. 몇 시에 올지 알려주세요. 

 23. 여기 좀 앉을게요. 

24. 제가 노래를 한번 해보죠. 

25. 당신과 커피 점심식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26. 제가 한번 해보지요. 

27. 그 애가 하게 둬라. 

28. 아빠가 운전하게 하면 안 될까? 

29. 내가 맛을 한번 볼까? 

30. 그 차를 거기서 움직이지 못하게 해. 

31. 건들지 말고 놔둬. 

32. 저도 그 회원에 가입하고 싶어요. 

33. 제가 해볼게요. 

34. 당신과 차를 한 잔 마실 기회를 주세요. 

35. 제가 그 노래를 해볼까요? 

36. 제가 어떻게 하는지 시범을 보여드리죠. 

37. 그 비행기가 몇 시에 도착하는 알려주세요. 

38. 당신과 사랑에 빠져보고 싶군요. 

39. 이 등산화를 신어볼게요. 

40. 이제 나가게 해줘요. 

41. 그 애 공부 좀 열심히 하라고 해! 

42. 그 강아지가 춤을 추게 해봐요. 

43. 문이 열린 채로 두세요. 

44. 노래를 하건 말거 그냥 두세요. 

45. 버스가 정시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9

∼인 것 같다.(∼ 라고 생각한다.) I think that + sentence. 


말이란 그 민족의 문화에서 생산됩니다. 때문에 그 민족의 문화적 습성이 배어있기 마련입니다.  

영어와 우리말을 비교해 보면 영어는 무엇이든 분명히 하려고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단적인 예로 우리말에는 없는 ‘a’와 같은 관사를 써서 숫자를 정확히 하려는 것에서 알 수 있습니다.  

우리 말은 과거, 현재, 미래 이 셋으로 말하는 싯점이 표현되지만, 영어는 12가지로 나누어 보다 정확히 하려고 합니다.

문법 용어에 수일치, 시제 일치란 말은 그래서 생겨난 말입니다.


분명하지 않은 태도는 영어답지 않습니다. 

우리는 어른들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 말하면 예의 바른 사람이 아 닌 것으로 배웠습니다.

그러나 영어는 그 반대입니다. 바로 보지 않으면 거짓을 말하는 사람으로 오해받기 쉽습니다. 


이러한 문화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표현이 본문과 같은 문형입니다. 

우리는 ‘~인 것 같다.’는 말 을 매우 일상적으로 사용합니다. 영어적이지 않은 표현입니다. 

‘~ 인 것 같다.’가 아니라 ‘나는 ~라고 생각한다.’라고 하는 것이 영어적 표현이 됩니다.

다른 사람은 어찌 생각하는지 모르지만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비슷한 말로 ‘I guess~’를 쓸 수 도 있지만 자신의 생각을 이렇게 표현하는 예는 거의 없습니다.  

상황에 따라 ‘It seems ~’ , 혹은  ‘It looks like~’로 바꾸어야 할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동사의 의미에서 알 수 있듯이 보통은 가시적으로 ‘~처럼 보인다.’하는 말입니다. 

이 역시 많 이 쓰이는 표현입니다. 

The flower seems a face of mankind.(이 꽃은 사 람의 얼굴 같다.) 

생각이 아니라 그렇게 보이는 것입니다. 


I think + sentence .

I think you are right. - 네가 옳은 것 같다. 

I guess + sentence . 

I guess he can do it. - 그는 할 수 있을 것 같다. 

비슷한 상황에서 ‘in my opinion(내 의견으로는)’과 같은 부사구를 앞세워 말할 수도 있습니다. 

In my opinion it could not be possible.(내 생각에 그건 불가능한 일이다.) 


 DIALOGUE 

A : What is that on the table? 

B : Well, It seems something to eat. 

A : I guess you are hungry don't you? 

B : Yes, I am starving. I have no meal for a day. 

A : Wait a minute I will set some food. 

B : T hank you so much. I possibly eat even stone. 


위의 표현을 이용하여 영어로 작문해보세요. 항상 시간을 체크하는 것을 잊지 말기 바랍니다. 

1. 내일은 바쁠 것 같아요. 

2. 비가 내릴 것 같군요. 

3. 엄마가 편치 않으신 것 같아요. 

4. 그건 맛이 없을 것 같군요. 

5. 다음 달에는 힘들 것 같아요. 

6. 그렇게 어려운 것은 못할 것 같아요. 

7. 약속 시간 안에 도착하기는 쉽지 않을 거 같네요. 

8.그게맞는 것 같아요. 

9. 3개월 뒤에나 결과가 나올 것 같아요. 

10. 이번 주말에는 짬을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1. 12시까지는 보고서를 자 작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2. 저 사람은 일본 사람이 아니라 중국사람 같지 않아요? 

13. 아무래도 감기에 걸린 것 같습니다. 

14. 그 사람은 영어를 유창하게는 하지 못할 겁니다. 그래도 대화는 됩니다. 

15. 저기 손 흔들고 있는 사람 순이 같지 않냐? 

16. 저 사람 왠지 친절할 것 같지? 

17. 예상보다 많은 사람이 올 것 같습니다. 

18. 내일가지 숙제를 다 하기는 힘들 것 같아.

19. 퇴근 전가지 이 일을 다 마칠 수 있을 거 같아요? 

 20 저 꿈이 이루어 질 것 같지는 않아요.


 10


 ∼ 라고 확신한다. 

 I'm sure ∼ 

I bet~ 

I believe~ 

 

비슷한한 상황에서 모두 쓰지만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 는 문형은 ‘I'm sure ~ ’입니다. 

I bet~ 는 그야말로 ‘내기를 해도 좋을 정도로 믿는다(확신한다).는 말입니다. 아주 확신에 차 있을 때 적절한 표현이 될 수 있습니다. 

때로는 doubt이란 동 사를 부정형의 문장으로 만들어 더 강조할 수도 있습니다. 

"신이 존재한다는 데에는 어떠한 의심도 없습니다."라고 할때 I am sure God is. 보다 There is no doubt God is. 라 하는 것이 더 강조된 표현입니다. 

비슷한 상황에서 surely, truly와 같은 부사를 사용하여 명확한 의사나 동의를 구할 수도 있습니다. 


아래의 예문을 보고 어감을 익혀두시기 바랍니다. 

1) I'm sure + sentence. 

I'm sure she comes on time. 

2) I believe + sentence. 

I believe (that) she can speak English well. 

3) I bet + sentence. 

I bet he is true. - 그가 진실함에 내기를 걸어도 좋다. 

4) I don't doubt + sentence. 

I don't doubt he is a good person. - 나는 그가 훌륭한 사람이라는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 

5) There is no doubt ~  

There is no doubtthat he will come on time.- 그가 정시에 온다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 


5가지 모두를 알아두어야 합니다.  비슷한 상황에서 쓰지만 어감은 조금씩 다른 것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DIALOGUE 

A : I'm sure he is good at English. 

B : Do you know him? 

A : I know he works for SAMSUNG INT ERNAT IONAL. 

B : Really? All the workers have to mark over 900 points of TOEIC I heard. 

A : I wonder how much he gets salary a year? 

B : I guess it's over 100 million won. 

A : I envy him. 


위의 표현을 이용하여 영어로 작문해보세요.  

1. 나도 그녀가 나를 사랑하고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2. 난 내가 성공하리라는 것에 대해 추호의 의심도 없다. 

3. 그가 여기에 오는 이유는 날 만나려는 것이라는 것을 확신한다. 

4. 담배를 끊지 않으면 확실히 암에 걸릴 것이다. 

5. 나는 언제 떠나야 할지를 확실히 아는 사람이다. 

6. 그는 진짜 돈이 많은 사람이다. 

7. 형원이 여동생은 피아노를 잘 친다는 것에 의심이 없다. 

8. 그 사람 차가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겠다. 

9. 그녀가 예쁠 것이라는 데에 만원 걸었다. 

10. 그가 어디에 갔는지 확실히 알고 있습니까? 

11. 엄마는 내가 학교 1등이라는 것이라고 알고 있지만 사실은 아니다. 

12. 아빠는 내가 영어회화에 능통하다고 믿는다. 

13. 내 여자친구도 날 사랑한다고 100%확신한다. 

14. 그 얘를 좋아하게 될 거라는 데 전혀 의심의 여지가 없다. 

15. 내가 널 사랑한다고 믿냐? 

16. 그의 말이 사실이라는 것을 어떻게 믿지? 

17. 네가 어떤 말을 해도 난 너를 믿을 수가 없다. 

18. 그가 영어를 잘 할 거라는 데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어요. 

19. 내가 성공하리라는 데에 의심하지 않습니다. 

20. 다음 달까지는 꼭 돌려드리겠습니다. 


11


 I doubt ∼ 

~이 의심스럽다. 

I don't doubt ~ 

~한 사실에 의심이 없다

I doubt if(weather)~ 

~인지 의심스럽다


이 처럼 어떠한 문장을 부정문으로만 만들어 봄으로써 전혀 다른 느낌을 주는 표현들이 많습니다. 

영작문 연습에서 같은 문장을 부정문 의문문 등으로 확장시켜 보는 것도 아주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 

단순한 이 훈련으로 배운 것을 배로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I do not doubt about it. 의 어감은 우리말에 어떤 사실에 확신을 갖을 때 사용합니다. 

말이란 표정이나 억양, 음색에 따라 확신이나 의심의 강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표현을 만들어 내는 만큼이나 표정관리가 중요하다는 것도 함께 알아두세요. 

‘I doubt ~ ’의 문형의 뒤에는 일반적으로 절이 쫓아옵니다. 

당연히 문장을 이어줄 때는 접속사가 필요하지만 의미가 통할 때는 일반적으로 쓰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꼭 써주어야 하는데, ‘I doubt ~ ’의 뒤에는 의문스러운 상황이 전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if나 weather와 같은 접속사가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I doubt if you are my best friend.의 어감은 ‘너 내 진짜 친구 맞아?’입니다. 

이러한 문형 역시 일상에서 많이 쓰이는 말입니다. 

I doubt if(weather)~ 도 함께 익혇두기 바랍니다. 


 I doubt + sentence.

 = I don't know well + sentence. 이처럼 표현해도 같은 의미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I doubt he is true. - 그가 정직한지 의심스럽다. 

I doubt if he will succeed at English.- 그가 영어에 성공할지 못할지 의심스럽다. 

I doubt what she has. - 그녀는 뭘 가지고 있는 걸까? 

I doubt weather she can drive. - 그녀가 운전을 할 수 있을까? 


DIALOGUE 

A : I doubt if you are true. 

B : What makes me not believe? 

A : Depending on meeting person, you are deferent. 

B : Am I ? 

 A : Yes, you are. 

B : I listened in on telephone talking to Lee yesterday by chance. 

A : Why did you listen in my telephone talking? I doubt if you are good. 

B : I happened to be there passing by and heard. 

A : So what did ㅑ talk? 

B : I thought you were talking about me.  I heard my name on your talking. You said I was a bad guy. 

A : Oh, you did misunderstand. He was not you but other man. 


 위의 표현을 이용하여 영어로 작문해보세요. 

부정문으로도 만들어 보고 의문문으로도 만들어 보세요. 간단한 대답이라도 해보세요. 주변의 실재 상황을 가정하여 20개 이상의 문장을 더 만들어 보세요. 

Practice makes perfact!란 말을 항상 염두에 두세요. 


1. 그가 나타날지 의심스럽다. 

2. 뭐가 뭔지 잘 모르겠다. 

3. 그가 외국에서 열심히 공부했는지 의심스럽다. 

4. 그가 날 정말 사랑하는지 의심이 간다. 

5. 내일 아버지가 돈을 보내 줄지 의심스럽다. 

6. 이번 주 안으로 내가 책을 10권 읽을 수 있을까? 

7. 포기 하지 않는다면, 그 일에 성공할 거라는 걸 전혀 의심하지 않아. 

 8. 복권에 당첨됐다는 말이 정말 사실일까? 

 9. 비가와도 소풍을 가는지 잘 모르겠다. 

10. 내일 비가 올까, 안 올까? 

11. Tom의 말이 정말 사실일까? 

12. 정말 그가 살인을 저질렀을까? 

13. 그가 그렇게 말 했다고 믿지 않아. 

14. 정말 3주 만에 영어회화를 잘 할 수 있게 될까? 

15. 아무도 믿지 마라. 여기서는 너 스스로만 믿어라. 

16. 그녀가 이 글을 정말 썼는지 믿어지지가 않아요. 

17. 영어회화를 잘 한다고 해서 취직이 정말 될까요? 

18. 진짜 친엄마 맞아? 

19. 그래가지고 서울대에 갈 수 있겠니? 

20. 내게도 볕들 날이 있을까? 


12

~할 시간이다.

It's time to (do)∼


 동사에 ‘ㄹ’ 받침이 붙으면 보통 동사가 형용사로 쓰인 경우입니다. 이 경우 일반적으로 명사의 뒤에서 [t o 부정사]의 형태로 그 명사를 수식하게 됩니다. 

이를 부정사의 형용사정 용법이라고 하지요. 

줄 돈 - money to give

할 말 - something to say

만날 사람 - somebody to see

헤어질 시간- time to say goodby

읽을 책 - the book to read 

등과 같은 형태로 만들어 집니다. 이러한 방식의 표현은 일상의 대화에서 대단히 많은 사용 빈도를 보입니다. 

이러한 방식의 표현 방법은 매우 일상적으로 쓰이므로 비슷한 형태의 패턴을 함께 익혀두어야 합니다. 

It's easy to ~ 

It's hard to ~ 

표현을 부정인 의문문으로 만들어 보고 어떻게 어감이 바뀌는지도 생각해 보세요. 


우리말의 ‘ㄴ’ 받침은 명사를 수식하는 형용사인 경입니다.  예쁜 꽃, 큰 바위처럼 쓰이지요 동사 가 ‘ㄴ’ 받침으로 해석되는 경우도 마찬가지로 형용사적 으로 쓰이는 사례입니다. 일반적으로 [분사- 현재분사, 과거분사]로 쓰일 경우 동사의 어미 받침에 ‘ㄴ’이 붙습니다.  읽힌 책,(수동태) 노래하는 새(진행)처럼 쓰이는 것이지요. 이렇게 우리말을 만들어보고 동사가 어떻게 해석되었는지를 알면 때로 아주 편하게 말을 만들어낼 수 있게 됩니다. 


 동사가 술어동사 즉, 주어를 서술하는 경우가 아니라 동사의 의미는 가 지고 있으나 동사가 아닌 다른 품사로 쓰이는 경우, 이를 준동사라 하는데, 동사이나 동사의 의미는 가지고 있으나 다른 품사로 쓰이는 경우입니다.  이때 우리말로 어떻게 해석되는 지를 알면 말을 만들어 내는 것이 쉬워질 수 있습니다. 

'너를 만나려고 왔다' 이 문장에는 동사가 둘입니다. '왔다'가 술어동사입니다. 만나다는 준동사의 형태를 취해야 하고 여기에서는 to부정사의 형태로 동사의 뒤에 붙여줍니다. 

'널 잡으려고 왔다.'와 '잡을 사람이 너다.'는 비슷한 상황이지만 말의 방식은 다릅니다. 전자는 ~하기 위해서 이므로 to 부정사의 부사적 용법으로 사용하여 동사 뒤에 붙이면 됩니다. 

I came to get you. 

 후자의 문장은 동사의 뒤에 'ㄹ'이 있으므로 명사적 용법이고 이는 명사를 수식하는 말이므로 수식하고자 하는 명사의 뒤에서 to 부정사의 형태로 만들어주는 것이지요. 

It is you to get.


DIALOGUE 1 

A : Do you have something else to talk? 

B : Mr. Kim, we have no class tomorrow, don't we? 

A : No. anything else? now 

B : ………………… 

A : Now, it's time to be over. Let's call it a day. 

B : Have a good day, sir. 

 A : T hank you. You too. 


DIALOGUE 2 

A : It's time to have lunch. 

B : T ime goes fast. Shall we have lunch with me?

A : Good. What do you want? 

B : How about Bulgogi? 

A : I'm on a diet these days. Let's have lightly. 


위의 여러 표현을 이용하여 영어로 작문해보세요. 의문문이나 부정문으로 반들어 보는 것도 좋은 습관이 될 것입니다. 

주변의 실제 상황에서 20개 정도 더 만들어보세요. 


1. 이제 가야할 시간이군요. 

2. 점심 먹을 시간입니다. 

3. 학원에 갈 시간입니다. 

4. 친구 만나러 가야할 시간입니다. 

5. 쉴 시간입니다. 

6. 대통령께 전화할 시간입니다, 회장님.  

7. 사랑하는 이여, 벌써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이 되었군요. 

8. 빌린 돈을 갚아야 할 때가 되었군요. 

9. 예배드릴 시간이 되었네요. 

10. 기차 올 시간입니다. 

11. 해 뜰 시간이 거의 됐습니다. 

12. 떠날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13. 우리 중에는 노래할 사람이 없습니다. 

14. 저는 돌봐야 할 아기가 있습니다. 

15. 우리 회사에 취업해야할 특별한 이유가 있다면 말씀해보시죠. 

16. 그 일에 관에서는 할 말이 없습니다. 

17. 더 이상 오를 산이 없어요. 

18. 아직 그런 말을 할 때는 아닙니다. 

19. 잠자리에 들기는 너무 이른 시간입니다. 

20. 저 버스가 서울 가는 버스입니다. 

21. 말하기 곤란한 질문입니다. 

22. 그를 설득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23. 그를 유혹하는 것은 식은죽 먹기죠. 

24. 그녀의 마음을 돌이킬 수 있을까요? 

25.  선택할 여지가 저에게는 없습니다. 


12


할 ∼ 가 있다 

I have something to ~ 

우리말에 어미가 ‘ㄹ’ 받침으로 끝나는 동사는 명사를 [to 부정사]가 수식하는 경우라고 앞장에 설명했습니다. 

이 역시 같은 용례로 사용되는 예입니다.  

일반적으로 형용사는 명사를 앞에서 수식합니다. 동사가 명사를 수식하는 형태는 그 반대입니다. 

이 문형을 부정형으로 바꾸면 I don't have something ~ 이라고 해야 하지만 그리 말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some이란 말은 뭔가 있는 것을 말할 때 쓰는 단어이기 때문입니다. I have nothing ~ 으로 만드는 것이 일반적이지요.

'너 돈좀 있니?" 하고 물을 때 있다는 것을 가정하고 물을 때는 Do you have some money? 하는 것이 바른 표현입니다, 

만약 any를 쓴다면 이는 없나는 것을 가정하고 묻는 형태가 되어 다른 느낌을 줍니다. 

Don't you have any money? -  넌 돈이 한푼도 없지? 이란 느낌의 말이 됩니다. 

  

이 패턴 역시 일상에서 많이 쓰이는 표현입니다. 

1) 너에게 선물할 좋은 게 하나 있다. - I have something good to present for you. 

2) 쓸 소재가 없다 - I have nothing to write

3) 너에게 줄 책이 있다. - I have a book to give you. 

4) 테이블 위에 재미난 읽을 책이 있다. - There is an interesting book to read on the table. 

5) 당신에게 할 말이 있다. - I have something to tell you. 

6) 난 지금 중요한 할 일이 있다. - I have something important to do now. 

7) 네게 보여줄 새로운 것은 없다.- I have nothing new to show you. 

8)  내게 감추고 싶은 게 있는 거야? Do you have something to hide under the table?

9) 내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뭔가 나쁜게 있는 것이 분명하군.  I'm sure you have something bad to show me.



한 가지 더 겸하여 알아둘 것은 ‘- thing’으로 끝나는 대명사는 형용사가 후위에서 수식한다는 것입니다.  

special something 아니라 something special처럼 해야 합니다. 


 DIALOGUE 

A : What are you going to do this Sunday? 

B : I have no idea. Do you have something interesting to do? 

A : I always have. 

B : How wonderful! What? 

A : I've got a plan to have a meeting with girl students. 

B : What department? 

A : French language and literature. 


위의 여러 표현을 이용하여 영어로 작문해보세요. 

1. 제게 할 말이 있으신 가요? 

 2. 거기에 새롭게 보이는 것은 아무 것도 없더군요. 

3. 네게 해 줄 말이 아무 것도 없다. 

 4. 선생님, 물어볼 게 있습니다. 

 5. 백화점에서 살 게 있습니다. 

6. 아주 소중한 것을 당신께 드릴게요. 

7. 같이 갈 곳이 있다고 했습니까? 

8. 인생을 함께할 동반자가 어딘가는 있을 거라고 믿어. 

 9. 할 말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지금까지 한 말이 다예요. 

10. 이제 너에게 당신에게서는 더 이상 가르칠 게 없다. 

11. 이중에는 믿을 놈 하나 없네. 

12. 줄 것이 더 이상 남아 있지 않다. 

13. 그를 도와줄 방법이 있을까? 

14. 더 주문할 게 있나요? 

15. 옷장에 입을 옷이 없어요. 

16. 이 일에 동참할 할 사람을 찾아보세요. 

17. 이것이 제가 쓸 논문의 제목입니다. 

18. 더 이상 할 말이 없네. 

19. 그를 공격할 어떠한 무기도 가지고 있지 않다. 

20. 당신을 도울 어떤 계획도 우리는 세워놓지 않았습니다. 


13

∼하기가 쉽지 않다.

 It's not easy to ~ 


 기초 수준에서 원어미과 대화를 나누다보면 말을 도저히 말을 이어나갈 수 없을 때를 많이 만나게 됩니다. 

 뭔가 말을 꾸며내긴 해야겠는데, 머리에서 말을 만들어 내는 속도가 입에 붙지 않았습니다. 

이럴 때 "그걸 영어로 설명하는 것이 쉽지 않네." It's not easy to explain in English. 해보세요. 

대화가 이어져왔다면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을 원어민이 더 친절하게 말을 이어줄 것입니다. 

안절부절 아무 말도 못하고 10초만 지나가도 대화의 맥이 끊겨서 시큰둥해진 모양새로 상황이 종료되는 것 보다는 이런 말이라도 하면서 계속 이어가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easy의 자리에 hard, difficult, important, necessary 등 상황에 맞게 말을 변형시켜 표현해 보세요.

문장을 부정문이나 의문으로 만들어 보면 또 다른 느낌의 말을 만들 수 있습니다. 

모두가 일상 에서 많이 접하게 되는 표현입니다. 

It's hard to come back on time. - 정시에 돌아오기는 어렵겠습니다. 

It's difficult to show it to you. - 그걸 당신에게 보여주기는 곤란한데요. 

It's very important for me to be with her. - 그녀와 같이 있는 것이 내게는 무척 중요 합니다. 

The Korean English dictionary is very necessary to learn English conversation. - 영한사전은 영어회화 학습에 아주 필요합니다. 


 DIALOGUE

A : Would you tell me someplace interesting to go sight- seeing in Korea? 

B : Let me think. We have a lot of good places. 

A : I've got not much time in Korea. 

B : How long will you be here? 

A : About 2 weeks. Do you recommend where the best place is? 

B : Jeju- island is the best I think. 

A : Do you? How can I get there? 

B : Well, It's not easy to explain in English. 

 Ask the information desk, please.


 아래의 말을 영어로 작문하시오. 

1. 7까지 오기에는 쉽지 않을 것 같아요. 

2. 묻지 말아주었으면 좋겠군요. 답하기 곤란한 질문이군요. 

3. 사랑한다는 것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대단히 중요한 일입니다. 

4. 초보자가 영자 신문을 읽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5. 친구를 많이 사귀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6. 많이 말해보는 것은 영어회화 학습에 있어서 대단히 필요한 일입니다. 

7. 책을 많이 읽는 것이 전문가가 되는 지름길입니다. 

8. 그길로 가는 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9. 영작연습이 영어 회화 학습에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10. 이 문제를 풀기는 어렵겠는데요. 

 11. 회의를 정시에 시작하는 것은 어렵겠는데요. 

12. 이걸 내가 들어올리기에는 너무 무거워요. 

13. 이게 당신에게 줄 모두입니다. 

14. 이것이 제가 10시까지 해야할 숙제입니다. 

15. 듣기 거북한 말을 계속 하시네요. 

16. 그 이야기를 다 듣기에는 너무 긴 시간이야. 

17. 너무 짧아서 쓸모가 없겠는 걸. 

18. 아이젠은 겨울 등산에 꼭 필요한 상품입니다. 

19. 계속 일을 하기는 어렵겠습니다. 

20. 마실 물이 한목음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14


∼라면 서요? 

 I hear(heard) that ∼ 


영어든 우리말이든 어떤 소문에 의지하여 “~라면서요?” 라고 하는 말을 많이 한다. 

이 표현에 는 [I hear ~]와 [I heard ~]가 있다. 현재형이나 과거형이나 어감에 전혀 차이가 없다. 

시제 를 현재로 하면 지금 현재 상황으로 들어서 알고 있다는 말이고, 과거로 하면 말을 들었을 때는 과거지만 그 정보를 지금도 알고 있다는 뜻이므로 

의미상 두 표현에 변화는 없습니다. 

 다만 주의할 것은 이어지는 말이 문장으로 오기 때문에 시제를 일치시켜야 한다는 것을 알아두어야 합니다. 

주절의 시제가 현재일 때 종속절의 시제는 현재든 과거든 상관없습니다. 

주절의 시제가 과거일 때는 시제가 과서 이상의 것이 와야 합니다. 

이를 시제일치라고 하지요. 

잘 모르겠으면 현재형으로 쓰면 됩니다. 

"그분 숙이와 다음 달에 결혼한다면서요?" 

I hear~, I heard~  모두 쓸 수 있습니다. 

I hear~를 쓸 경우

I hear he will get marrried with Suk next month.

I heard~ 를 쓸 경우는 

I heard he would get married with Suk next month. 


beginner들이 자주 하는 실수 중에 하나가 말하느 싯점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데에 있습니다. 

영어에는 12가지의 방법으로 말하는 싯점을 표현하는데, 이를 모두 지켜 표현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시제가 맞지 않는 다고 해서 못알아 듣는 것을 아니므로 너무 정확하게 해야한다는 생각에 입을 떼지 못하는 일이 있으면 안됩니다. 

다만 과거, 현재, 미래, 진행, 완료 정도는 맞추어야 한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중급으로 넘어서려면 시제의 문제는 반드시 해결하고 넘어야 한다는 것을 꼭 알아두었으면 합니다. 


1) I hear you will go to Japan next month.(다음 달에 일본에 갈 거라며?) - 

 I heard you would go to Japan next month.(○) 

2) I hear you applied Samsung Electronics. (삼성전자에 지원했다며?)

I heard you had applied Samsung Electronics. (○) 

I heard you applied Samsung Electronics. (× )  

지원한 사실은 그 일을 들었던 거보다 더 오래 전에 있었던 일이므로 

I heard you had applied Samsung Electronics.  라고 해야 합니다. 

- I heard you apply Samsung Electronics. (× ) 종속절의 시제가 앞서 있습니다. 

 3) I hear you will study abroad. - I heard you would study abroad. (○) 


DIALOGUE 

A : Song- ho seems crazy these days. What happened to him? 

B : He is a little changed, huh? We need to know what happens. 

A : I heard he would get married soon. 

B : Really? 

A : O.K. Then, let's make a call to him. 

B : T hat's great. 


 아래의 말을 영어로 작문하시오. 

1. 유럽으로 여행간 다며? 

 2. 너 여자 친구와 헤어졌다면서? 

3. 그 사람 시험에 또 떨어졌다면서?

4. 이번 월요일에 휴강이라면서? 

5. 다음 주부터 장마가 시작된다면서요? 

6. 철수가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하더라. 괜찮냐? 

7. 너 거짓말쟁이라면서? 

8. 너 복권에 당첨됐다면서? 

9. 어머니께서 몸져누우셨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어떠시니? 

10. 너희 나라는 3년째 비가 한 방울도 안 내렸다면서? 

11. 너 주말에 결혼한다면서? 

12. 네 신랑이 미국인이라며? 

13. 네가 사귀는 미국인이 우리말을 기막히게 잘한다며? 

14. 이번 여름휴가에 알프스를 트랙킹 한다며? 

15. T OEIC 시험을 900점이나 맞았다면서? 너 참 대단하다. 

16. 새 아파트로 이사 갔다며? 

17. 그 친구 잠수탔다더라. 그게 사실이야? 

18. 그 사람 입원했다며? 

19. 남자친구와 헤어졌다며? 

20. 너, 내 욕했다며?   


beginner들이 많이 틀리는 문법- 시제일치

시제는 상황이 전개된 시간을 표현하는 것을 말합니다. 어떤 일이 언제 일어났는지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우리말에는 과거, 현재, 미래 이 3가지밖에 없습니다. 

중국어는 시간을 말하는 방식이 아예 없습니다. 상황으로만 알 수 있습니다. 이 말은 시간을 표현하는 것이 의사소통에 있어서 그리 중요하지는 않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시제가 없는 중국어를 미개언어라고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나는 내일 학교에 갈 것이다. -  明天 我 去 學校 - 부사 明天(내일)이 시간을 표현하는 방식입니다 .

우리말은 3가지만으로도 시간적 상황설명이 가능합니다 

그럼에도 영어는 왜 12가지나 있는 것일까요? 

이는 무엇이든 정확하게 하는 것을 우선시 하는 문화적 배경 때문입니다. 

그래서 영어로 말할 때는 대충 하려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다만 말이란 상황이 주어지면 서로 이해하는 데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대화는 시험을 치르는 것이 아님으로 스트레스 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일치란 말이 둘 이상의 것이 존재해야 하는 전제가 있습니다. 

즉 두개 이상의 문장이 하나의 문장으로 만들어졌을 때 이 둘 사이에 사건이 언제 일어났는지를 표시해야 하는 것을 말합니다. 

and 나 but과 같이 등위적 문장에서는 둘의 시간을 같이 하면 됩니다. 

문장이 주절과 종속설의 관계를 가지고 있을 때 [시제일치]라는 문제가 중등과정 시험에서 아주 중요하게 다루어집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틀렸다고 해서 의사소통에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정확히 하면 더 멋진 영어를 할 수 있게 됩니다. 

본 교서는 문법을 가르치는 것이 목적이 아니므로 간단한 몇가지 원칙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의 예문을 잘 살펴보세요. 

주절 현재 시제일 때 

1. 나는 그가 미국에 산다고 듣고 있다. - I hear he lives in US.(현재의 상황)

2. 나는 그가 미국에 살았다고 듣고있다. - I hear he lived in US.(과거의 일)

3. 나는 그가 미국에 살 것이라고 듣고있다. - I hear he will live in US. (앞으로 있을 일)

4. 나는 그가 미국에 살았었다고 듣고있다. I hear he have lived in US.(과거의 경험)

주절 과거 시제일 때(의미상 변화는 없다)

5. 나는 그가 미국에 살았다고 들었다. - I heard he lived in US. (종속문 과거)

6. 나는 그가 미국이 살았다고 들었다. - I heard he lived in US.

7. 나는 그가 미국에 살것이라고 들었다. - I heard he would lived in US.(미래에 있을 일이지만 과거형으로)

8. 나는 그가 미국에 살았었다고 들었다. - I heard he had lived in US.

살펴보면 주절의 시제가 다름으로써 표기의 방법이 다를 뿐 의미상 변화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시제일치에는 예외가 있습니다. 습관 자연의 현상 등 항상 그러한 것은 주절의 시간에 상관 없이 현재를 씁니다. 

역사적 사실은 항상 과거를 씁니다. 

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겠지요.


본 교서는 7세 어린이의 언어수준을 어떻게 하면 빨리 뗄 수 있을까에 목표가 정해져 있습니다. 

시제가 틀렸다고 지적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틀려도 상황이 허락하면 다 이해됩니다. 중국어는 시제 없이 말하지만 상황을 설멸함으로써 통한다고 했지요?그러나 중급, 고급으로 실력을 높이려면 시제 일치의 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합니다. 


일치에는 시제일치만이 아니라 [수일치]란 용어도 있습니다. 영어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공부하는 것이라 익숙해져 있을 것입니다. 

주어가 단수일 때, 혹은 1인칭, 2인칭, 3인칭 일 때 동사를 구분 지어 쓰는 것이지요.

굳이 이렇게까지 구분지을 필요가 있었을까 하고 생각할 때가 있지만, 수천 년 이어져 만들어진 영어를 우리가 바꿀 수는 없음으로 따라하는 수밖에요. 


세상 어느 언어에도 없는 관사 'a'를 쓴다는 것에 주목해보기 바랍니다. 

영어언어체계 이 외의 언어에는 숫자를 정확히 해야하는 언어가 없습니다.

영어에는 가산 명사를 쓸 경우 그 숫자가 복수인지 단수 인지 분명히 해주어야 합니다. 

우리말은 "나는 커피를 마시고 싶다." 이 말로 무슨 뜻인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영어는 이렇게 하면 안됩니다.  "나는 한 잔의 커피를 마지고 싶다." 이렇게 해야 합니다. 

이러한 문화 역시 무엇이든 분명히 하고 싶은 데에서 왔기 때문입니다. 


아래에 예시된 문장을 훑어 보시기 바랍니다.   

 현재시제 

 I hear that he lives in Seoul. (나는 그가 서울에 산다고 듣고 있다.) 

I hear that he will go to USA. (그 사람 미국에 간다며?) 

I hear that he lived in Seoul.(그 사람 서울 살았다며.) 

I hear that he has gone to Seoul. (그 사람 서울 갔다며?) 

현재완료시제 

I've heard he lives in Seoul. (나는 그가 서울에 산다고 들었다.) 

I've heard he has gone to Seoul. (그 사람 서울 갔다며?) 

미래시제 

You will know that he leaves to Seoul. (그가 곧 떠날 거라는 걸 넌 알게 될 거야.) 

You will know that he lift to Seoul. (그가 떠났다는 것을 넌 알게 될 거야.) 

You will know that he has gone. (그가 가버렸다는 걸 넌 알게 되겠지.) 

주절의 시제가 과거인 경우,종속절의 시제는 과거이상의 시제가 되어야 합니다. 

I heard that she lived in Seoul. (그 여자 서울 산다면서?) 

I heard she had been to USA. (그 여자 미국에 다녀왔다며?) 

I heard she could not come on time. (그녀는 정시에 올 수 없다고 들었다.) 

I heard you'd had a good time with him (그 사람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I heard you could not go on a picnic together. (함께 소풍을 갈 수 없다면서?) 

시제 일치의 예외 

보편적 사실, 습관, 불변의 진리, 자 연의 법칙 등은 주절의 시제와 상관없이 항상 현재로 표현합니다. 

 I heard you go to church every Sunday. (매주 일요일 교회에 간다며?) 

I heard the coffee shop begins at 10. (그 커피숖은 항상 10시에 시작한다고 들었다.) 

I heard acid rain hurts wild plants. (산성비가 식물들에게 해를 준다며?) 

I taught 10 times 10 makes 100. (10곱하기 10은 100이라고 가르쳤다.) 

I heard the Earth goes around the Sun. (지구가 태양을 돈다며?) 

과거의 역사는 항상 과거형으로 

I know general Lee, Sun-sin won all the battle. (이순신장군은 모든 전투에 승리했다.) 

I hear king Sejong made the Hangle.(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했다.) 

Let me know when the Josun dynasty ended.(언제 조선왕조가 끝났는지 알려주세요.) 

I heard the church built 1n 1905.(그 교회는 1905년에 세워진 것으로 알고 있다.) 

조건이나 시간의 부사절에서는 미래시제 대신 현재시제가 쓰입니다. 

 We won't go out door camping if it rains on Sunday. 역사적 사실은 항상 과거로 말한


15


그게 바로 내가 원하던 거야. 

That 's what I want. 


4살꼬마의 언어는 단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단문으로도 모든 표현이 가능합니다.  

다만 같은 말을 반복하거나 우회적으로 설명해야 하는 경우가 경우가 많을 뿐이지요. 

저의 말인 즉, 단문으로도 표현이 되지만 복문으로 하면 표현이 간단하면서도 의사가 분명하게 전달 됩니다. 


흔히 사용되는 복문의 이러한 패턴은 은 외우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이렇게 복문을 사용하는 습관을 만들면 중급수준으로 옮겨가는 것이 용이해집니다.

활용을 확장시켜 보기 위해서 문장을 부정문이나 의문문으로 만들어 보고 그에 대한 응답도 하나씩 만들어 보세요. 

익숙해지는 데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It's not what I want.-그건 내가 원하는 게 아니야. 

Seooul is where I want to live. -서울은 내가 살고 싶은 곳이야. 

That's why I came here. - 그게 바로 내가 여기 온 이유야. -  

종속문장의 동사를 바꾸어 보세요. 

That's what I need. - 내가 필요한게 바로 그거야. 

It's the book (that) I 'm looking for.-내가 찾던 책이 바로 그거야. 

That's why I help him -그것이 내가 그를 도와주는 이유지. 

Is it why you study English? - 그게 영어 공부하는 이유인가? 


이렇게 짧은 문장의 말이 쉽게 만들어져야 좀더 복잡함 말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됩니다. 


1) Take as you want.(원하는 만큼 가지세요.) 

 2) Do whatever you want.(뭐든지 하고 싶은 일을 하세요.) 

 3) Go wherever you want.(가고 싶은 데로 가세요.) 

 4) Leave whenever you want.(언제든지 원하는 시간에 떠나세요.) 

 5) Leave as everyone cheers for you. (박수칠 때 떠나세요.) 

 6) Tell me whatever you wonder.(뭐든지 궁금한 게 있으면 물으세요.) 

 7) Take what you need.(필요한 걸 챙기세요.) 

 8) Do what you please.(하고 싶은 일을 해라.) 

 9) Ask if you doubt. (의심스러우면 질문하세요.) 

10) Do as you wish. (하고 싶은 일을 해라.)


what 대신 as나 if를 접속사로 써도 접속사를 써보는 것도 좋은 활용의 방법이 됩니다. 


DIALOGUE 

 A : Dad, what should I do for a living? 

 B : What is the most interesting for you? 

 A : Well, I think everything is interesting. 

 B : Do whatever you want. If you'll be happy. 

A : T hank you dad. 

B : Don't hurry and think what kind of work makes you happy. 


 아래의 말을 영어로 만들어 보세요. 여기 제시한 20개의 표현 외에 여러분의 주변에서 일어날 것 같은 표현을 적어도 30개 이상 찾아서 만들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문장이 쉽게 입에서 만들어지려면 연습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1. 원하는 걸 주문하세요. 

2. 듣고 싶은 음악을 들으세요. 

3. 필요한 것을 사세요. 

4. 보고 싶은 프로를 보세요. 

5. 언제든지 오고 싶을 때 오세요. 

6. 싫은 일은 하지 마세요. 

7. 어디든 앉고 싶은 곳에 앉으시지요. 

8. 제가 뭘 잘못했는지 지적해주시면 시정하겠습니다. 

9. 그것이 당신의 가장 큰 문제점입니다. 

 10. 당신은 지금 뭘 잘못했는지 모르고 있군요. 

 11. 서울에 갈 수 있는 방법이 고속버스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12. 뭐든 말만 하세요. 시키는 대로 다 하겠습니다. 

13. 이것이 당신이 수행해야할 임무입니다. 

 14. 당신이 말하는 그 숙녀를 어제 제가 만났습니다. 

 15. 그것은 당신 스스로 풀어야할 숙제입니다. 

16. 부탁해야 할 사람은 내가 아니라 저 사람입니다. 

17. 대학을 나와야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18. 당신이 한 말을 이해 못하겠습니다. 

19. 우리 어디 가서 커피 한잔 할까? 20. 왜 이일을 제가 해야 하죠?


16


그녀가 원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할 거야 

 I'll do whatever she wants. 


Beginner에게 복문으로 문장을 만드는 것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일상적으로 많이 되면서 복잡하지 않은 문형을 이용하는 연습하면  좀더 complex 한 문장을 만드는 것이 쉬워질 수 있습니다. 

문법적으로 분석하는 것보다는 말의 틀을 익혀두고 말이 쉽게 만들어지면, [복합관계사]란 문법적 용어에 대해 공부해보기 바랍니다. 

용어는 어렵게 느껴지지만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중학교 2학년 학생에게 설명할 수 있는 정도가 되면 확실히  안 것입니다. 


제시된 예문을 보고 어감과 표현의 방법을 익혀보세요

1) 뭐든 네가 필요한 게 있으면 줄께. - I will give you whatever you need. 

2) 어디든지 네가 가라고 하는 곳으로 갈게. - I'll go wherever you want me to go. 

3) 언제든지 네가 떠나라는 시간에 갈게. - I'll leave whenever you want. 

4) 어디든지 네가 찾을 수 있는 곳에 있을 게. - I'll be Wherever you reach. 

5) 네가 원하는 게 뭔지 얘기해봐. - Tell me whatever you want. 

6) 이 돈으로 네가 원하는 것을 사거라. - You can buy whatever you want with this money. 

7) 내가 원하지 않는 일은 하지 말거라. - Don't do whatever I dislike. 


위의 예문에는 복합관계사를 사용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예를 여러분의 주변 상황 속에서 30개쯤 더 만들어본다면 확실히 익힐 수 있을 것입니다. 


 DIALOGUE 

A : Sandy, tomorrow is your birthday, isn't it? 

B : Yes. Thank you for remaining. Will you present something? 

A : Of course. Tell me whatever you want. 

B : Really, whatever I want? 

 A : Yes, I will as I am possible 

B : Necklace. 

A : O.K. I see. No problem.


다음에 제시된 표현을 영어로 작문해보고 이러하 상황을 고려하여 30개 더 만들어보세요. 

1. 난 내가 하고 싶은 일만 할 거야. 

2. 누구든지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할거야. 

3. 이 세상 어디에서도 당신이 원하는 것을 찾을 수 없을 겁니다. 

4. 제가 꿈꾸는 길을 가도록 허락해 주십시오. 

5. 왜 그렇게 많은 돈이 필요한지 모르겠다. 

6. 귀여운 아가 새야, 날아라. 그래서 네가 살고 싶은 곳에 가서 살아라. 

7. 내가 지시하는 대로 따라 해보세요. 

8. 내가 원하는 만큼 돈을 많이 벌고 싶어요. 

9. 언제든 원하실 때 오세요. 문은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10. 하느님께서는 무엇이든 당신이 간구하는 것을 들어주십니다. 

11. 당신의 준이 닿는 곳에 하느님의 위대하심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12. 하기 싫은 잃을 해보세요. 자기를 통제하는 기술을 배우게 됩니다. 

13. 앉고 싶은 곳에 앉으세요. 

14. 언제든 보고 싶을 때 전화해라 

15. 도저히 살아가기가 힘들다고 생각될 때 이 봉투를 열어보아라. 

16. 당신에게 월급을 주는 사람이 시키는 일을 하세요. 

17. 그가 원치 않는 일은 뭐든 하지 마세요. 

18. 어떤 삶이든 네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라. 

19. 어디에 네가 있던 이 나침판만 있으면 집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20. 언제든 부르기만 하면 달려오는 네가 있어 나는 행복해.


17

내가 가진 것은 돈밖에 없다. 

 All I have is money.(= Money is all I have.) 


초급과정의 일상 회화에서 관계사를 자주 사용하는 것은 좋은 언어 습관이 아닐 수 있습니다. 

가 능하면 문장을 simple 하게 그리고 short 하게 만드는 것을 권합니다. 

어렵고 복잡한 말도 쉽게 풀어서 하는 것을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언제나 4살 어린이 수준의 말을 할 수는  없는 것이지요. 

복문으로 만들 수 있으면 말을 장황하게 늘어놓지 않아도 되고, 명료하게 설명할 수 있게 됩니다. 

영어는 일단 하고 싶은 단어를 끌어다 놓고 그것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말을 이어가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을 관계사 활용한 서술이라고 합니다. 관계사가 설명하는 단어를 선행사라고 하지요. 

어렵게 생각할 것 없이, 뭔가 설명하고 싶은 말이 있을 때 일단 앞에다 놓고 관계사를 접속사로 하여 문장을 만들어 붙이면 됩니다. 

우리말은 이렇게 하지 않고 문장을 잘라 여러 개로 만들어 설명합니다. 우리말 식으로 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지만,

 “내가 어제 만났던 사람은 네가 그토록 보고 싶어 하는 가수 아이유였어.” (I met singer Iyu (whom) you would be longing for yesterday.)

이 말을 

“나 어제 아이유 만났어. 너 아이유 만나는 게 소원이었지?” 

이렇게 말해도 충분합니다. 5살 먹은 꼬마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지만 관계사를 쓰면 말이 근사한 것 같지 않나요?


관계사가 동사의 목적격일 때 생략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굳이 쓰지 않아도 이해할 수 있다면 쓰지 않는 것이 일반화 되어 있습니다. 


본문의 문형으로 제시한 유형도 일상 회화에서 아주 흔히 볼 수 있으므로 확실히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All I have is money. 

all을 선행사라고 하고 I have 이하는 all을 수식하는 문장이고, 관계절이라고 합니다.

all 뒤에는 관계사 that가 있어야 하지만 have의 목적어이므로 생략합니다. 


 DIALOGUE 

A : All I want is your love. 

B : I am unable to accommodate your emotions. I'm sorry 

A : I don't care whether you like me or not. remember I love you. 

B : I don' know how can I say to you? 

A : I'll wait the day you remember me. I'll be there when you remember me. 


 아래에 제시된 말을 영어로 작문해보고 이를 참고하여 상황에 어울리는 표현 20개를 더 만들어 보세요.

시간을 체크하는 것을 잊지 말기 바랍니다. 속도가 빨라져야 말이 입에서 만들어 집니다. 

 

1. 그것이 내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이다. 

2. 내가 바라는 것은 오직 당신뿐이다. 

3. 아들아, 내가 네게 줄 수 있는 것은 이것밖에 없구나. 

4. 이것이 내가 하고 싶은 말의 모두다. 

5. 내 몸이 내가 가진 것의 모두다. 

6. 내가 원하는 것은 너의 목숨이다. 

7. 그 사람이 내가 사랑하고 싶은 사람이다. 

8. 내가 원하는 것은 이 세상에 없다. 

9. 내가 정리한 노트는 어디 갔을까? 

10. 그 것이 바로 내가 전에 말했던 것이다. 

11. 너는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가지고 있구나. 

12. 일주일 동안 먹을 음식은 이게 답니다. 

 13. 네가 가진 모든 능력으로 저 사람을 막아라. 

 14. 주님이 주신 능력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15. 네가 고대하는 그 꿈을 위하여 기도하라. 

 16.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했다. 이제 기다릴 뿐이다. 

 17. 내가 소비한 모든 시간이 허사가 되었다. 

 18. 그녀가 탄 기차는 안개 속으로 사라졌다. 

 19. 불행을 가져온 그 진주는 결국 바다에 벼려졌다. 

 20. 너를 알아보지 못하는 멍청이가 저기 가고 있다.   



18


···(장소)에 ∼가 있다 

 There is(are) + 주어(∼) + 장소(...) 


우리말에 [이다] 혹은 [있다]란 말은 일반적으로 be동사가 문장의 술어동사일 경우입니다.  

이것은 고양이다. -It's a cat. 

저건 학교다. -That's a school.

와 같이 be 동사로 서술합니다. 

‘이다’나 ‘있다’나 같은 의미 이지만 아주 다른 상황입니다. 

‘이다’는 상태이고 ‘있다’는 존재를 나태내지요. 

‘있다’라고 표현되는 경우는 ‘어떠한 장소 에 무엇이 있다’인 경우이기 때문에, 유도부사가 이끄는 There is(are) ~ 로 만들면 거의 대부분 말이 만들어 집니다.

장소를 주어로 하고 have 동사를 술어동사로 해도 의미상 변화는 없지만 유도부사를 쓰는 것이 더 일반적이고 쉬운 방법입니다. 

1) 운동장에 사람들이 참 많다. 

  There are a lot of people in the stadium. 

 =Stadium has a lot of people.

 2) 벽에 예쁜 시계가 걸려 있었다. 

 There was a pretty clock on the wall. 

 = The wall has a pretty clock.

3) 너희 학교에 학생들 많니(많이 있니)? 

 Are there many students in your school?

=Does your school have many student? 

4) 주차장에는 차들이 많다(많이 있다). - 

 There are many cars in the parking lot.

= The parking lot has many cars. 

5) 교실에 학생들이 10명 있다. 

There are 10 students in the classroom.

= T he classroom has 10 students.) 


문장 앞의 There는 품사로 볼 때 장소를 나타내는 부사이나 문장을 이끌었다 하여 유도부사라 합니다. 

주어가 복수일 때는 동사를 are로 쓰고 단수일 때는 is를 사용한다는 것을 초심자들은 자주 잊곤 합니다. 

 일상적으로 사용빈도가 많은 표현입니다. 

우리말로 '있다'로 말이 만들어지는 표현은 거의 대부분 이와 같은 방식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Many people are in the stadium. 이라 해도 되는 것을 왜 

There are many people in the stadium.이라고 더 길게 말하는 것일까요? 

말은 길지만 말하기가 더 편하기 때문입니다. 

there로 말을 이끎으로 해서 어떤 장소라는 것이 분명해지고 발음도 훨씬 쉽습니다. 

4살짜리 원어민 꼬맹이들은  there is(are)~ 보다 장소를 주어로 쓰는 경우를 많이 보이는데, 5살만 되어도 지금처럼 말하는 것은 이 방식이 쉽게 때문일 것입니다.  


 DIALOGUE 

A : How many coins are there in your pig can? 

B : Let me see, why! It seems about 1000 coins. 

A : Let's break it. 

B : Not yet. 

A : Why not? 

B : I have a very special plan with them. 

A : What are you going to do? 


아래의 말을 영어로 작문해보세요. 


1. 우리나라의 인구는 대략 5천 만 명입니다. 

2. 책상 위에 사전이 있습니다. 

3. 컴퓨터 안에는 많은 자료들이 있습니다. 

4. 우리 학교에는 영어를 잘하는 학생이 아주 많습니다.

5. 프린터는 책상 위에 있습니다. 

6. 좋은 모임에는 좋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7. 물통에 물이 거의 남아 있지 않습니다. 

8. 내 통장에는 돈이 한 푼도 없습니다. 

9. 연못에 개구리가 많이 있냐? 

10. 밖에 널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있다. 

11. 우리에는 두 마리의 돼지가 자라고 있다. 

12. 창문 밖에 노래하는 사람이 있다. 

13. 도서관에는 취업준비생들이 많다. 

14. 그 소녀의 머리에 흰 눈이 쌓이고 있다. 

15. 미소 띤 예쁜 소녀가 창밖에 있었다. 

16. 테이블 위에는 여러 가지 과일들이 바구니에 있었다. 

17. 하늘에는 하늘만 있는 것이 아니다. 내 안에는 나만 있는 것이 아니다. 

18. 내 안에 너 있다. 

19. 내 안에는 네가 있을 곳이 없다. 

20.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19


∼ 의 이유로 감사합니다 

 Thank you for ∼ing 


감사에는 이유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그 이유는 어떤 행위에 대한 감사입니다. 

따라서 이유를 목적어로 받는 전치사 for 를 쓰게되고 동명사 혹은 그 동사의 명사형을 목적어로 받게 됩니다. 하루에도 수없이 많이 쓰는 표현입니다.  

너무 쉽다 간과하지 말고 다양한 동사를 붙여 말을 만들어보기 바랍니다. 

좀더 마음 깊이 감사를 표하는 느낌으로  apprecite 를 쓰기도 하는데, 의미상 다름이 있다기 보다는 좀더 어렵게 말함으로써 감사의 의미가 더 많이 전달되리를 바람에서 입니다. 

같은 감사함을 전하더라도 표정과 억양에 감사함이 실려 있어야 합니다. 

 

I'd appreciate it if ~ 

~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러한 방식의 표현도 같이 알아두면 좋겠네요. 


 1) 도와줘서 고마워. 

 Think you for your hands. 

2) 저를 소개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Think you a lot for giving me a chance to introduce myself. 

3) 태워다 주셔서 감사합니다. 

Think you very much for picking me up. 

4) 초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Thinks a million for inviting me.(=Thanks a lot for your invitation.) 

5)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Thinks so much for your advice. 


원어민들은 아주 사소한 일에도 감사의 말을 잊지 않습니다. 거의 입에 달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렇다 보니 정말 감사해야 할 때 그 진심이 전달되지 않 는 경우가 있습니다. 

I appreciate you.가 더 감사함을 의미하는 것은 늘상 쓰는 말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so much나 very much와 같은 부사구를 써서 강조할 수 있지만 말투와 표정에 그 진실성이 나타나게 해야 표현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은 표현의 그 억양의 차이 입니다.  


 DIALOGUE 

A : Can I ask for a favor? 

B : Why not? What should I do for you? 

A : Can you pick me up to the air port? 

B : O.K., No problem. 

A : Get in my car. Let's rocket. ……… Here we are. 

B : T hank you a million for picking me up, D.J.

A : You're welcome. Have a wonderful flight. 


 아래에 예시된 말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해보기 바랍니다 . 

1.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2. 같이 있어 주어서 고마워요. 

3. 가르쳐 주어서 감사합니다. 

4. 열심히 공부해주어서 감사합니다. 

5. 저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해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6. 제 청을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7. 이 선물 정말 감사합니다. 제게 아주 유용할 것 같아요. 

8. 편지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9. 지난 번 견본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충분한 검토 결과, 귀사의 상 품을 구입키로 결정했습니다. 

10. 제 강아지를 돌봐주셔서 고마워요. 

11. 저와 함께 있어주셔서 고마워요. 

12. 제 대신 그 일을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13. 정말 좋은 질문입니다. 그렇게 물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4. 당신이 약속을 지키리라 믿고 미리 감사드립니다. 

15.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을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16. 공짜로 진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7. 제가 길을 잃지 않도록 조언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8. 꼭 필요할 때 보내주신 이 돈 감사히 쓰겠습니다. 

19. 전화 감사합니다. 뭘 도와드릴까요? 

20. 이렇게 영광스러운 자리에 저를 초대해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기본적 대화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문형정리 

문형은 우리말로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그 표현의 방식은 다양합니다. 

연습을 위해 20개의 영작문을 연습문제로 두었습니다.

최소한 20개의 문제를 자신의 생활 주변에서 만들어 대체활용 연습을 해보아야 익숙해집니다. 

예시되 대화에는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들을 알게 하기 위해 만든 것입니다. 

자주 사용된다 싶은 표현들은 꼭 외우시기 바랍니다.  


1

∼좀 해주시겠습니까? 

 Would you like to ∼? 


 부탁, 권유, 요청 등의 표현은 일상적으로 그 사용 빈도가 대단히 많은 표현입니다. 

아래에 제시 한 10개의 문형(pattern)도 거의 같은 상황에 사용할 수 있다. 


 1. Would you like to ∼ ? (Would you like to have some coffee ?) 

 2. Could you + V ∼ ? (Could you care for some more food ?) 

아주 정중한 표현으로 사무적 느낌을 줍니다. 그러나 정중하게 부탁해야 하는 경우도 일상에서 많이 일어나기도 하고 

기본을 알아야 응용이 가능해집니다. 

이정도 표현으로 부탁한다면 많은 사람이 들어줄 것입니다. 

 3. Will you + V ∼ ? (Will you try to sing a pop song ?) 

 4. Please + V - - . (Please come with me. ) 

편한 사이지만 꼭 뿌탁을 들어주라는 어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5. V- - - .(명령) (do it, now! )

'해라.'체의 명령이지만 말이란 어떤 표정으로, 어떤 억양으로,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명령이 부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말은 말하는 이의 감정이 어떻게 실리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6. May I trouble you to V ∼ ? (May I trouble you to help her ?)

정말 어려운 부탁을 할 때 이렇게 부탁할 수 있습니다.  

 7. I'd like you to + V ∼ . (I'd like you to study harder) 

 8. I want you to + V ∼ . (I want you to keep it.) 

위 두 문형은 절대 몰라서는 안 됩니다. 그 활용빈도가 매우 많습니다. 

 9. I hope + sentence . (I hope you run the company.) 

 10. I expect you to + V (I expect you to learn English.) 

7, 8번 문형의 변형일 할 수 있습니다. 

위의 문형들은 모두 같은 상황에서 쓸 수 있지만 어감은 각기 다릅니다. 그 다른 차이를 이해해야 다양한 상황에서 적절히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표현을 첫 장으로 정리한 이유가 있습니다. 

저의 경험으로 이 하나의 표현만으로도 대화가 됩니다.  말이 빠르면 천천히 해달라는 말도 이것으로 할 수 있습닏. 

도저히 알아 들을 수가 없을 때 종이를 내밀며 여기에 써달라고 하는 것도 이 표현으로 할 수 있지요

“제가 4살 꼬마라고 생각하시고 천천히 알아듣기 쉽게 말씀해 주시겠습 니까?"

그러면 상대방은 내가 알아 듣는지 눈치를 봐가면 천천히, 쉬운말로, 반복해서 말하면서 설명해줄 것입니다. 


 DIALOGUE 

 A : Would you explain what you said once more? 

 B : Korean culture and Amerivan culture is different. Look at that  caledar.  It begins Sunday. 

      Amerinan is rest before work but Korean is rest after work.   

 A : Do you have another example?

B : Yes, no problem. a lot of examples I have.

 

다음의 예제를 위의 문형을 응용해서 만들어보세요. 

여러분의 주변에서 실제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을 연상하여 20개 이상 더 만들어보야야 합니다.

표현을 만드는 데에 얼마의 시간이 걸렸는지 체크해야 실력이 얼마나 향상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부록에 서 모범답안을 확인해보세요. 

문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므로 패턴 전체를 활용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황에 맞는 동사를 찾는 것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동사를 쓴다면 다 알아 듣기는 하겠지만 동사 활용에 주의해야 합니다. 

부사구는 말을 구체화하고 조미료를 치는 효과가 있습니다. 없어도 충분히 의미를 전달할 수 있지만 부사구를 의도적으로 붙여보는 연습도 중요합니다.


 

1. 천천히 한 번 더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2. 내일 3시에 다시 한 번 방문해 주시겠습니까? 

3. 내일 아무 때든지 전화 주시겠습니까? 

4. 얼마를 주고 샀는지 말씀해 주시겠어요? 

5. 오는 길에 커피 한잔 빼다 주시겠어요? 

6. 좀 더 드시겠습니까? 

7. 내일은뭘해야 하는지말씀해주시렵니까? 

8. 여기에 써주세요. 

9. 쉽게 설명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10. 내일까지는 보고서를 내주시길 바랍니다. 

11. 영어로 말씀해주실 수 있습니까? 

12. 이걸 영어로는 어떻게 발음하나요? 

13. 30만원만 빌려주실 수 있습니까? 

14. 소리를 좀 줄여 주시겠어요? 

15. 나는 당신이 좀 더 열심히 하는 것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16. 소리 내서 읽어보시겠어요? 

17. 그와는 절교하시는 것이 어떻습니까? 

18. 이 종이에 스펠링을 써주시겠습니까? 

19. 꿈을 그림으로 그려보세요. 

20. 공항으로 가는 길을 좀 알려주시겠습니까? 


2

∼하지 않으시겠어요?(∼하는 거 어때요?) 

 Why don't you ~? 


제안을 할 때 사용하는 가장 일반적인 표현입니다. 비슷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여러 pattern들을 함께 알아두세요. 

가장 대중적인 표현은 [Why don't you ~ ?] 입니다. 

3번의 경우는 like 뒤에 동명사를 써야 하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다만 예외적이라고 할 수 있는 표현으로 living 을 쓰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인사말일 경우입니다. 

How do you like living in Korea?(한국에 살아보니까 어때요?, 지내기 괜찮아요?- 한국 에 살아보라는 말이 님)

4, 5번의 경우 친한 친구사이에서 편히 사용하는 매우 일반적이며 가장 많이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둘 사이에 어감상 차이는 없습니다. 

영어에 있어서 친한 사이란 같은 또래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5살 꼬마도 80살 노인에게 친구라고 하는 것이 영어입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친한 사이는 모두 friend입니다. 

1. Why don't you + V ∼ ? (Why don't you go on a picnic? 

2. What do you say to + ∼ing ? (What do you say to going on a picnic? 

3. How do you like ∼ing ? (How do you like going on a picnic?)   

4. How about ∼ing ? (How about going on a picnic ?) 

5) What about ∼ing ?( What about going on a picnic ?)


 DIALOGUE 

 A : What shall we do this evening? 

B : Well, How about going to a movie? 

A : T hat's a wonderful idea. 

B : Are there any good movies? 

B : Yes, there are. Do you like Korean movie? 

A : I think English movie is better. We can study English with it. 

B : Great. 


위의 여러 표현을 이용하여 영어로 작문해보세요. 동사의 어감을 살펴서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요된 시간을 체크하고, 여러분의 주변에서 실제 일어날 상황을 연상하여 적어도 20개 이상의 표현을 더 만들어보기 바랍니다. 

제안과 부탁은 거의 같은 상황에서 쓸 수 있습니다. 반드시 이번 장의 패턴을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1. 이번 주 토요일, 제 생일 파티에 오시겠어요? 

2.다음 주말에 저랑 지리산에갈래요? 

3. 오늘은 이만 끝내는 것이 어떻겠어요? 

4. 다른 음악으로 틀어 주시지 않겠습니까? 

5. 이번 달에 문화탐방은 다음으로 미루는 게 어떻겠어요? 

6. 졸업후 취업을 위해서 중국어를 배워보시는 게 어떻겠어요? 

7. 담배를 피우는 나쁜 버릇은 그만두시는 것이 어떻겠어요? 

8. 일요일에 낚시 어때? 

9. 택시타고 갈까? 

10. 퇴근 후에 막걸리 한잔 어때요? 

11. 그 친구와 사귀어 보는 것은 어떻니? 

12. 3번만 반복해보시겠어요? 

13. 이리 와서 입을 크게 벌려 보시죠? ‘아’ 하세요. 

14. 담배를 끊으시는 것은 어때요? 

15. 제가 하는 말을 따라해 보시겠습니까? 

16. 그 때의 상황에 대해 묘사해 보시겠습니까? 

17. 왜 영어공부를 해야하는지 자세히 설명해보시겠습니까? 

18. 7시까지는 와주시겠어요? 

19. 비행기로 가시는 게 좋겠는데요. 

20. 쉽게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3. 

What makes you ~? 무엇이 너로 하여금 그리 하도록 하였나? 

 

이유와 원인을 묻는 가장 일반적인 방식은 의문사 Why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상황은 개인의 프라이버시에 접근하는 경우가 많아 실제 상황에서 사람을 당황하게 합니다. 때문에 에둘러 말하는 방식이 만들어졌고 더 많이 실제 상황에서 더 많이 사용됩니다. 다만 업무적인 공간이라면 상관 없이 Why를 쓰기도 하지만, 좀더 품위있는 방식으로 묻고자 한다면 다음에 설명하는 방식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이유, 원인을 알고자 할 때,  Why로 묻고 because로 대답하게 됩니다. 

의문사 Why로 묻는 표현은 일반적으로 따지듯 묻는 느낌을 가지고 있다. 말하는 표정이나 톤이 부드럽지 않으면 기분 나쁜 상황이 만들어질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왜 한국에 오 셨습니까?” - Why did you come to Korea? - 관공서의 직원도 아니면서 이렇게 묻는 다면, ‘내가 한국에 오건말건 당신이 무슨 상관이냐’고 화를 낼지 모릅니다. 

때문에 일상 대화에서는 피하는 경향이 있어서 대체된 다른 표현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 왜 그래야 하는지 이유를 물어봐도 될까요?" 같이 우회적으로 묻는 것입니다. 

꼭 써야 한다면 억양이나 표정을 부드럽게 해야 따지듯이 들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하여 why 를 대신하는 표현들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졌습니다. 이유를 묻는 표 현에는 보통 다음의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아래의 예문을 잘 살펴보고 말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두세요.


 1. For what ~? (무슨 이유로 ~한가?) 

2. What makes ~?(무엇이 그리 하도록 만들었나?) 

3) How come ~? (어째서 ~한가?) 


Ex) Why do you need the money? 

= For what do you need the money? 

= What do you need the money for? 

= What makes you need the money? 

= How come you need the money? 

 의문사 앞에 있는 전치사는 문장의 뒤로 보내는 것이 원칙입니다. 의문사는 항상 머리에 있고 싶어한다고 익혀두시면 편합니다. 이것은 원칙이고 꼭 그러한 것은 아닙니다. Why? 대신 What for?라고 하는 경우도 있지만 For what?이라고 하는 경우도 흔히 있는 일이고 좀더 확실히 알고자 할 때는 후자의 경우을 선호합니다. 


How come ~? 우리말의 ‘어째서 ~하냐 ?’ 의 어감으로 쓰입니다. How come 뒤에는 항상 평서문의 어순을 쓴다는 것을 잊지마세요. 

Why are you so late?- 왜 그렇게 늦었습니까? 

 = What makes you so late? 

Why is he leaving here?- 왜 그는 떠나려는 것일까요? 

= What makes him leaving here? 

= How come he is leaving? 

Why do you think so?- 왜 그렇게 생각하세요? 

= What makes you think so? 

Why do you come here?- 무슨 일로 여기 오셨습니까? 

= What do you come here for? 

Why did you go there?- 왜 거기에 가셨지요? 

= What made you go there? 

= What did you go there for? 

= How come you went there? 


 접속사로 쓰이는 Why 

 why 역시 의문부사로서 이유를 나타내며 용례로 1) 접속사, 2) 관계사로 쓰입니다. 

1) 접속사 - ∼한 이유 That is why I come here.- 그것이 내가 여기에 온 이유이다. 

 That is why I study abroad U.S..- 그것이 내가 미국으로 유학을 하려는 이유이다. 

 2) 관계사 - 이유를 선행사로 

 The reason why I learn English is to be a cosmopolitan.- 영어를 배우는 이유는 세계인이 되기 위해서다. 

 That is just the reason why I am expecting him.- 그것이 바로 내가 그를 기다 리는 이유이다. 


상황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는 Why not? 매우 자주 사용하는 관용구이므로 상황에 따라 의미가 부정도 되고 긍정도 되므로 전개된 상황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제된 상황이 부정이면 적극적 안 되는 이유를 묻는 질문이 됩니다. 반대로 긍정의 상황인 경우 적극적인 긍정 답이 됩니다. 

쉬운 표현이지만 초보자에게는 난처한 경험을 하게 될 때가 많습니다. 

 “나 돈 좀 빌려줄래?” 에서 Why not?은 “그래 안 될 이유가 없지 빌려줄 게.”의 뜻으로 흔쾌히 수락한다는 말이 되지만, 

 “불가능한 일입니다.”에서 Why not?은 “못 하는 이유가 뭔데? 왜 안 되는데?”가 됩니다. 

 아주 많은 사용빈도를 보이는 관용표현이므로 확실히 알아두어야 합니다. 


위에 제시한 다양한 패턴으로 문장을 만들어보세요. 시간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빨리 만들어 낼 수 있어야 말이 입에 붙습니다. 

제시된 20개 연습문제 외에 20개 이상 더 만들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1. 그토록 너를 슬프게 하는 것이 무엇이냐? 

2. 어째서 사람들은 싸우며 살아야하는 걸까? 

3. 왜 그 일을 포기했니? 

4. 뭐 땜에 영어를 배우냐? 

5. 그와 만나려는 이유가 뭐지? 

6. 그 사람을 왜 만나나? 

 7. 그와 결혼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 

8. 왜 여기에 accent를 주어야 합니까? 

9. 사장님이 왜 7시까지 출근 하라고 했을까? 

10. 무슨 이유로 이 선물을 내게 준 것이냐? 

11. 나무가 잎을 만든 이유는 무엇인가? 

12. 이 식물이 꽃을 피운 목적은 무엇인가? 

13. 왜 그 회사에 지원했나? 

14. 내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은 여름방학에 유럽여행을 하기위해서다. 

15. 왜 지프를 샀는가? 

16. 이렇게 일찍 집을 나서는 이유는 무엇인가? 

17. 유학을 하고 싶은 이유에 대하여 상세히 말해보세요. 

18. 왜 그는 헤어지자고 말했을까? 

19. 무엇이 그녀를 떠나게 했을까? 

20 왜 저 아이는 2시간이나 저기 서서 울고 있을까?  



4

 ∼해보신 적 있으세요? 

 Have you ever + p.p. ∼ 

 

시제란 말하는 시점의 시간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우리말에는 과거, 현재, 미래 이 3개만 존재하지요. '가고 있는 중이다.'란 말은 우리말에 정확한 표현이 아닙니다. 영어의 문법이 우리말에 정착한 사례입니다. 우리말은 '가고 있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영어에는 말하는 싯점을 12가지로 표현합니다. 이는 영어가 분명한 것을 좋아하는 그 문화의 배경에서 탄생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영어는 말하는 시점을 분명하게 해주는 것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우리말에 없는 문법이기 때문에 이 어감을 파악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중학교 2학년 학생에게 설명할 정도가 되어야 쉽게 말을 입에 붙일 수 있게 됩니다. 


완료는 말하는 시점에서 이미 완성된 어떤 행동을 말할때 사용합니다.  따라서 경험을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고, 상황이 종료되었는지 아닌지를 확인하는 경우에 사용합니다.

굳이 우리말로 번역한다면 '다'란 말이 들어간 말이 완료형 입니다. 

'그 일을 했다.'와 '그 일을 다 했다' 그러므로 더 할 일이 없다. 의 경우에 완료형의 패턴을 사용합니다. 

완료된 상황이므로 그 일에 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 됩니다. 따라서 경험을 말할 때에도 완료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경험을 묻는 표현에는 다음과 같이 보통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Have you ever + p.p. ∼? (Have you been to America?) 

2 Did you ever + 동사 ∼ ? (Did you ever watch the movie?) 

3 Do you have an experience of ∼ing ? (Do you have an experience of talking to Tom?) 

1번의 경우는 완료형 문장이므로 동사를 과거분사로 하여 완료형의 형식을 취하여 문장을 만듭니다. 경험을 말할 때는 ever 를 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완료된 사건을 말할 때는 ever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다 했다." I have done. - 하던 일이 완성되었으므로 더  할 일이 없다.

"그녀는 떠났다." She has gone. -  떠났으므로 여기 없다. 


대답은 물은 대로 합니다.  Have로 물었을 경우에는 Have로, Did로 물었 다면 Did로, Do로 물었을 때는 Do로 대답합니다. 

[완료형]의 문장은 말의 뜻에서 알 수 있듯이 어떤 일이 끝난 것을 말합다. 우리말에는 특별 히 완료형으로 말하지 않습니다. 모두 과거형으로 하면 되고 부족한 것은 더 서술하는 방식으로 표현합니다. 뭐든 분명히 하려는 문화적 특성에서 나타난 것입니다. I did it. 과 I have done it. 이란 말의 어감 차이를 느낄 수 있s나요? 전자는 난 어떤 일을 해 냈다란 어감이고 후자는 그 일을 끝냈다 그래서 더 할게 없다는 어감입니다. 


‘미국에 가봤냐?’ 를 영어로 만들면 Did you go and see USA?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통하긴 하겠지만 바른 표현은 아닙니다. 아무도 이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Have you been to USA? 라고 해야 합니다. 왜 Have you gone to USA?라고 하지 않을까요? 말이 성립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어가 2인칭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에 가고 없는 사람과 얘기할 수는 없는 것이니까요. 간 것은 과거의 일이고 현재는 나와 이야기 하는 장소에 있으므로, 과거의 일은 완료된 상황입니다. 


DIALOGUE 

 A : Have you been to U.S.? 

 B : No, A : What if you have a chance to go there? 

B : In this year, I can't. Even if it is a good chance. 

A : Why not? 

B : I have a lot of works this year. 


우리말에 '~ 한 적'은 경험을 말하는 것이고 ' 다 ~했다.'는 완료입니다.  이러한 표현은 지금 소개하는 방식으로 거의 문장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다음의 20개 표현을 영작해보세요. 이외에 20개의 표현을 더 만들어 보아야 합니다. 많이 만들어 볼수록 더 빨리 습관을 만들 수 있습니다. 

습관은 반복에 의해서 형성되는 것입니다. 하루에 100개씩 100일을 하면 1만개의 문장을 만들게 됩니다. 이렇게 하고도 말이 입에 붙지 않으면 

장담하건대, 장에 손을 지질 수 있습니다. 

 

1. 그 영화배우와 얘기해본 적 있어요? 

2. 아이들을 가르쳐본 적이 있습니까? 

3. 사랑에 빠져본 적이 있습니까? 

4. 여자 친구에게 꽃을 선물 해본 적이 있어요? 

5.영어로편지써보았습니까? 6. 병원에 입원 해본 적 있어요? 

7. 누군가를 몹시 그리워 해본 적이 있습니까? 

8. 해외여행 해본 적 있어요? 

9. 애인에게서 선물 받아본 적이 있습니까? 

10. 돈을 주어본적이 있습니까? 

11. 비행기를 조종해본 적이 있으십니까? 

12. 그 꽃을 직접 본적이 있어요? 

13. 악기를 연주한다면서요. 버스킹을 해본 적이 있나요? 

14. 영어로 편지 써본 적이 있나요? 

15. 바다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해본 적이 있나요? 

16. 종합병원에서 간암으로 진료 받아본 적이 있으신가요? 

17. 12시간 넘게 비행기에 탑승해본 적이 있어요? 

18. 숙제 다 했나요? 19. 은행에서 빌린 돈 다 갚았나요? 

20. 자동차 수리가 다 끝냈습니다. 오셔서 가져가세요.  


5

∼하고 싶다.  ∼해주었으면 좋겠다. 

 I want to ∼ / I want you to~ I'd like to ~ / I'd like you to ∼ 


이 2문형은 한꺼번에 익혀두는 것이 좋습니다. 앞의 문형은 3형식 문장이고, 뒤의 문장은 5형식 문장입니다. 

3형식의 문장은 주어가 동사의 일을 한다는 뜻이고 5형식의 문장은 목적어가 목적어 뒤의 행위를 해주길 바란다는 뜻이 됩니다. 

설명은 어렵지만 실제에서 매우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습니다. 이 표현만 잘 활용해도 수많은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습니다. 

반드시 활용 가능한 내것을 만들어야 합니다.

경험으로 볼 때 일상적인 대화에서 웬만한 표현은 모두 가능할 정도로 매우 유용한 표현 패턴입니다. 

권유, 요청, 부탁, 제안 등, 거의 대부분의 표현을 만들 수 있습니다. 

1. 오는 길에 커피 좀 한 잔 빼다 주시겠어요? (부탁, 요청) Could you bring me a cup of coffee on your way back ? 

 = I want you to bring me a cup of coffee on your way back. 

2. 이번 일요일에 바닷가에 가는 거 어때요? (제안) Why don't we go to a beach this weekend with me? 

 = I'd like to go to a beach this weekend with you if you don't mind. 

3. 좀 더 드시겠습니까? (권유) Would you care for some more food ? 

= I want you to have some more food. 


이 패턴은 아주 유용하므로 한번더 설명 드리겠습니다.  

영어 문장의 5가지 형식에서 [I'd like to~], [I want to ~]는 ‘to 부정사’를 목적어로 받는 3 형식의 문장입니다. 

목적어를 사람으로 바꾸고 뒤에 to 부정사를 쓰면 부정사의 행동주체가 목적어가 됩니다. 

[I'd like you to~], [I want you to ~]로 하면 ‘내가 하고 ~싶다’ 는 말이 목적 어인 ‘네가 ~ 해주었으면 좋겠다.’로 바뀝니다. 

동사와 [to부정사]의 사이에 목적어가 살짝 끼었을 뿐인데 동작의 주체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이러한 말의 구조는 다양한 상황에서 응용할 수 있습니다 . ‘이정도 쯤이야 식은 죽 먹기지.’ 하고 생각할 수 있으나 아닙니다. 

연습하지 않으면 쉽게 되지 않습니다. 

연습이 최선의 방법임을 잊지 마세요. 


 I'd like to + V ∼ I'd like to speak English well. 

 5형식으로 바꾸면, I'd like you to speak English well. (난 네가 영어를 잘 했으면 좋겠다.) 

I'd like to be a good man.  

 5형식으로 바꾸면, I'd like my son to be a good man. (난 내 아들이 훌륭한 사람이면 좋겠다.) 

I want to + V ∼ I want to go home early today. 

 => I want you to go home early today. (오늘 은 일찍 집에 가면 어떻겠니.) 

 I want to give you a present. 

 => I want my mom to give me some money for present. (엄마가 선물로 돈을 좀 주면 좋겠다.) 


이와 거의 같은 의미로 쓸 수 있는 말이 [I hope~ ]입니다. 3형식으로 쓸 대는 [to 부정 사]를 목적어로 쓸 수 있습니다. 

hope는 일반적으로 5형식의 문장을 만들지 않습니다. 목적절로 이어 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통하는 게 목적이면 크게 상관하 지 않아도 됩니다. 

I hope + 문장 . I hope you to go home early.라고 하지 않습니다. I hope you go home early. 라고 해야 합니다. 

I hope she comes on time. = I want her to come on time. 


DIALOGUE 

A : Now, I hope to fall in love. 

B : Why don't you find someone? 

A : I'm always trying but I don't know how. 

B : Shall I help you? 

A : Will you? O.K. 


DIALOGUE  

A : I don't understand what you said . would you please speak slowly? 

B : Oh, I'm sorry. I would. 

A : I understand you much better. 

B : How long have you studied English? 

A : About 10 years. 

B : No kidding! 10 years? 

A : If someone graduate collage. 

B : It's hard to understand. 


위의 여러 표현을 이용하여 영어로 작문해보세요. 

1. 난 내 여자 친구가 외국인과 말을 유창하게 할 수 있다면 좋겠어요. 

2. 이번 방학에 뭘 해야하는지 알고 싶어요. 

3. 무엇이 옳은 일인지 알고 싶어요. 

4. 혼자 있고 싶군요. 5. 아무데도 가고 싶지 않아요 

6. 늦어도 6시까지는 와주었으면 좋겠군요. 

7. 이 은행에 구좌를 하나 열고 싶은데요. 

8. 난 그녀가 언제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9. 난 그가 나를 채용해 주기를 희망해요. 

10.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준다면 좋겠군요. 

11. 사장님을 뵙고 싶은데요. 

12. 좀 더 열심히 공부해 주면 좋겠군요. 

13. 다음 달에 자동차를 한 대 사고 싶은데요. 

14. 무슨 말이지 알고 싶지 않아요. 

15. 도착하자마자 제게 전화 좀 해주시면 좋겠네요. 

16. 당신하고 결혼하고 싶어요. 

17. 하신 말씀을 칠판에 써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18. 당신과 계속 연락하면서 지내고 싶어요. 

19. 일요일 아침에 일찍 전화주세요. 

20. 천천히 반복해서 말씀해주세요. 지가 알아들을 수 있도록. 


6


~이 궁금하다.(∼ 이 알고 싶다.) 

I wonder ~ 


꼭 알아야한다기 보다는 호기심을 나 타내고자 할 때 쓰는 표현입니다. 

우리말의 어감에서 [이게 뭐지?(What is this?)]와 [이게 뭘까 ?(I wonder what it is.=I wonder about it.)]의 차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전자는 대 답을 해줘야 하지만 후자는 꼭 대답을 해주지 않아도 된다는 느낌입니다. 


이 표현을 분화시켜보면 재미있는 다양한 표현들이 나옵니다. 

가정절을 이끄는 접속사 if를 써 볼까요?

if절 이하의 상황이 궁금하다는 말이 됩니다. 

I wonder if he passed the exam. or not. 그가 시험에 합격했는지 떨어졌는지 궁금하네? 

I would like to know she is married. 를 [I wonder ~]로 바꾸면 I wonder if she is marred.(그녀는 결혼 했을까?) 와 같이 어감이 바뀌었습니다.


DIALOGUE 1 

A : I wonder why the boss is so angry. 

B : I don't know either. 

A : How about having lunch with him and talking about ? 

B : Oh, that's a nice idea. By the way what are you going to do after work? 

A : I have nothing to do. 

B : What about a cup of coffee? 

A : OK, I'll tell you why the boss is angry then. 


DIALOGUE 2 

A : What did the weatherman say on Sunday? 

B : I have no a idea. 

A : I wander the weather of the day. 

B : What are you going to do? 

A : I have a plan to go on a picnic with my girlfriend. 

B : No matter what happens to the weather 

A : I said we go on a picnic. I expect find. 

B : I mean the weather makes no problem to you. whenever you are with the girl, it is fine ur not l the time, isn't it? 

A : Yes, it is. anyway I wish fine. 


 위의 표현을 이용하여 영어로 작문해보세요. 얼마나 걸렸는지 시간을 체크하고 일상의 상황을 가정하여 20개를 더 만들어 보세요. 


1. 그가 입사 시험에 합격할 수 있을 것인지 궁금하다. 

2. 그 사람 언제 떠났는지 궁금하구나. 

3. 난 네가 왜 일본어를 하는지 궁금하다. 

4. 난 네가 어느 회사에 지원할 것인지 알고 싶다. 

5. 난 그가 왜 결혼을 하지 않는지 궁금하다. 

6. 그가 뭐라고 했는지 궁금하다. 

7. 난 그녀가 애인이 있는지 참 궁금하다. 

 8. 그 친구 취직했는지 못했는지 궁금하다. 

9. 난 그가 여기 어떤 일로 왔는지 궁금하다. 

10. 난 그가 어떤 방법으로 영어 공부를 했는지 알고 싶다. 

11. 난 그 사람이 그 일을 잘 해낼 수 있을지 미심쩍어. 

12. 저 책상위에 있는 책은 누구 것일까? 

13. 우리나라가 10년 안에 통일을 할 수 있을까? 

14. 그 여자가 노래를 잘 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15. 왜 저 애는 울고 있는 것일까? 

16. 무엇이 사장님을 화나게 했을까? 

17. 여행에서 왜 일찍 돌아왔는지 궁금하군요. 

18. 내일을 날씨가 맑을까?

19. 나는 그도 나를 사랑할지 궁금하다. 

20.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는 말이 무슨 뜻일까?


7

~ 해도 될까요? 

 May I 동사 ~ ? 


어떠한 행동을 상대방에게 정중하게 허락 받고자 할 때 사용하는 일반적인 표현입니다.  보통 아래의 5가 지 표현을 함께 사용합니다. 

상대방에게 내 행동을 허락 받는 표현이기 때문에 대체로 예의를 갖추어 야 할 경우에 사용합니다. 우리말로 직역하여 그 어감을 익혀둘 필요가 있습니다. 

1) May I + V ∼ ? ( May I sit here?) ~ 해도 될까요? 

2) Can I + V ∼ ? ( Can I sit here?) ~할 수 있을까요? 

3) Would you mind + ∼ing ∼ ? (Would you mind sitting here?) 제가 ~한다면 꺼리시겠습니까? 즉, ‘~해도 될까요?’란 뜻입니다. 

4) Do you mind if I + V ∼ ? (Do you mind if I sit here?) 

3)번과 같은 어감으로 쓰입니다. 

5) Let me + V ∼ . ( Let me sit.) 제가 여기 앉게 허락해주세요. 

위의 문형에서 3, 4번의 경우 동사 mind는 ‘~을 꺼리다, 싫 어하다.’의 뜻을 가지고 있으므로 그 대답에 있어서 긍정일 경우 NO! 라고 대답하여야 합니다.  

생각 없이 ‘그렇게 하세요.’란 의미로 YES! 라고 하면, 상대방이 기분 나쁠 정도의 부정적 대답이 될 수 있습니다. 

최선의 예의로 물었는데, 거절받는다면 기분이 좋을 사람은 없습니다. 

만약 꼭 그래야 한다면 이유를 설명해 주는 것이 예의 입니다. 상대방은 나를 배려해서 매 우 정중히 말했는데, ‘절대로 안 된다’ 는 의미로 대답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mind 의 뜻이 ‘어떠한 행동을 하는 것을 몹시 꺼려하다, 싫어하다’란 의미를 가지고 있는 단어란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이 단어가 부정적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답에 주의해야 합니다.  

아직 기초가 잘 다져지지 않은 분들은 본인의 의도와 다르게 실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험이 답입니다.  실제 상황에서 많이 사용해봐야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May I sit here? 

Of course, you may. 

같은 상황에서 

Do you mind sitting here? 한다면 Yes, I do. 라고 하는 것이 맞을까요, 아니면 No, I don't. 이라고 하는 것이 맞을까요?

"예, 전혀 싫지 않아요."라고 답해야 한다면 No I don't. 이라고 해야합니다. 


동사에는 동명사를 목적어로 받는 동사가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그럴수밖에 없는 경우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목적어로 받는 동사가 있는데, 그중 mind가 대표라 할 수 있습니다. 

give up, go on, finish, keep, enjoy, avoid, quit 이러한 동사들입니다. 

모두가 어떤 행동을 목적어로 받는 동사들입니다. 목적어는 명사만 가능하므로 동사를 명사형을 만드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to 부정사]를 쓰면 어떻게 될까요? 오해의 소지가 생깁니다. 

stop to smoke와 stop smoking은 완전히 다른 뜻이 되는데, 앞은 담배를 피려고 멈춘 것이 되고, 뒤는 담배 피는 것을 멈춘 경우입니다.   


"나는 정말 당신이 싫어요."라고 할 때 I mind you. 이렇게 말을 만드는 경우는 없습니다. 꼭 해야 하는 경우라면 I hate you 라고 해야 합니다. 

"I mind singing a song."경험상 이렇게 말하는 사람을 본적은 없습니다. 다른 방식으로 말하지요. 하지만 문법적으로는 이렇게 써야 맞습니다. 

한가지 더 짚을 것은 동명사의 행위자가 누구인가를 정확히 할 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일반적으로 mimd의 경우 행위자는 주어가 아니라 말하고 있는 상대방인 you인 경우가 많습니다. 때에 따라서는 이를 써주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동명사 앞에 행위자의 소유격을 붙여서 쓰게 됩니다. 

I don't mind your sitting here. 와 같이 써주는 것이지요. 

  

mind를 사용할 경우 말의 의미가 ‘내가 ~한다면 싫으세요?’의 의미이므로 이 표현은 접속사 i f 나 weather로 바꾸어 표현해도 의미상 차이가 없습니다. Would you mind if(weather) I sit here? 제가 여기 앉으면 싫으세요?

would you mind my sitting here? 


재삼 강조하지만 “여기 앉아도 될까요?”로 의역하면 대답을 틀리게 할 수 있으므로 직역해서 이해야 합니다.

5)번의 Let은 절대 활용방법을 몰라서는 안 되는 매우 유용한 표현이므로 다음페이지에 자세히 설명하기로 하겠습니다. 


May로 묻는 질문의 주어는 모두 1인칭입니다. 

주어를 2인칭이나 3인칭으로 하면 전혀 다른 말이 됩니다. 

의문문의 어순을 가지고 있지만 기원문이 되는 것이지요. 

May you be happy. - 행복하기를... 

May the God bless you. - 신의 축복이 있기를 


주로 문자를 발송하거나 편지의 뒤, 크리스마스카드나 결혼 축하 메시지 같은 데에 문구로 많 이 쓰는 말입니다. 

실제 대화에서도 쓸 수 있습니다. 가령 여행을 떠나는 친구에게 좋은 여행이 되길 바라는 의미로 May you be nice trip! 이라고 해보면 어떨까요? 


 DIALOGUE 1 

A : Would you mind sitting here? 

B : No, of course not.  

A : T hank you Mr. … . 

B : Lee, Lee Woo- suk. Just call me Woo- suk. 

A : O.K., Woo- suk, You are very kind. 


DIALOGUE 2 

A : Can I smoke here? 

B : No, you can not smoke in public place in Korea. Sorry. 

A : Oh I see. 

B : T here is a smoking area beside toilet. 

A : I'd better quit smoking I think. 

B : I think so. And it's better for your health. 


 위의 표현을 이용하여 영어로 작문해보세요. 


1. 이거 내가 가져도 되요? 

2. 내일 수업 빠져도 되나요? 

3. 잠깐 시간 좀 낼 수 있겠습니까? 

4. 한 가지 물어봐도 될까요? 

5. T V 켜도 되요? 6. 여기에 낙서해도 되나요? 

7. 뭐라고 말씀하셨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8. 미스 킴, 제가 영화 보러 가자고 하면 싫으세요? 

9. 이걸 제가 먹어도 될까요? 10. 영어로 말해도 될까요? 

11. 이 자동차를 제가 운전해 봐도 될까요? 

12. 제가 소리 내서 웃어도 될까요? 

13. 이 쓰레기를 여기에 두고 가도 될까요? 

14. 12시에 전화 드려도 되겠습니까? 

15. 이 옷을 제가 입는 다면 어떠시겠어요? 

16. 이 반지를 당신에게 드릴까요? 

17. 그대에게 청혼하면 도망치시겠어요? 

18. 연세를 좀 물어봐도 될까요? 

19. 이 가방을 열어보아도 괜찮겠습니까? 20. 아빠, 지갑에서 만원만 꺼내서 가져도 될까요? 



8

 ~하게 해주세요. 

 Let + 목적어 + 원형부정사 


이처럼 멋지고 자주 쓰이는 표현은 없을 것입니다. 

동사 중에 가장 중요한 동사 단연코 be동사입니다. 사용빈도가 가장 많은 동사이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으로 사용빈 도가 많은 동사 5개만 들어보라고 한다면 have, take, make, get, 그리고 let를 들겠습니다. 

이 5개의 동사는 일상회화에서 매우 다양한 활약상을 보이는 단어입니다. 사전에도 그 용례가 몇 장 씩 기록되어 있을 정도이지요. 

let은  시적인 문장을 만드는 동사입니다. 

이 동사의 뜻은 [~에게 ~하도록 시켜주세요.]란 표현을 만듭니다. 

이러한 동사를 특별히 [사역동사]라 부르지요. 직역하면 [~을 하게 해 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실제는 목적어의 의지를 강하게 내포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Let me be with you. 란 문장의 뜻은 ‘당신과 함께 있도록 해주세요.’라고 간청하는 듯이 보이지만,  실제의 어감은 ‘당신이 허락하든 말든 난 당신 곁에 있겠다는 어감이 강한 말입니다. I will~ 과 동일한 의미의 내포하고 있지만, 표현은 간청하는 듯 합니다. 

[~꼭 이렇게 할 수 있도록 허락 해주세요.]란 어감을 가지고 있는 표현입니다.  


이 문형은 그 어감의 아름다움 때문에 노랫말이나 시(詩)에 많이 등장하는 문형이기도 합니다. 

목적어 뒤의 부정사는 원래 [to 부정사]의 형태로 와야 하지만 사역동사는 어떠한 경우에도 동사가 와야 하므로 말을 경제적으로 하기 위하여 to를 뺀 [원형부정사]를 씁니다. 

일반적으로 주어(you)를 생략하고 씁니다. 문장의 형태는 명령형이지만 어감은 부탁이나 상대방의 의사를 매우 존중한 요청의 어감을 가 지고 있습니다. 

이 표현만 잘 활용할 수 있어도 영어를 잘한다는 말을 들을 수 있을 정도로 대단히 많은 사용 빈도를 보이는 문형입니다. 

의역하지 말고 직역하여 어감을 익혀두는 것이 활용에 더 도움이 될 것입다. 

다양한 예문을 관찰하면서 활용연습을 해보세요. 

오래전에 유행했던 팝송의 가사 몇 소절을 소개한다. 존 덴버란 가수가 부른 노래인데 노랫 말이 매우 아름답고 노래 또한 듣기 편한 곡입니다. 

 Annie's song

You fill up my senses Like a night in a forest 

Like the mountains in springtime 

Like a walk in the rain 

Like a storm in the desert 

Like a sleepy blue ocean 

You fill up my senses Come fill me again 

Come let me love you 

Let me give my life to you 

Let me drown in your laughter 

Let me die in your arms 

Let me lay down beside you 

Let me always be with you 

Come let me love you 

Come love me again 


‘당신을 사랑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라고 직역할 수 있지만 당신을 사랑하겠어요.(I will love you.) 란 어감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Let me give my life to you. 내 인생을 당신께 드릴게요. 

Let me drown in you laughter 당신의 웃음 속에 빠져 죽게 해주세요. (drown - 익사하다) 

Let me die in your arm. 당신의 품에서 죽겠어요. 

Let me always be with you. 언제나 당신과 함께 있을 거예요. 

목적어 me의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기 바랍니다. 


우리 일상에서 많이 쓰이는 표현 몇 개를 더 소개해 보겠습니다. 

1. Let me go. - 놔주세요. (기분 나쁘게 손을 잡았을 때, 혹은 ‘나 이제 간다.’의 뜻) 

2. Let me give my life to you. - 내 생을 당신에게 바치겠어요.(노래 가사에서 발 췌) 

3. Let me introduce myself. - 나를 소개할게요. 

4. Let us go out. - 나가자. (우리에게 나가도록 시켜요) 

5. Let you know. - 알려줄게. (당신이 알게 해주겠다.) 

6. Let him come in. - 그분 들어오시라고 하세요 

7. Let her go. - 그녀를 놔줘. 

8. Let it go. - 그냥 놔둬.(축구- 상대방이 찬 공이 라인 밖으로 나갈 때) 

9. Let me keep it. - 내가 가질게요. 

10. Let Jane take it. - 제인이 갖게 놔둬. 

사역동사의 용례는 let 와 make 이 둘만 알아도 일상회화에서 큰 문제 없이 할 수 있습니다 .  


 [Let me + V] 는「I will + V∼」로 표현되는 말을 멋있게 표현하기 위해서 생겨난 말이라고 생각하면 거의 틀리지 않을 것입니다. 

I will + v∼ 로 표현이 가능하다고 생각되는 표현은「Let me + v∼」로 표현해보는 습관을 가져보는 것도 좋습니다. 

주어의 강한 의지, ‘상대방이 뭐라고 하든 말든 ‘∼하겠다’란 강한 의지와 ‘∼하도록 시켜달라’ 는 간청의 어감이 함께 들어 있는 표현임을 잊지마세요. 


DIALOGUE 

A : Mom, What is 15 divided by 2. 

B : You'd better solve by yourself. 

A : I can't mom. help! 

B : Think about that 10 minutes more. Try by yourself. 

A : Let me have some rocks on the table. 

B : For what? 

A : I will try with them, 

B : OK, no problem. I will let you know if you can't. 


다음의 표현을 모두 Let를 이용하여 만들어 보세요. 다양한 방식으로 분화가 가능한 표현입니다. 

많은 표현을 만들어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여기에는 45개의 예문을 제시했지만, 동일한 수의 예문을 주변 상황에서 만들어 보기 바랍니다


 1. 제가 할게요. 

 2. 그 사람에게 시켜요. 

3. 그걸 그냥 내버려둬요. 

4. 날 좀 귀찮게 하지 마세요. 

5. 당신과 차 한잔할 기회를 주세요. 

6. 제가 말해볼까요? 

7. 거기로는 가지 맙시다. 

8. 그녀를 풀어주세요. 

9. 제게 자유를 주세요. 

10. 내일 놀러 갑시다. 

11. 컴퓨터를 배웁시다.

12. James씨 안으로 들어오라고 좀 해줄래요? 

13. 여기 그냥 있겠어요. 14. 당신을 사랑할거예요. 

15. 내 인생을 당신께 바칠게요. 

16. 언제나 당신과 같이 있고 싶어요. 

17. 난 그만 둘래요. 

18. 움직이게 그냥 놔 둬 

19. 나 여기서 공부할게요. 

 20. 가지 맙시다. 21. 저는 좀 빼주세요. 

 22. 몇 시에 올지 알려주세요. 

 23. 여기 좀 앉을게요. 

24. 제가 노래를 한번 해보죠. 

25. 당신과 커피 점심식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26. 제가 한번 해보지요. 

27. 그 애가 하게 둬라. 

28. 아빠가 운전하게 하면 안 될까? 

29. 내가 맛을 한번 볼까? 

30. 그 차를 거기서 움직이지 못하게 해. 

31. 건들지 말고 놔둬. 

32. 저도 그 회원에 가입하고 싶어요. 

33. 제가 해볼게요. 

34. 당신과 차를 한 잔 마실 기회를 주세요. 

35. 제가 그 노래를 해볼까요? 

36. 제가 어떻게 하는지 시범을 보여드리죠. 

37. 그 비행기가 몇 시에 도착하는 알려주세요. 

38. 당신과 사랑에 빠져보고 싶군요. 

39. 이 등산화를 신어볼게요. 

40. 이제 나가게 해줘요. 

41. 그 애 공부 좀 열심히 하라고 해! 

42. 그 강아지가 춤을 추게 해봐요. 

43. 문이 열린 채로 두세요. 

44. 노래를 하건 말거 그냥 두세요. 

45. 버스가 정시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9

∼인 것 같다.(∼ 라고 생각한다.) I think that + sentence. 


말이란 그 민족의 문화에서 생산됩니다. 때문에 그 민족의 문화적 습성이 배어있기 마련입니다.  

영어와 우리말을 비교해 보면 영어는 무엇이든 분명히 하려고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단적인 예로 우리말에는 없는 ‘a’와 같은 관사를 써서 숫자를 정확히 하려는 것에서 알 수 있습니다.  

우리 말은 과거, 현재, 미래 이 셋으로 말하는 싯점이 표현되지만, 영어는 12가지로 나누어 보다 정확히 하려고 합니다.

문법 용어에 수일치, 시제 일치란 말은 그래서 생겨난 말입니다.


분명하지 않은 태도는 영어답지 않습니다. 

우리는 어른들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 말하면 예의 바른 사람이 아 닌 것으로 배웠습니다.

그러나 영어는 그 반대입니다. 바로 보지 않으면 거짓을 말하는 사람으로 오해받기 쉽습니다. 


이러한 문화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표현이 본문과 같은 문형입니다. 

우리는 ‘~인 것 같다.’는 말 을 매우 일상적으로 사용합니다. 영어적이지 않은 표현입니다. 

‘~ 인 것 같다.’가 아니라 ‘나는 ~라고 생각한다.’라고 하는 것이 영어적 표현이 됩니다.

다른 사람은 어찌 생각하는지 모르지만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비슷한 말로 ‘I guess~’를 쓸 수 도 있지만 자신의 생각을 이렇게 표현하는 예는 거의 없습니다.  

상황에 따라 ‘It seems ~’ , 혹은  ‘It looks like~’로 바꾸어야 할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동사의 의미에서 알 수 있듯이 보통은 가시적으로 ‘~처럼 보인다.’하는 말입니다. 

이 역시 많 이 쓰이는 표현입니다. 

The flower seems a face of mankind.(이 꽃은 사 람의 얼굴 같다.) 

생각이 아니라 그렇게 보이는 것입니다. 


I think + sentence .

I think you are right. - 네가 옳은 것 같다. 

I guess + sentence . 

I guess he can do it. - 그는 할 수 있을 것 같다. 

비슷한 상황에서 ‘in my opinion(내 의견으로는)’과 같은 부사구를 앞세워 말할 수도 있습니다. 

In my opinion it could not be possible.(내 생각에 그건 불가능한 일이다.) 


 DIALOGUE 

A : What is that on the table? 

B : Well, It seems something to eat. 

A : I guess you are hungry don't you? 

B : Yes, I am starving. I have no meal for a day. 

A : Wait a minute I will set some food. 

B : T hank you so much. I possibly eat even stone. 


위의 표현을 이용하여 영어로 작문해보세요. 항상 시간을 체크하는 것을 잊지 말기 바랍니다. 

1. 내일은 바쁠 것 같아요. 

2. 비가 내릴 것 같군요. 

3. 엄마가 편치 않으신 것 같아요. 

4. 그건 맛이 없을 것 같군요. 

5. 다음 달에는 힘들 것 같아요. 

6. 그렇게 어려운 것은 못할 것 같아요. 

7. 약속 시간 안에 도착하기는 쉽지 않을 거 같네요. 

8.그게맞는 것 같아요. 

9. 3개월 뒤에나 결과가 나올 것 같아요. 

10. 이번 주말에는 짬을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1. 12시까지는 보고서를 자 작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2. 저 사람은 일본 사람이 아니라 중국사람 같지 않아요? 

13. 아무래도 감기에 걸린 것 같습니다. 

14. 그 사람은 영어를 유창하게는 하지 못할 겁니다. 그래도 대화는 됩니다. 

15. 저기 손 흔들고 있는 사람 순이 같지 않냐? 

16. 저 사람 왠지 친절할 것 같지? 

17. 예상보다 많은 사람이 올 것 같습니다. 

18. 내일가지 숙제를 다 하기는 힘들 것 같아.

19. 퇴근 전가지 이 일을 다 마칠 수 있을 거 같아요? 

 20 저 꿈이 이루어 질 것 같지는 않아요.


 10


 ∼ 라고 확신한다. 

 I'm sure ∼ 

I bet~ 

I believe~ 

 

비슷한한 상황에서 모두 쓰지만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 는 문형은 ‘I'm sure ~ ’입니다. 

I bet~ 는 그야말로 ‘내기를 해도 좋을 정도로 믿는다(확신한다).는 말입니다. 아주 확신에 차 있을 때 적절한 표현이 될 수 있습니다. 

때로는 doubt이란 동 사를 부정형의 문장으로 만들어 더 강조할 수도 있습니다. 

"신이 존재한다는 데에는 어떠한 의심도 없습니다."라고 할때 I am sure God is. 보다 There is no doubt God is. 라 하는 것이 더 강조된 표현입니다. 

비슷한 상황에서 surely, truly와 같은 부사를 사용하여 명확한 의사나 동의를 구할 수도 있습니다. 


아래의 예문을 보고 어감을 익혀두시기 바랍니다. 

1) I'm sure + sentence. 

I'm sure she comes on time. 

2) I believe + sentence. 

I believe (that) she can speak English well. 

3) I bet + sentence. 

I bet he is true. - 그가 진실함에 내기를 걸어도 좋다. 

4) I don't doubt + sentence. 

I don't doubt he is a good person. - 나는 그가 훌륭한 사람이라는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 

5) There is no doubt ~  

There is no doubtthat he will come on time.- 그가 정시에 온다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 


5가지 모두를 알아두어야 합니다.  비슷한 상황에서 쓰지만 어감은 조금씩 다른 것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DIALOGUE 

A : I'm sure he is good at English. 

B : Do you know him? 

A : I know he works for SAMSUNG INT ERNAT IONAL. 

B : Really? All the workers have to mark over 900 points of TOEIC I heard. 

A : I wonder how much he gets salary a year? 

B : I guess it's over 100 million won. 

A : I envy him. 


위의 표현을 이용하여 영어로 작문해보세요.  

1. 나도 그녀가 나를 사랑하고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2. 난 내가 성공하리라는 것에 대해 추호의 의심도 없다. 

3. 그가 여기에 오는 이유는 날 만나려는 것이라는 것을 확신한다. 

4. 담배를 끊지 않으면 확실히 암에 걸릴 것이다. 

5. 나는 언제 떠나야 할지를 확실히 아는 사람이다. 

6. 그는 진짜 돈이 많은 사람이다. 

7. 형원이 여동생은 피아노를 잘 친다는 것에 의심이 없다. 

8. 그 사람 차가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겠다. 

9. 그녀가 예쁠 것이라는 데에 만원 걸었다. 

10. 그가 어디에 갔는지 확실히 알고 있습니까? 

11. 엄마는 내가 학교 1등이라는 것이라고 알고 있지만 사실은 아니다. 

12. 아빠는 내가 영어회화에 능통하다고 믿는다. 

13. 내 여자친구도 날 사랑한다고 100%확신한다. 

14. 그 얘를 좋아하게 될 거라는 데 전혀 의심의 여지가 없다. 

15. 내가 널 사랑한다고 믿냐? 

16. 그의 말이 사실이라는 것을 어떻게 믿지? 

17. 네가 어떤 말을 해도 난 너를 믿을 수가 없다. 

18. 그가 영어를 잘 할 거라는 데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어요. 

19. 내가 성공하리라는 데에 의심하지 않습니다. 

20. 다음 달까지는 꼭 돌려드리겠습니다. 


11


 I doubt ∼ 

~이 의심스럽다. 

I don't doubt ~ 

~한 사실에 의심이 없다

I doubt if(weather)~ 

~인지 의심스럽다


이 처럼 어떠한 문장을 부정문으로만 만들어 봄으로써 전혀 다른 느낌을 주는 표현들이 많습니다. 

영작문 연습에서 같은 문장을 부정문 의문문 등으로 확장시켜 보는 것도 아주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 

단순한 이 훈련으로 배운 것을 배로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I do not doubt about it. 의 어감은 우리말에 어떤 사실에 확신을 갖을 때 사용합니다. 

말이란 표정이나 억양, 음색에 따라 확신이나 의심의 강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표현을 만들어 내는 만큼이나 표정관리가 중요하다는 것도 함께 알아두세요. 

‘I doubt ~ ’의 문형의 뒤에는 일반적으로 절이 쫓아옵니다. 

당연히 문장을 이어줄 때는 접속사가 필요하지만 의미가 통할 때는 일반적으로 쓰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꼭 써주어야 하는데, ‘I doubt ~ ’의 뒤에는 의문스러운 상황이 전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if나 weather와 같은 접속사가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I doubt if you are my best friend.의 어감은 ‘너 내 진짜 친구 맞아?’입니다. 

이러한 문형 역시 일상에서 많이 쓰이는 말입니다. 

I doubt if(weather)~ 도 함께 익혇두기 바랍니다. 


 I doubt + sentence.

 = I don't know well + sentence. 이처럼 표현해도 같은 의미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I doubt he is true. - 그가 정직한지 의심스럽다. 

I doubt if he will succeed at English.- 그가 영어에 성공할지 못할지 의심스럽다. 

I doubt what she has. - 그녀는 뭘 가지고 있는 걸까? 

I doubt weather she can drive. - 그녀가 운전을 할 수 있을까? 


DIALOGUE 

A : I doubt if you are true. 

B : What makes me not believe? 

A : Depending on meeting person, you are deferent. 

B : Am I ? 

 A : Yes, you are. 

B : I listened in on telephone talking to Lee yesterday by chance. 

A : Why did you listen in my telephone talking? I doubt if you are good. 

B : I happened to be there passing by and heard. 

A : So what did ㅑ talk? 

B : I thought you were talking about me.  I heard my name on your talking. You said I was a bad guy. 

A : Oh, you did misunderstand. He was not you but other man. 


 위의 표현을 이용하여 영어로 작문해보세요. 

부정문으로도 만들어 보고 의문문으로도 만들어 보세요. 간단한 대답이라도 해보세요. 주변의 실재 상황을 가정하여 20개 이상의 문장을 더 만들어 보세요. 

Practice makes perfact!란 말을 항상 염두에 두세요. 


1. 그가 나타날지 의심스럽다. 

2. 뭐가 뭔지 잘 모르겠다. 

3. 그가 외국에서 열심히 공부했는지 의심스럽다. 

4. 그가 날 정말 사랑하는지 의심이 간다. 

5. 내일 아버지가 돈을 보내 줄지 의심스럽다. 

6. 이번 주 안으로 내가 책을 10권 읽을 수 있을까? 

7. 포기 하지 않는다면, 그 일에 성공할 거라는 걸 전혀 의심하지 않아. 

 8. 복권에 당첨됐다는 말이 정말 사실일까? 

 9. 비가와도 소풍을 가는지 잘 모르겠다. 

10. 내일 비가 올까, 안 올까? 

11. Tom의 말이 정말 사실일까? 

12. 정말 그가 살인을 저질렀을까? 

13. 그가 그렇게 말 했다고 믿지 않아. 

14. 정말 3주 만에 영어회화를 잘 할 수 있게 될까? 

15. 아무도 믿지 마라. 여기서는 너 스스로만 믿어라. 

16. 그녀가 이 글을 정말 썼는지 믿어지지가 않아요. 

17. 영어회화를 잘 한다고 해서 취직이 정말 될까요? 

18. 진짜 친엄마 맞아? 

19. 그래가지고 서울대에 갈 수 있겠니? 

20. 내게도 볕들 날이 있을까? 


12

~할 시간이다.

It's time to (do)∼


 동사에 ‘ㄹ’ 받침이 붙으면 보통 동사가 형용사로 쓰인 경우입니다. 이 경우 일반적으로 명사의 뒤에서 [t o 부정사]의 형태로 그 명사를 수식하게 됩니다. 

이를 부정사의 형용사정 용법이라고 하지요. 

줄 돈 - money to give

할 말 - something to say

만날 사람 - somebody to see

헤어질 시간- time to say goodby

읽을 책 - the book to read 

등과 같은 형태로 만들어 집니다. 이러한 방식의 표현은 일상의 대화에서 대단히 많은 사용 빈도를 보입니다. 

이러한 방식의 표현 방법은 매우 일상적으로 쓰이므로 비슷한 형태의 패턴을 함께 익혀두어야 합니다. 

It's easy to ~ 

It's hard to ~ 

표현을 부정인 의문문으로 만들어 보고 어떻게 어감이 바뀌는지도 생각해 보세요. 


우리말의 ‘ㄴ’ 받침은 명사를 수식하는 형용사인 경입니다.  예쁜 꽃, 큰 바위처럼 쓰이지요 동사 가 ‘ㄴ’ 받침으로 해석되는 경우도 마찬가지로 형용사적 으로 쓰이는 사례입니다. 일반적으로 [분사- 현재분사, 과거분사]로 쓰일 경우 동사의 어미 받침에 ‘ㄴ’이 붙습니다.  읽힌 책,(수동태) 노래하는 새(진행)처럼 쓰이는 것이지요. 이렇게 우리말을 만들어보고 동사가 어떻게 해석되었는지를 알면 때로 아주 편하게 말을 만들어낼 수 있게 됩니다. 


 동사가 술어동사 즉, 주어를 서술하는 경우가 아니라 동사의 의미는 가 지고 있으나 동사가 아닌 다른 품사로 쓰이는 경우, 이를 준동사라 하는데, 동사이나 동사의 의미는 가지고 있으나 다른 품사로 쓰이는 경우입니다.  이때 우리말로 어떻게 해석되는 지를 알면 말을 만들어 내는 것이 쉬워질 수 있습니다. 

'너를 만나려고 왔다' 이 문장에는 동사가 둘입니다. '왔다'가 술어동사입니다. 만나다는 준동사의 형태를 취해야 하고 여기에서는 to부정사의 형태로 동사의 뒤에 붙여줍니다. 

'널 잡으려고 왔다.'와 '잡을 사람이 너다.'는 비슷한 상황이지만 말의 방식은 다릅니다. 전자는 ~하기 위해서 이므로 to 부정사의 부사적 용법으로 사용하여 동사 뒤에 붙이면 됩니다. 

I came to get you. 

 후자의 문장은 동사의 뒤에 'ㄹ'이 있으므로 명사적 용법이고 이는 명사를 수식하는 말이므로 수식하고자 하는 명사의 뒤에서 to 부정사의 형태로 만들어주는 것이지요. 

It is you to get.


DIALOGUE 1 

A : Do you have something else to talk? 

B : Mr. Kim, we have no class tomorrow, don't we? 

A : No. anything else? now 

B : ………………… 

A : Now, it's time to be over. Let's call it a day. 

B : Have a good day, sir. 

 A : T hank you. You too. 


DIALOGUE 2 

A : It's time to have lunch. 

B : T ime goes fast. Shall we have lunch with me?

A : Good. What do you want? 

B : How about Bulgogi? 

A : I'm on a diet these days. Let's have lightly. 


위의 여러 표현을 이용하여 영어로 작문해보세요. 의문문이나 부정문으로 반들어 보는 것도 좋은 습관이 될 것입니다. 

주변의 실제 상황에서 20개 정도 더 만들어보세요. 


1. 이제 가야할 시간이군요. 

2. 점심 먹을 시간입니다. 

3. 학원에 갈 시간입니다. 

4. 친구 만나러 가야할 시간입니다. 

5. 쉴 시간입니다. 

6. 대통령께 전화할 시간입니다, 회장님.  

7. 사랑하는 이여, 벌써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이 되었군요. 

8. 빌린 돈을 갚아야 할 때가 되었군요. 

9. 예배드릴 시간이 되었네요. 

10. 기차 올 시간입니다. 

11. 해 뜰 시간이 거의 됐습니다. 

12. 떠날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13. 우리 중에는 노래할 사람이 없습니다. 

14. 저는 돌봐야 할 아기가 있습니다. 

15. 우리 회사에 취업해야할 특별한 이유가 있다면 말씀해보시죠. 

16. 그 일에 관에서는 할 말이 없습니다. 

17. 더 이상 오를 산이 없어요. 

18. 아직 그런 말을 할 때는 아닙니다. 

19. 잠자리에 들기는 너무 이른 시간입니다. 

20. 저 버스가 서울 가는 버스입니다. 

21. 말하기 곤란한 질문입니다. 

22. 그를 설득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23. 그를 유혹하는 것은 식은죽 먹기죠. 

24. 그녀의 마음을 돌이킬 수 있을까요? 

25.  선택할 여지가 저에게는 없습니다. 


12


할 ∼ 가 있다 

I have something to ~ 

우리말에 어미가 ‘ㄹ’ 받침으로 끝나는 동사는 명사를 [to 부정사]가 수식하는 경우라고 앞장에 설명했습니다. 

이 역시 같은 용례로 사용되는 예입니다.  

일반적으로 형용사는 명사를 앞에서 수식합니다. 동사가 명사를 수식하는 형태는 그 반대입니다. 

이 문형을 부정형으로 바꾸면 I don't have something ~ 이라고 해야 하지만 그리 말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some이란 말은 뭔가 있는 것을 말할 때 쓰는 단어이기 때문입니다. I have nothing ~ 으로 만드는 것이 일반적이지요.

'너 돈좀 있니?" 하고 물을 때 있다는 것을 가정하고 물을 때는 Do you have some money? 하는 것이 바른 표현입니다, 

만약 any를 쓴다면 이는 없나는 것을 가정하고 묻는 형태가 되어 다른 느낌을 줍니다. 

Don't you have any money? -  넌 돈이 한푼도 없지? 이란 느낌의 말이 됩니다. 

  

이 패턴 역시 일상에서 많이 쓰이는 표현입니다. 

1) 너에게 선물할 좋은 게 하나 있다. - I have something good to present for you. 

2) 쓸 소재가 없다 - I have nothing to write

3) 너에게 줄 책이 있다. - I have a book to give you. 

4) 테이블 위에 재미난 읽을 책이 있다. - There is an interesting book to read on the table. 

5) 당신에게 할 말이 있다. - I have something to tell you. 

6) 난 지금 중요한 할 일이 있다. - I have something important to do now. 

7) 네게 보여줄 새로운 것은 없다.- I have nothing new to show you. 

8)  내게 감추고 싶은 게 있는 거야? Do you have something to hide under the table?

9) 내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뭔가 나쁜게 있는 것이 분명하군.  I'm sure you have something bad to show me.



한 가지 더 겸하여 알아둘 것은 ‘- thing’으로 끝나는 대명사는 형용사가 후위에서 수식한다는 것입니다.  

special something 아니라 something special처럼 해야 합니다. 


 DIALOGUE 

A : What are you going to do this Sunday? 

B : I have no idea. Do you have something interesting to do? 

A : I always have. 

B : How wonderful! What? 

A : I've got a plan to have a meeting with girl students. 

B : What department? 

A : French language and literature. 


위의 여러 표현을 이용하여 영어로 작문해보세요. 

1. 제게 할 말이 있으신 가요? 

 2. 거기에 새롭게 보이는 것은 아무 것도 없더군요. 

3. 네게 해 줄 말이 아무 것도 없다. 

 4. 선생님, 물어볼 게 있습니다. 

 5. 백화점에서 살 게 있습니다. 

6. 아주 소중한 것을 당신께 드릴게요. 

7. 같이 갈 곳이 있다고 했습니까? 

8. 인생을 함께할 동반자가 어딘가는 있을 거라고 믿어. 

 9. 할 말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지금까지 한 말이 다예요. 

10. 이제 너에게 당신에게서는 더 이상 가르칠 게 없다. 

11. 이중에는 믿을 놈 하나 없네. 

12. 줄 것이 더 이상 남아 있지 않다. 

13. 그를 도와줄 방법이 있을까? 

14. 더 주문할 게 있나요? 

15. 옷장에 입을 옷이 없어요. 

16. 이 일에 동참할 할 사람을 찾아보세요. 

17. 이것이 제가 쓸 논문의 제목입니다. 

18. 더 이상 할 말이 없네. 

19. 그를 공격할 어떠한 무기도 가지고 있지 않다. 

20. 당신을 도울 어떤 계획도 우리는 세워놓지 않았습니다. 


13

∼하기가 쉽지 않다.

 It's not easy to ~ 


 기초 수준에서 원어미과 대화를 나누다보면 말을 도저히 말을 이어나갈 수 없을 때를 많이 만나게 됩니다. 

 뭔가 말을 꾸며내긴 해야겠는데, 머리에서 말을 만들어 내는 속도가 입에 붙지 않았습니다. 

이럴 때 "그걸 영어로 설명하는 것이 쉽지 않네." It's not easy to explain in English. 해보세요. 

대화가 이어져왔다면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을 원어민이 더 친절하게 말을 이어줄 것입니다. 

안절부절 아무 말도 못하고 10초만 지나가도 대화의 맥이 끊겨서 시큰둥해진 모양새로 상황이 종료되는 것 보다는 이런 말이라도 하면서 계속 이어가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easy의 자리에 hard, difficult, important, necessary 등 상황에 맞게 말을 변형시켜 표현해 보세요.

문장을 부정문이나 의문으로 만들어 보면 또 다른 느낌의 말을 만들 수 있습니다. 

모두가 일상 에서 많이 접하게 되는 표현입니다. 

It's hard to come back on time. - 정시에 돌아오기는 어렵겠습니다. 

It's difficult to show it to you. - 그걸 당신에게 보여주기는 곤란한데요. 

It's very important for me to be with her. - 그녀와 같이 있는 것이 내게는 무척 중요 합니다. 

The Korean English dictionary is very necessary to learn English conversation. - 영한사전은 영어회화 학습에 아주 필요합니다. 


 DIALOGUE

A : Would you tell me someplace interesting to go sight- seeing in Korea? 

B : Let me think. We have a lot of good places. 

A : I've got not much time in Korea. 

B : How long will you be here? 

A : About 2 weeks. Do you recommend where the best place is? 

B : Jeju- island is the best I think. 

A : Do you? How can I get there? 

B : Well, It's not easy to explain in English. 

 Ask the information desk, please.


 아래의 말을 영어로 작문하시오. 

1. 7까지 오기에는 쉽지 않을 것 같아요. 

2. 묻지 말아주었으면 좋겠군요. 답하기 곤란한 질문이군요. 

3. 사랑한다는 것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대단히 중요한 일입니다. 

4. 초보자가 영자 신문을 읽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5. 친구를 많이 사귀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6. 많이 말해보는 것은 영어회화 학습에 있어서 대단히 필요한 일입니다. 

7. 책을 많이 읽는 것이 전문가가 되는 지름길입니다. 

8. 그길로 가는 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9. 영작연습이 영어 회화 학습에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10. 이 문제를 풀기는 어렵겠는데요. 

 11. 회의를 정시에 시작하는 것은 어렵겠는데요. 

12. 이걸 내가 들어올리기에는 너무 무거워요. 

13. 이게 당신에게 줄 모두입니다. 

14. 이것이 제가 10시까지 해야할 숙제입니다. 

15. 듣기 거북한 말을 계속 하시네요. 

16. 그 이야기를 다 듣기에는 너무 긴 시간이야. 

17. 너무 짧아서 쓸모가 없겠는 걸. 

18. 아이젠은 겨울 등산에 꼭 필요한 상품입니다. 

19. 계속 일을 하기는 어렵겠습니다. 

20. 마실 물이 한목음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14


∼라면 서요? 

 I hear(heard) that ∼ 


영어든 우리말이든 어떤 소문에 의지하여 “~라면서요?” 라고 하는 말을 많이 한다. 

이 표현에 는 [I hear ~]와 [I heard ~]가 있다. 현재형이나 과거형이나 어감에 전혀 차이가 없다. 

시제 를 현재로 하면 지금 현재 상황으로 들어서 알고 있다는 말이고, 과거로 하면 말을 들었을 때는 과거지만 그 정보를 지금도 알고 있다는 뜻이므로 

의미상 두 표현에 변화는 없습니다. 

 다만 주의할 것은 이어지는 말이 문장으로 오기 때문에 시제를 일치시켜야 한다는 것을 알아두어야 합니다. 

주절의 시제가 현재일 때 종속절의 시제는 현재든 과거든 상관없습니다. 

주절의 시제가 과거일 때는 시제가 과서 이상의 것이 와야 합니다. 

이를 시제일치라고 하지요. 

잘 모르겠으면 현재형으로 쓰면 됩니다. 

"그분 숙이와 다음 달에 결혼한다면서요?" 

I hear~, I heard~  모두 쓸 수 있습니다. 

I hear~를 쓸 경우

I hear he will get marrried with Suk next month.

I heard~ 를 쓸 경우는 

I heard he would get married with Suk next month. 


beginner들이 자주 하는 실수 중에 하나가 말하느 싯점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데에 있습니다. 

영어에는 12가지의 방법으로 말하는 싯점을 표현하는데, 이를 모두 지켜 표현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시제가 맞지 않는 다고 해서 못알아 듣는 것을 아니므로 너무 정확하게 해야한다는 생각에 입을 떼지 못하는 일이 있으면 안됩니다. 

다만 과거, 현재, 미래, 진행, 완료 정도는 맞추어야 한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중급으로 넘어서려면 시제의 문제는 반드시 해결하고 넘어야 한다는 것을 꼭 알아두었으면 합니다. 


1) I hear you will go to Japan next month.(다음 달에 일본에 갈 거라며?) - 

 I heard you would go to Japan next month.(○) 

2) I hear you applied Samsung Electronics. (삼성전자에 지원했다며?)

I heard you had applied Samsung Electronics. (○) 

I heard you applied Samsung Electronics. (× )  

지원한 사실은 그 일을 들었던 거보다 더 오래 전에 있었던 일이므로 

I heard you had applied Samsung Electronics.  라고 해야 합니다. 

- I heard you apply Samsung Electronics. (× ) 종속절의 시제가 앞서 있습니다. 

 3) I hear you will study abroad. - I heard you would study abroad. (○) 


DIALOGUE 

A : Song- ho seems crazy these days. What happened to him? 

B : He is a little changed, huh? We need to know what happens. 

A : I heard he would get married soon. 

B : Really? 

A : O.K. Then, let's make a call to him. 

B : T hat's great. 


 아래의 말을 영어로 작문하시오. 

1. 유럽으로 여행간 다며? 

 2. 너 여자 친구와 헤어졌다면서? 

3. 그 사람 시험에 또 떨어졌다면서?

4. 이번 월요일에 휴강이라면서? 

5. 다음 주부터 장마가 시작된다면서요? 

6. 철수가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하더라. 괜찮냐? 

7. 너 거짓말쟁이라면서? 

8. 너 복권에 당첨됐다면서? 

9. 어머니께서 몸져누우셨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어떠시니? 

10. 너희 나라는 3년째 비가 한 방울도 안 내렸다면서? 

11. 너 주말에 결혼한다면서? 

12. 네 신랑이 미국인이라며? 

13. 네가 사귀는 미국인이 우리말을 기막히게 잘한다며? 

14. 이번 여름휴가에 알프스를 트랙킹 한다며? 

15. T OEIC 시험을 900점이나 맞았다면서? 너 참 대단하다. 

16. 새 아파트로 이사 갔다며? 

17. 그 친구 잠수탔다더라. 그게 사실이야? 

18. 그 사람 입원했다며? 

19. 남자친구와 헤어졌다며? 

20. 너, 내 욕했다며?   


beginner들이 많이 틀리는 문법- 시제일치

시제는 상황이 전개된 시간을 표현하는 것을 말합니다. 어떤 일이 언제 일어났는지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우리말에는 과거, 현재, 미래 이 3가지밖에 없습니다. 

중국어는 시간을 말하는 방식이 아예 없습니다. 상황으로만 알 수 있습니다. 이 말은 시간을 표현하는 것이 의사소통에 있어서 그리 중요하지는 않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시제가 없는 중국어를 미개언어라고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나는 내일 학교에 갈 것이다. -  明天 我 去 學校 - 부사 明天(내일)이 시간을 표현하는 방식입니다 .

우리말은 3가지만으로도 시간적 상황설명이 가능합니다 

그럼에도 영어는 왜 12가지나 있는 것일까요? 

이는 무엇이든 정확하게 하는 것을 우선시 하는 문화적 배경 때문입니다. 

그래서 영어로 말할 때는 대충 하려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다만 말이란 상황이 주어지면 서로 이해하는 데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대화는 시험을 치르는 것이 아님으로 스트레스 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일치란 말이 둘 이상의 것이 존재해야 하는 전제가 있습니다. 

즉 두개 이상의 문장이 하나의 문장으로 만들어졌을 때 이 둘 사이에 사건이 언제 일어났는지를 표시해야 하는 것을 말합니다. 

and 나 but과 같이 등위적 문장에서는 둘의 시간을 같이 하면 됩니다. 

문장이 주절과 종속설의 관계를 가지고 있을 때 [시제일치]라는 문제가 중등과정 시험에서 아주 중요하게 다루어집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틀렸다고 해서 의사소통에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정확히 하면 더 멋진 영어를 할 수 있게 됩니다. 

본 교서는 문법을 가르치는 것이 목적이 아니므로 간단한 몇가지 원칙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의 예문을 잘 살펴보세요. 

주절 현재 시제일 때 

1. 나는 그가 미국에 산다고 듣고 있다. - I hear he lives in US.(현재의 상황)

2. 나는 그가 미국에 살았다고 듣고있다. - I hear he lived in US.(과거의 일)

3. 나는 그가 미국에 살 것이라고 듣고있다. - I hear he will live in US. (앞으로 있을 일)

4. 나는 그가 미국에 살았었다고 듣고있다. I hear he have lived in US.(과거의 경험)

주절 과거 시제일 때(의미상 변화는 없다)

5. 나는 그가 미국에 살았다고 들었다. - I heard he lived in US. (종속문 과거)

6. 나는 그가 미국이 살았다고 들었다. - I heard he lived in US.

7. 나는 그가 미국에 살것이라고 들었다. - I heard he would lived in US.(미래에 있을 일이지만 과거형으로)

8. 나는 그가 미국에 살았었다고 들었다. - I heard he had lived in US.

살펴보면 주절의 시제가 다름으로써 표기의 방법이 다를 뿐 의미상 변화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시제일치에는 예외가 있습니다. 습관 자연의 현상 등 항상 그러한 것은 주절의 시간에 상관 없이 현재를 씁니다. 

역사적 사실은 항상 과거를 씁니다. 

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겠지요.


본 교서는 7세 어린이의 언어수준을 어떻게 하면 빨리 뗄 수 있을까에 목표가 정해져 있습니다. 

시제가 틀렸다고 지적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틀려도 상황이 허락하면 다 이해됩니다. 중국어는 시제 없이 말하지만 상황을 설멸함으로써 통한다고 했지요?그러나 중급, 고급으로 실력을 높이려면 시제 일치의 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합니다. 


일치에는 시제일치만이 아니라 [수일치]란 용어도 있습니다. 영어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공부하는 것이라 익숙해져 있을 것입니다. 

주어가 단수일 때, 혹은 1인칭, 2인칭, 3인칭 일 때 동사를 구분 지어 쓰는 것이지요.

굳이 이렇게까지 구분지을 필요가 있었을까 하고 생각할 때가 있지만, 수천 년 이어져 만들어진 영어를 우리가 바꿀 수는 없음으로 따라하는 수밖에요. 


세상 어느 언어에도 없는 관사 'a'를 쓴다는 것에 주목해보기 바랍니다. 

영어언어체계 이 외의 언어에는 숫자를 정확히 해야하는 언어가 없습니다.

영어에는 가산 명사를 쓸 경우 그 숫자가 복수인지 단수 인지 분명히 해주어야 합니다. 

우리말은 "나는 커피를 마시고 싶다." 이 말로 무슨 뜻인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영어는 이렇게 하면 안됩니다.  "나는 한 잔의 커피를 마지고 싶다." 이렇게 해야 합니다. 

이러한 문화 역시 무엇이든 분명히 하고 싶은 데에서 왔기 때문입니다. 


아래에 예시된 문장을 훑어 보시기 바랍니다.   

 현재시제 

 I hear that he lives in Seoul. (나는 그가 서울에 산다고 듣고 있다.) 

I hear that he will go to USA. (그 사람 미국에 간다며?) 

I hear that he lived in Seoul.(그 사람 서울 살았다며.) 

I hear that he has gone to Seoul. (그 사람 서울 갔다며?) 

현재완료시제 

I've heard he lives in Seoul. (나는 그가 서울에 산다고 들었다.) 

I've heard he has gone to Seoul. (그 사람 서울 갔다며?) 

미래시제 

You will know that he leaves to Seoul. (그가 곧 떠날 거라는 걸 넌 알게 될 거야.) 

You will know that he lift to Seoul. (그가 떠났다는 것을 넌 알게 될 거야.) 

You will know that he has gone. (그가 가버렸다는 걸 넌 알게 되겠지.) 

주절의 시제가 과거인 경우,종속절의 시제는 과거이상의 시제가 되어야 합니다. 

I heard that she lived in Seoul. (그 여자 서울 산다면서?) 

I heard she had been to USA. (그 여자 미국에 다녀왔다며?) 

I heard she could not come on time. (그녀는 정시에 올 수 없다고 들었다.) 

I heard you'd had a good time with him (그 사람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I heard you could not go on a picnic together. (함께 소풍을 갈 수 없다면서?) 

시제 일치의 예외 

보편적 사실, 습관, 불변의 진리, 자 연의 법칙 등은 주절의 시제와 상관없이 항상 현재로 표현합니다. 

 I heard you go to church every Sunday. (매주 일요일 교회에 간다며?) 

I heard the coffee shop begins at 10. (그 커피숖은 항상 10시에 시작한다고 들었다.) 

I heard acid rain hurts wild plants. (산성비가 식물들에게 해를 준다며?) 

I taught 10 times 10 makes 100. (10곱하기 10은 100이라고 가르쳤다.) 

I heard the Earth goes around the Sun. (지구가 태양을 돈다며?) 

과거의 역사는 항상 과거형으로 

I know general Lee, Sun-sin won all the battle. (이순신장군은 모든 전투에 승리했다.) 

I hear king Sejong made the Hangle.(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했다.) 

Let me know when the Josun dynasty ended.(언제 조선왕조가 끝났는지 알려주세요.) 

I heard the church built 1n 1905.(그 교회는 1905년에 세워진 것으로 알고 있다.) 

조건이나 시간의 부사절에서는 미래시제 대신 현재시제가 쓰입니다. 

 We won't go out door camping if it rains on Sunday. 역사적 사실은 항상 과거로 말한


15


그게 바로 내가 원하던 거야. 

That 's what I want. 


4살꼬마의 언어는 단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단문으로도 모든 표현이 가능합니다.  

다만 같은 말을 반복하거나 우회적으로 설명해야 하는 경우가 경우가 많을 뿐이지요. 

저의 말인 즉, 단문으로도 표현이 되지만 복문으로 하면 표현이 간단하면서도 의사가 분명하게 전달 됩니다. 


흔히 사용되는 복문의 이러한 패턴은 은 외우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이렇게 복문을 사용하는 습관을 만들면 중급수준으로 옮겨가는 것이 용이해집니다.

활용을 확장시켜 보기 위해서 문장을 부정문이나 의문문으로 만들어 보고 그에 대한 응답도 하나씩 만들어 보세요. 

익숙해지는 데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It's not what I want.-그건 내가 원하는 게 아니야. 

Seooul is where I want to live. -서울은 내가 살고 싶은 곳이야. 

That's why I came here. - 그게 바로 내가 여기 온 이유야. -  

종속문장의 동사를 바꾸어 보세요. 

That's what I need. - 내가 필요한게 바로 그거야. 

It's the book (that) I 'm looking for.-내가 찾던 책이 바로 그거야. 

That's why I help him -그것이 내가 그를 도와주는 이유지. 

Is it why you study English? - 그게 영어 공부하는 이유인가? 


이렇게 짧은 문장의 말이 쉽게 만들어져야 좀더 복잡함 말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됩니다. 


1) Take as you want.(원하는 만큼 가지세요.) 

 2) Do whatever you want.(뭐든지 하고 싶은 일을 하세요.) 

 3) Go wherever you want.(가고 싶은 데로 가세요.) 

 4) Leave whenever you want.(언제든지 원하는 시간에 떠나세요.) 

 5) Leave as everyone cheers for you. (박수칠 때 떠나세요.) 

 6) Tell me whatever you wonder.(뭐든지 궁금한 게 있으면 물으세요.) 

 7) Take what you need.(필요한 걸 챙기세요.) 

 8) Do what you please.(하고 싶은 일을 해라.) 

 9) Ask if you doubt. (의심스러우면 질문하세요.) 

10) Do as you wish. (하고 싶은 일을 해라.)


what 대신 as나 if를 접속사로 써도 접속사를 써보는 것도 좋은 활용의 방법이 됩니다. 


DIALOGUE 

 A : Dad, what should I do for a living? 

 B : What is the most interesting for you? 

 A : Well, I think everything is interesting. 

 B : Do whatever you want. If you'll be happy. 

A : T hank you dad. 

B : Don't hurry and think what kind of work makes you happy. 


 아래의 말을 영어로 만들어 보세요. 여기 제시한 20개의 표현 외에 여러분의 주변에서 일어날 것 같은 표현을 적어도 30개 이상 찾아서 만들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문장이 쉽게 입에서 만들어지려면 연습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1. 원하는 걸 주문하세요. 

2. 듣고 싶은 음악을 들으세요. 

3. 필요한 것을 사세요. 

4. 보고 싶은 프로를 보세요. 

5. 언제든지 오고 싶을 때 오세요. 

6. 싫은 일은 하지 마세요. 

7. 어디든 앉고 싶은 곳에 앉으시지요. 

8. 제가 뭘 잘못했는지 지적해주시면 시정하겠습니다. 

9. 그것이 당신의 가장 큰 문제점입니다. 

 10. 당신은 지금 뭘 잘못했는지 모르고 있군요. 

 11. 서울에 갈 수 있는 방법이 고속버스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12. 뭐든 말만 하세요. 시키는 대로 다 하겠습니다. 

13. 이것이 당신이 수행해야할 임무입니다. 

 14. 당신이 말하는 그 숙녀를 어제 제가 만났습니다. 

 15. 그것은 당신 스스로 풀어야할 숙제입니다. 

16. 부탁해야 할 사람은 내가 아니라 저 사람입니다. 

17. 대학을 나와야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18. 당신이 한 말을 이해 못하겠습니다. 

19. 우리 어디 가서 커피 한잔 할까? 20. 왜 이일을 제가 해야 하죠?


16


그녀가 원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할 거야 

 I'll do whatever she wants. 


Beginner에게 복문으로 문장을 만드는 것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일상적으로 많이 되면서 복잡하지 않은 문형을 이용하는 연습하면  좀더 complex 한 문장을 만드는 것이 쉬워질 수 있습니다. 

문법적으로 분석하는 것보다는 말의 틀을 익혀두고 말이 쉽게 만들어지면, [복합관계사]란 문법적 용어에 대해 공부해보기 바랍니다. 

용어는 어렵게 느껴지지만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중학교 2학년 학생에게 설명할 수 있는 정도가 되면 확실히  안 것입니다. 


제시된 예문을 보고 어감과 표현의 방법을 익혀보세요

1) 뭐든 네가 필요한 게 있으면 줄께. - I will give you whatever you need. 

2) 어디든지 네가 가라고 하는 곳으로 갈게. - I'll go wherever you want me to go. 

3) 언제든지 네가 떠나라는 시간에 갈게. - I'll leave whenever you want. 

4) 어디든지 네가 찾을 수 있는 곳에 있을 게. - I'll be Wherever you reach. 

5) 네가 원하는 게 뭔지 얘기해봐. - Tell me whatever you want. 

6) 이 돈으로 네가 원하는 것을 사거라. - You can buy whatever you want with this money. 

7) 내가 원하지 않는 일은 하지 말거라. - Don't do whatever I dislike. 


위의 예문에는 복합관계사를 사용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예를 여러분의 주변 상황 속에서 30개쯤 더 만들어본다면 확실히 익힐 수 있을 것입니다. 


 DIALOGUE 

A : Sandy, tomorrow is your birthday, isn't it? 

B : Yes. Thank you for remaining. Will you present something? 

A : Of course. Tell me whatever you want. 

B : Really, whatever I want? 

 A : Yes, I will as I am possible 

B : Necklace. 

A : O.K. I see. No problem.


다음에 제시된 표현을 영어로 작문해보고 이러하 상황을 고려하여 30개 더 만들어보세요. 

1. 난 내가 하고 싶은 일만 할 거야. 

2. 누구든지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할거야. 

3. 이 세상 어디에서도 당신이 원하는 것을 찾을 수 없을 겁니다. 

4. 제가 꿈꾸는 길을 가도록 허락해 주십시오. 

5. 왜 그렇게 많은 돈이 필요한지 모르겠다. 

6. 귀여운 아가 새야, 날아라. 그래서 네가 살고 싶은 곳에 가서 살아라. 

7. 내가 지시하는 대로 따라 해보세요. 

8. 내가 원하는 만큼 돈을 많이 벌고 싶어요. 

9. 언제든 원하실 때 오세요. 문은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10. 하느님께서는 무엇이든 당신이 간구하는 것을 들어주십니다. 

11. 당신의 준이 닿는 곳에 하느님의 위대하심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12. 하기 싫은 잃을 해보세요. 자기를 통제하는 기술을 배우게 됩니다. 

13. 앉고 싶은 곳에 앉으세요. 

14. 언제든 보고 싶을 때 전화해라 

15. 도저히 살아가기가 힘들다고 생각될 때 이 봉투를 열어보아라. 

16. 당신에게 월급을 주는 사람이 시키는 일을 하세요. 

17. 그가 원치 않는 일은 뭐든 하지 마세요. 

18. 어떤 삶이든 네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라. 

19. 어디에 네가 있던 이 나침판만 있으면 집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20. 언제든 부르기만 하면 달려오는 네가 있어 나는 행복해.


17

내가 가진 것은 돈밖에 없다. 

 All I have is money.(= Money is all I have.) 


초급과정의 일상 회화에서 관계사를 자주 사용하는 것은 좋은 언어 습관이 아닐 수 있습니다. 

가 능하면 문장을 simple 하게 그리고 short 하게 만드는 것을 권합니다. 

어렵고 복잡한 말도 쉽게 풀어서 하는 것을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언제나 4살 어린이 수준의 말을 할 수는  없는 것이지요. 

복문으로 만들 수 있으면 말을 장황하게 늘어놓지 않아도 되고, 명료하게 설명할 수 있게 됩니다. 

영어는 일단 하고 싶은 단어를 끌어다 놓고 그것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말을 이어가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을 관계사 활용한 서술이라고 합니다. 관계사가 설명하는 단어를 선행사라고 하지요. 

어렵게 생각할 것 없이, 뭔가 설명하고 싶은 말이 있을 때 일단 앞에다 놓고 관계사를 접속사로 하여 문장을 만들어 붙이면 됩니다. 

우리말은 이렇게 하지 않고 문장을 잘라 여러 개로 만들어 설명합니다. 우리말 식으로 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지만,

 “내가 어제 만났던 사람은 네가 그토록 보고 싶어 하는 가수 아이유였어.” (I met singer Iyu (whom) you would be longing for yesterday.)

이 말을 

“나 어제 아이유 만났어. 너 아이유 만나는 게 소원이었지?” 

이렇게 말해도 충분합니다. 5살 먹은 꼬마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지만 관계사를 쓰면 말이 근사한 것 같지 않나요?


관계사가 동사의 목적격일 때 생략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굳이 쓰지 않아도 이해할 수 있다면 쓰지 않는 것이 일반화 되어 있습니다. 


본문의 문형으로 제시한 유형도 일상 회화에서 아주 흔히 볼 수 있으므로 확실히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All I have is money. 

all을 선행사라고 하고 I have 이하는 all을 수식하는 문장이고, 관계절이라고 합니다.

all 뒤에는 관계사 that가 있어야 하지만 have의 목적어이므로 생략합니다. 


 DIALOGUE 

A : All I want is your love. 

B : I am unable to accommodate your emotions. I'm sorry 

A : I don't care whether you like me or not. remember I love you. 

B : I don' know how can I say to you? 

A : I'll wait the day you remember me. I'll be there when you remember me. 


 아래에 제시된 말을 영어로 작문해보고 이를 참고하여 상황에 어울리는 표현 20개를 더 만들어 보세요.

시간을 체크하는 것을 잊지 말기 바랍니다. 속도가 빨라져야 말이 입에서 만들어 집니다. 

 

1. 그것이 내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이다. 

2. 내가 바라는 것은 오직 당신뿐이다. 

3. 아들아, 내가 네게 줄 수 있는 것은 이것밖에 없구나. 

4. 이것이 내가 하고 싶은 말의 모두다. 

5. 내 몸이 내가 가진 것의 모두다. 

6. 내가 원하는 것은 너의 목숨이다. 

7. 그 사람이 내가 사랑하고 싶은 사람이다. 

8. 내가 원하는 것은 이 세상에 없다. 

9. 내가 정리한 노트는 어디 갔을까? 

10. 그 것이 바로 내가 전에 말했던 것이다. 

11. 너는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가지고 있구나. 

12. 일주일 동안 먹을 음식은 이게 답니다. 

 13. 네가 가진 모든 능력으로 저 사람을 막아라. 

 14. 주님이 주신 능력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15. 네가 고대하는 그 꿈을 위하여 기도하라. 

 16.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했다. 이제 기다릴 뿐이다. 

 17. 내가 소비한 모든 시간이 허사가 되었다. 

 18. 그녀가 탄 기차는 안개 속으로 사라졌다. 

 19. 불행을 가져온 그 진주는 결국 바다에 벼려졌다. 

 20. 너를 알아보지 못하는 멍청이가 저기 가고 있다.   



18


···(장소)에 ∼가 있다 

 There is(are) + 주어(∼) + 장소(...) 


우리말에 [이다] 혹은 [있다]란 말은 일반적으로 be동사가 문장의 술어동사일 경우입니다.  

이것은 고양이다. -It's a cat. 

저건 학교다. -That's a school.

와 같이 be 동사로 서술합니다. 

‘이다’나 ‘있다’나 같은 의미 이지만 아주 다른 상황입니다. 

‘이다’는 상태이고 ‘있다’는 존재를 나태내지요. 

‘있다’라고 표현되는 경우는 ‘어떠한 장소 에 무엇이 있다’인 경우이기 때문에, 유도부사가 이끄는 There is(are) ~ 로 만들면 거의 대부분 말이 만들어 집니다.

장소를 주어로 하고 have 동사를 술어동사로 해도 의미상 변화는 없지만 유도부사를 쓰는 것이 더 일반적이고 쉬운 방법입니다. 

1) 운동장에 사람들이 참 많다. 

  There are a lot of people in the stadium. 

 =Stadium has a lot of people.

 2) 벽에 예쁜 시계가 걸려 있었다. 

 There was a pretty clock on the wall. 

 = The wall has a pretty clock.

3) 너희 학교에 학생들 많니(많이 있니)? 

 Are there many students in your school?

=Does your school have many student? 

4) 주차장에는 차들이 많다(많이 있다). - 

 There are many cars in the parking lot.

= The parking lot has many cars. 

5) 교실에 학생들이 10명 있다. 

There are 10 students in the classroom.

= T he classroom has 10 students.) 


문장 앞의 There는 품사로 볼 때 장소를 나타내는 부사이나 문장을 이끌었다 하여 유도부사라 합니다. 

주어가 복수일 때는 동사를 are로 쓰고 단수일 때는 is를 사용한다는 것을 초심자들은 자주 잊곤 합니다. 

 일상적으로 사용빈도가 많은 표현입니다. 

우리말로 '있다'로 말이 만들어지는 표현은 거의 대부분 이와 같은 방식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므로 많은 문장을 만들어 보라. ‘어딘 가에 뭔가가 있다.’란 말은 T here is(are) ~를 먼저 생각해보는 습관을 가져보라. Many people are in the stadium. 이라 해도 되는 것을 왜 T here are many people in the stadium.이라고 더 길게 말하는 것일까? 말은 길지만 말하기가 더 편하고 이해하기도 더 쉽기 때문이다. there로 말을 이끎으로 해서 어떤 장소라는 것이 분명해졌다. 원어민 꼬맹이들이 하는 말을 보면 가끔 전자와 같이 말하는 것을 보는데, 7살만 넘어가면 모두 후자처럼 말한다. 어떤 장소에 무엇이 [있다]로 표현되는 말들은 모두 여기에 소개한 문형을 이용하서 말을 만들 어 보라. 예를 많이 만들어 보아야 확실한 내 것이 된다. 진행형의 표현도 ‘있다’ 로 해석되는 경우다. 반듯이 어떤 장소에 무엇이 ‘있다’라는 단서가 붙 는 경우에 본문의 표현을 이용한다. DIALOGUE A : How many coins are there in your pig can? B : Let me see, why! It's about 1000 coins. A : Let's break it. B : Not yet. A : Why not? B : I have a very special plan with them. A : What are you going to do? 아래의 말을 영어로 작문하시오. 1. 우리나라의 인두는 대략 5천 만 명입니다. 2. 책상 위에 사전이 있습니다. 3. 컴퓨터 안에는 많은 프로그램이 들어 있습니다. 4. 우리 학교에는 영어를 잘하는 학생이 아주 많습니다. - 73 - 5. 프린터는 책상 위에 있습니다. 6. 좋은 모임에는 좋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7. 물통에 물이 거의 남아 있지 않습니다. 8. 내 통장에는 돈이 한 푼도 없습니다. 9. 연못에 개구리가 많이 있냐? 10. 밖에 널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있다. 11. 우리에는 두 마리의 돼지가 자라고 있다. 12. 창문 밖에 노래하는 사람이 있다. 13. 도서관에는 취업준비생들이 많다. 14. 그 소녀의 머리에 흰 눈이 쌓이고 있다. 15. 미소 띤 예쁜 소녀가 창밖에 있었다. 16. 테이블 위에는 여러 가지 과일들이 바구니에 있었다. 17. 하늘에는 하늘만 있는 것이 아니다. 내 안에는 나만 있는 것이 아니다. 18. 내 안에 너 있다. 19. 내 안에는 네가 있을 곳이 없다. 20.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19


~의 사실에 대해 압니까? 

 Do you know + 간접의문문 


의문문을 종속절로 잇는 방식도 일상적으로 흔히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이러한 의문문을 간접의문문 이라고 하는데요, 종속 되는 문장은 의문문일 지라도 ‘평서문의 어순으로 만든다.’는 중요한 원칙만 염두에 두면 실수하는 일을 크게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못 알아듯는 것은 아니므로 문법적 원칙에 맞아야 한다는 것이 스트레스가 이니길 바랍니다. 

주절의 조동사를 다르게 바꾸어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Can you tell me ~

의문사 6개를 바꾸어 연습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되겠지요. 

이 프로그램을 끝낼 때까지 이 말을 항상 마음에 담도 살아야 합니다. 

Practice makes perfact! 


다음의 예문을 살펴볼까요 

1. 이 게 뭐지? What is it? 

 이게 뭔지 아니? Do you know what it is? 

2. 그 사람 직업이 뭐지? What does he do? 

 그 사람 직업이 뭔지 알어? Do you know what he does? 

3. 여기 어디야? Where are we? 

 여기 어딘지 아니?  Do you Know where we are? 


이와 같이 두 개의 문장을 하나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접의문문]이라고 하는 특별한 용어로 문법을 가르치는 것은  어순 때문입니다. 

복문의 형태이므 로 시제도 주절에 맞추어야 하지요. 


주절의 동사를 think로 바꾸면 문장의 구조가 달라진다는 것을 아주 중요히 생각해야 하는데요. 이 또한 사용빈도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깊이 생각해보면 그럴 수 있겠구나 하고 생각되지만, 관용적이라고 익혀 두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Do you think + 간접 의문문]의 경우는 뒤에 종속되는 의문문을 이끄는 의문사를 문장 의 앞으로 옮겨야합니다. 


 “너 그 사람 어디 갔는지 알아?” 와 “그 사람 어디 갔다고 생각 하니?”는 

 의문사를 쓰는 위치가 다릅니다.  

앞의 말은 Do you know where he went? 라고 해 야 하지만 

 think를 쓰면 Where do you think he went? 라고 해야하는 것이지요. 


4. 이 게 뭐라고 생각해? What do you think it is? 

5. 그 사람 직업이 뭐라고 생각해? What do you think he does? 

6. 여기가 어디라고 생각되나요? Where do you think we are? 


think와 비슷한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동사들인 guess, imagine, blieve 와 같은 동사는 의문사를 문장의 앞으로 옮겨야 합니다. 

좀 어렵게 생각되나요. 예외적 습관이므로 외우는 수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예문을 많이 많들어 봐야합니다. 익숙해지려면 100개정도 예문을 만들어 보고 소리내어 읽어봐야 합니다. 

말을 소리에 익숙해지게 하려면 많은 문장을 소리내어 읽어보는 연습고 아주 중요합니다. 


DIALOGUE 1 

A : Do you know why she wants to see me? 

B : She said she wanted to see you, huh? 

A : Yes, she did. 

B : I think it's not good news? 

A : Why do you think so? 

B : Why do you think she wants to see you? 

A : I have no idea. 


DIALOGUE 2 

A : What do you think he applies to that company? 

B : Don't you think of salary? 

A : Does the company give a good salary to employees? 

B : I think so. 

A : How much do you think he would get a salary in a year? 

B : I guess it's over 70million won. 

A : Wow~ I envy him.


다음의 말을 영어로 표현해보세요. 항상 시간을 체크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제시한 예시보다 두배는 더 만들어 보아야 익숙해집니다. 

 

1. 그 사람 직업이 뭐일 것 같아요? 

2. 그가 원하는 게 뭔지 알아요? 

3. 도대체 뭐가 필요한지 알기나 해요? 

4. 그가 우리 일을 이해한다고 생각해요? 

5. 저 가방 안에 뭐가 들었는지 알아요? 

6. 그분이 언제 도착할 거 같아요? 

7. 제가 영어에 성공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8. 무엇이 옳은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9. 어떤 결과를 만들어야 그가 좋아할까요? 

10. 그가 과연 옳은 결정을 내렸을까요? 

11. 이 핸드백을 얼마를 주고 샀다고 생각해요? 

12. 그가 왜 떠났는지 아는 분은 제게 말씀해주세요. 

13. 그는 언제 돌아올까? 

14. 넌 네가 최선을 다 했다고 생각하니? 

15. 무엇으로 만들었는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16. 그녀는 왜 회사를 그만두었을까요? 

17. 이 문제를 해결하는 열쇄가 어디 있는지 알아요? 

18. 그는 어디로 갔을까요? 

19. 이 문제의 답은 어디에 있을까요? 

20. 죽음 뒤에 어디로 갈 거라고 생각하세요? 

21. 왜 내가 틀렸다고 생각하니? 

22. 루트 4의 답이 뭐라고 생각하니? 

23. 그가 왜 떠났다고 생각하니? 

24. 어디로 갔다고 믿으세요? 

25. 그가 다시 돌아올 거라고 믿으세요? 

26. 제가 영어에 성공할 거라고 믿으세요? 

27. 이것이 옳바른 문장이라고 생각하는 건가요?

28. 어떤 결과가 나타날지 상상해봤어요?

29. 그녀가 얼마나 예쁜지 상상해봤어요? 

30. 그가 뭘 할 수 있을 거라고 믿는 거지요?  


20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 

I don't know what to do 


앞서 설명한 간접의문문과 비교해보기 바랍니다. 

이러한 의문문 의 형태는 말을 쉽고, 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문장이 간소화되기 위해서는 중요한 원칙 하나 있습니다. 종속되는 의문사구의 행위자가 주어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의문사구에 있는 동작의 행위가 간은 시간대여야 합니다. 

'나는 내가 어제 무엇을 했는지 이억하지 못한다 ' - 라고 해야할 경우 기억하지 못하는 것은 지금이지만 행위는 어제 이므로 의문사 구로 대체할 수 없습니다. 

의문사구의 동사의 행위자가 다르거나 시간이 다를 경우는 간접의문의 형태로만 할 수 있습니다.  

다르다면 간접의문문의 어순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


나는 그녀가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다. - I don't know what she wants. 

그녀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몰랐다. She didn't know what to do.  


이러한 문장의 형태는 의문사가 이끄는 의문문이 목적절로 올 때 일반적으로 [의문사 + to 부정사]의 형태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what to do

how to do

when to leave

where to go

일상행활에서 대단히 많은 사용빈도를 보 이는 문형이므로 입에서 쉽게 만들어질 수 있도록 훈련해야 합니다. 


다음의 예문을 살펴보세요. 

1) I don't understand what you  do. ≠I don't understand what to do.(주어 일치하지 않음) 

2) I don't know when you leave. ≠ I don't know when to leave.(주어가 일치 하지 않음) 

3) I can't remember what I did last night. ≠ I can't remember what to do.(시제 불일치) 

4) I have to decide to do where to go. (가는 사람은 I 임) = I have to decide to do where I go 


DIALOGUE 

A : I am strange about this. I don't know how to do either. -저는 이에 관해서는 문외한 입니다. 저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B : Who do you think knows? 누가 안다고 생각하나요?

A : Well, one of my friend studied about it. - 글쎄요, 내 친구 중 나나가 이걸 연구하긴 했는데요. 

B : Do you have his phone number? 그의 전화번호 있어요?

A : It's 010 - 1234 - 5678. shall I call? 

B : Sure. 


아래의 말을 영어로 표현해보고 주변의 상황을 대체하여 30정도 더 만들어보세요. 

1. 난 알아요. 어떻게 해야 하는지. 

2. 난 알아요. 그가 원하는 게 뭔지. 

3. 잘 모르겠어요, 언제 그가 떠났는지. 

4. 난 이해할 수 있어요, 왜 그가 떠났는지. 

5. 그들이 어디로 가려는지 난 몰라요. 

6. 그녀는 우리가 하는 일을 잘 몰라요. 

7. 무엇을 선택해야할지 모르겠군. 

8. 왜 싫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 되는군. 

9. 어디로 가는 것이 좋을지 말 좀 해볼래? 

10. 이번 주말에 뭐할 건지 얘기 좀 해줄래? 

11. 클래식 음악회에서는 언제 박수를 쳐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12. 중국집에서는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하는지 참 선택하기 어렵다. 

13. 당신이 어디로 갈지 알려주면 뒤따라가겠습니다. 

14. 무슨 노래를 부를지 미리 말해주세요. 

15. 이거 어떻게 먹는지 알려주세요. 

16.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도무지 모르겠네. 

17. 우리가 무엇을 했는지 기억이 안 나네. 

18. 그녀가 어디로 갔는지 전 알지 못합니다. 

19. 당신이 어제 밤에 한 일을 알고 싶어요. 

20. 어떻게 만들었는지 가르쳐주세요. 



21


 ~ 라고 했습니까? 

 Did you say  ∼ 


못 알아들었거나, 이해하지 못했거나, 말의 내용을 정확히 확인하고자 할 때 상대방이 한 말을 반복하면서 사용하게 됩니다.  

초보 단계에서 자주 사용하게 되는 표현입니다. 

뭐라고 했나요? - What did you say? 

같은 말이지만 이렇게 하는 것은 상황에 따라 실례가 될 수 있습니다. 

이를 간접의문문으로 이야기 하면 공손한 방식으로 물어볼 수 있는 것입니다. 


실제 상황에서는 Did you say 를 생략하고 상대방이 한 말을 반복하는 방법으로 대신 할 수 있습니다. 

실제 상황에서 생략하는 경우가 더 많겠지만 연습은 늘 완전한 문장으로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초심자가 말을 잘라하면 좀 건방진 느낌이 들기도 하니까요.  


Did you say ~는 어떤 사람의 말을 그대로 흉내 내는 경우가 많습다. 직접화법으로 표현하는 것이지요. 

실제 원어민은 사실감을 드러내기 위해서 자주 그렇게 말합니다. 

연기력이 좀 필요하겠지만 재미있게 상황을 이끌어 가는데, 좋은 방법입니다. 


어떤 사람의 말을 흉내내는(직접화법) 방식의 표현에는 시제일치라는 문법을 잊버려도 됩니다. 

간접화법으로 표현할 때 시제는 주절의 지배를 받습니다.  


다음의 예시를 살펴보세요. 

1) Did you say, “He is going to study abroad?” 그가 유학 간다고요? 

2) Did you say “Your name is D.J?” 이름이 디제이라고 했나요? 

3) Did you say “she is in a hospital?” 그녀가 입원했다고요? 

4) Did you say “passed.” ? 아들이 합격했어요? 


DIALOGUE

A : My name is Park, Bong- chang. I'm from Korea. 

B : Did you say "form Korea?" 

A : Yes, I did. 

B : Came from south Korea or north Korea? 

A : South Korea 

B : Can I call you … a … 

A : Oh, just call me Bong chang. 


아래의 말을 영어로 표현해보세요. 

1. 전공이 토목학이라고 했나요? 

2. 7시까지는 안된다고요? 

3. 더 원하는 게 없다고 했습니까? 

4. 태권도 사범이라고 했습니까? 

5. 지구가 태양을 돈다고 했습니까? 

6. 어머니가 교통사고를 당하셨다고요? 

7. 지금 수리비가 75만원이라고 했나요? 

8. 그걸 갖고 싶다고 했습니까? 

9. 지금 할 일이 없다고 했나요? 

10. 그 사람과 헤어지겠다고요? 

11. 저를 유치장에 가두시겠다고요? 

12. 고향이 목포라고라? 

13. 여권을 잃어버렸다고요? 

14. 그가 감옥생활을 10년이나 했다구요? 

15. 그녀를 모른다고 했나요? 

16. 이게 필요하시다고 했나요? 

17. 제가 귀가 좀 나빠서... 저보고 나가라고 했나요? 

18. 주말에 못 오신다고 하셨나요? 

19. 고향이 캔터키라고요? 

20. 복권에 당첨 됐다고라?   




22


 무엇을 할 예정입니까? 

 What are you going to ~ ?

 

미래의 일을 표현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be going to ~] 구문을 사용하지만 이 외에도 미래를 표현하는 방법은 아주 많이 있습니다. 

많은 표현들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활용되는  예가 많다는 의미도 됩니다. 

어감의 차이는 각기 조금씩 다르므로 그 차이를 생각하면서 익혀야 합니다. 

매우 일상적안 표현이므로 어떤 상황에서든 활용이 가능하도록 연습해두어야 합니다. 

다양한 상황을 연상하고 그에 따라 어떤 방식으로 표형해야 할지를 생각해보세요. 

때나 장소를 나타내는 부사구를 넣어보면 응용이 배로 확장됩니다. 


 DIALOGUE 

A : Are you free this weekend? 

B : Well, Why? 

A : My family has a plan to go on a picnic. Will you join us? 

B : I want to. But no. 

A : Why not? What are you going to do? 

B : I just stay at home watching T .V. Have a good time with your family. 

A : I hope you marry soon. You need family. 


다음의 표현을 영작해보세요. 질문에 따른 읍답도 만들어보고, 부정분이나 긍정문으로 전환해보는 연습도 초급과정을 빨리 뛰어 넘는데 도움이 됩니다.


1. 이 돈으로 뭐할 거냐?  

2. 이번 주에 어디에 갈래? 

3. 뭘 할 계획이니? 

4. 왜 그를 만나야겠다는 것이냐? 

5. 언제 떠날 예정인가? 

6. 그 능력으로 하고 싶은 일이 뭔가? 

7. 어디에서 점심 먹을까? 

8. 40살이 되면 뭐가 되어 있을 것 같으냐? 

9. 장래에 뭐가 될래? 

10. 제대 후에 뭐할래? 

11. 그 자격증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나요? 

12. 여가 시간에는 뭘 하시나요? 

13. 거기 가서 뭐하고 놀까요? 

14. 이번 휴가에 계획이 뭔지 말해볼래요? 

15. 이 상품권으로 뭘 사고 싶니? 

16. 10년 후에 난 무엇이 되어 있을까?

17. 저 개미 들이 줄지어 어디를 가고 있을까? 

18. 방학에 뭐 특별한 계획이 있니? 

19. 퇴근 후에는 친구와 영화구경 갈 거야. 

 20. 인천으로 가는 비행기는 몇 시에 출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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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까요?

Shall we~


이번 chater에서는 미래에 일어날 일들에 대한 표현을 알아보겠습니다. 

동사의 어미가 'ㄹ'인 경우 일반적으로 2가지로 해석됩니다. 

하나는 동사가 형용사적 용법으로 명사를 꾸미는 형태입니다.  일반적인 형용사는 우리말과 같이 명사의 앞에서 수식하지만 동사가 형용사로 쓰이는 경우는 명사의 뒤에서 [to 부정사]의 형태로 수식합니다. 

갈 곳 - place to go 

입을 옷 - clothes to put on

먹을 음식 - food to eat


다른 하나는 동사가 미래를 서술할 때 입니다. 

갈 것이다. - I will go 

입을 것이다. - He will put on the clothes.

먹을 것이다. I will have lunch 12:30. 


미래에 일어날 일은 아주 많은 방식으로 서술할 수 있습니다. 

~ 하기를 원한다.

~하고싶다.

~ 계획이 있다 등등 수많은 표현들이 있습니다. 그 표현들은 비슷하지만 다른 뉘앙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직역하여 그 느낌을 익혀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래형 조동사를 사용하는 경우도 흔히 있는데, will로 쓸 때와 shall 로 쓸 때를 구분해야 합니다. 

will은 주어의 강력한 의지로 앞으로의 일을 행할 때 주로 쓰는 말입니다. 

I want to go. 와 I will go. 는 다른 느낌의 말입니다. 

앞은 가고 싶은 의도를 말하는 것이고 뒤는 누가 뭐래도 가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입니다. 


will 과 shall 역시 다른 상황에서 쓰입니다. 

will은 주어의 당한 의지를 표현하는 반면 shall은 상대방의 의사를 존중하는 표현입니다. 

 나 갈까? - Shall I go?

함께 춤출래요? Shall we dance? 

이렇게 다른 어감에 대해 이해하고 있어야 틀리지 않고 표현할 수 있게됩니다.  


should를 사용할 수 있는데요. 약간의 의무감을 표현에 얹고 싶을 경우 사용합니다. 

What shall we do? - 뭘 했으면 좋겠니?

What should we do? - 뭘 해야할 까?(의무감이 실려있음)

What should I do? (뭘 해야 하나요?)


be going to ~ 주로 구어체에서 많이 사용되는 표현입니다.  매우 일상적으로 쓰이는 때문에 gonna[고나]로 줄여 발음하고 쓰기도 합니다. 

가장 일반적인 미래표현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I'm going to travel other country this vacation. 


be about to ~ 주로 문어체에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be going to ~를 문어체에서 사 용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정중한 느낌, 공손한 느낌으로 쓰고자 할 때 [be about to ~]를 쓰는 것이 일반적 사례입니다. 

I'm about to travel other country this vacation. 


be to ~ 미래의 형식으로 쓰이나 사용예는 많지 않습니다.  

I'm to travel other country this vacation. 


be planing to ~ 곧 행해야할 미래의 어떤 계획을 말할 때 사용합니다. 

I'm planing to travel other country. 


plan to ~ 무엇을 할 계획을 세워 놓았다는 뜻입니다. 

He plans to leave here. 


 have a plan to ~ [plan to ~ ] 와 거의 같은 어감으로 사용합니다. 일반적으로 미국식 영어에서 주로 사용합니다. 

 I have a plan to travel other country for this vacation. 


make up one's mind to ~ 마음에 다짐하고 있다. 우리말로 해석하자면 ‘~ 하기로 마음먹었다.’ ‘~하기로 결심했다.’ 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He makes up his mind to travel other country for this vacation. 


have made up one's mind to ~ 단단히 마음먹었다. 확실히 결심했다는 의미가 강합니다. 

He has made up his mind to travel other country for this vacation. 


intend to ~ ~할 작정이다. 

She intends to study abroad in America. 


expect to ~ 예정이다. [intend to ~] 거의 어감이 같습니다. 

She expect to study abroad in Haberd. 


decided to ~ ~ 하기로 결정했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꼭 하겠다는 변하지 않는 강한 의지, 결심이 담겨 있습니다.  

I decided to study abroad in Haberd.(누가 뭐래도 난 하버드에 간다) 


have decided to ~ ~ 하기로 확실히 결정했다. [decided to ~] 보다 더 확고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I've decided to study abroad in Stanford. 


be thinking of ~ ing ~할 생각이다. 마음에 담고 있다는 뜻입니다. 실행을 할지 안 할지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는 어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I'm thinking of studying abroad.(유학을 해야 할까?) 


want to ~ ~ 하고 싶다. 아직 하지 않은 일이지만 하고 싶은 욕구를 가지고 있다는 뜻으로 사용합니다. 

I want to see him.(그를 만나고 싶다.) 


would like to ~ ~ 하고 싶다는 뜻으로 [I wan to ~]  비슷한 느낌이지만 부드러운 느낌을 갖고 있습니다. 

I would like to see him.(그를 만나면 참 좋겠는데.) 


미래는 이렇게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이 가능합니다.  다만 그 느낌은 조금씩 달라서 그 어감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두 사용비도가 높은 표현들이므로 확실히 익혀두기 바랍니다. 


위에 언급한 미래 표현의 방법들을 이용하여 다음의 문장을 만들어 보세요. 간단한 대답을 함께 생각해보면 더 좋은 공부가 될 것입니다. 

1. 저 다음 달에 결혼할 겁니다. 

2. 순이 유학 간데요. 

3. 어디 가려고 하지? 

4. 이번 일요일에는 뭐하지요. 

5. 연주회에 갈 건 가요? 

6. 이번 방학에는 외국여행 할 건 가요? 

7. 졸업 후에 대학원 진학할 건가요, 아니면 취직할 건가요? 

8. 이번 여름에 해수욕장에 갈 건 가요? 

9. 방학 중으로 10권의 책을 읽을 계획입니다. 

10. 점심에 뭐 먹을 겁니까? 

11. KAF 회원에 가입할 겁니까? 

12. 언제 자동차 살 겁니까? 

13. 졸업 후에 뭘 하고 싶습니까? 

14. 디저트로 뭘 드시렵니까? 

15. 인생의 성공을 위해서 뭘 준비해야 할까요? 

16. 다음 주에 T OEIC 시험 볼 겁니까? 

17. 영어 회화 학원에 다닐 겁니다. 

18. 이번 토요일에 외국인 회원과 지리산에 갑니까? 

19. 언제 귀국합니까? 

20. 아르바이트로 얼마나 벌 겁니까? 

 21. 이번 방학에는 뭘 배울 겁니까? 

22. 그를 만나서 어디로 가려고 합니까? 

23. 뭘 볼 겁니까? 

24. 어떤 사랑을 하고 싶습니까? 

25. 뭘 전공할 겁니까? 

26. 누구와 인터뷰를 하게 됩니까? 

27. 그와 같이 일할 겁니까? 

28. 건강을 위해서 무슨 운동을 하려고 합니까? 

29. 저와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까? 

30. 무슨 음악을 들으면서 일할까요? 

 31. 뭘 살 겁니까? 

32. 그 돈으로 뭘 할 계획입니까? 

33. 그녀와 결혼하기로 마음에 결심했습니다. 

 34. 겨울에 일본 여행을 해볼 생각입니다. 

35. 년 말까지 영어회화를 공부하기로 작정했습니다. 

36. 계획 B를 만들어 두었나요? 

37. 목표달성을 위하여 어떻게 추진할 계획입니까? 

38. 다음 달의 영업계획을 얘기해보시겠습니까? 

39. 보고서를 언제 주실 건가요? 

40. 유학할 결심을 굳혔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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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the best way to + V ∼ ? 

~ 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인가 ?


의문사를 바꾸어 표현해보는 방법, 최상급 형용사을 바꾸어 보는 방법 등으로 다양한 표현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동사를 바꾸면 엄청나게 많은 말로 바꾸어 표현 할 수 있지요. 

활용가치가 높은 표현입니다.

의문사를 바꾸었을 때, 형용사를 바꾸었을 때 어떤 느낌의 말이 되는지 확인해보세요. 

1. 당신을 방문하기에 가장 편안한 시간은 언제(몇 시) 입니까? -When(What time) is the most convenient to visit you?

2. 어떻게(어떤 수단)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일까요? -What is the best way to learn Endlish conversation? 

3. 이 나무를 어디에 심는 것이 제일 적당할 까요? - Where is the best place to plant this tree?

4. 이번에는 어디로 소풍 가는 것이 제일 좋을 까요? - Where is best place to go on picnic this time?

표현의 방식은 다양하게 있습니다. 이렇게 최상급의 상황에서 다름 표현방법도 생각해보세요. 


최상급의 앞에는 항상 the를 붙여야 합니다. 다는 아니지만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이를 통해서 the의 용법을 알아두세요. 

the는 어떤 특정한 것을 지정할 때 쓰는 단어 입니다. 그래서 정관사란 용어가 붙은 것입니다. 

말하는 상대방과 내가 알고 있는 어떤 상황에서 특정한 물건이 지칭될 때 the를 붙여줘야 합니다.  

최상의 것은 하나밖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너와 내가 알고 있는 것 중에 최고는 어떤 특정한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the를 써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소금 좀 주시겠어요? - Please pass me the salt.

pass(전해주다)란 단어는 대부분 the를 쓰게 되는데, 어떤 특정한 물건을 지칭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same 이란 단어는 실제 상황에서 대부분 the same으로 쓰게 되는데, 어떤 특정 대상의 것과 같은 것으로 표현되기 때문입니다. 


 DIALOGUE

 A : What is the best way to learn English? 

B : I'm not a professional. But if I give an advice you, talk to American people as much as possible. 

A : How can I meet them? I don't know any Americans. 

B : Do you want to make American friends? 

A : Yes, I do. But I'm afraid. I'm not good at speaking English. 

B : Most people is the same. 

A : O.K. please let me know one American.


아래의 말을 영어로 표현해 보세요. 다른 방식의 표현 방법도 생각해보기 바랍니다. 


1. 이걸 놓기에 가장 적당한 장소는 어디인가요? 

2. 전화하기에 가장 편리한 시간이 언제인가요? 

3. 공부하기에 적당한 계절은 언제일까요? 

 4. 여러 사람이 소풍하기에 적당한 장소는 어딜 까요? 

5. 교수님과 면담하기에 좋은 시간이 언제인가요? 

6. 영어 배우는데 가장 좋은 학원은 어딘 가요? 

7. 미국인 친구를 사귀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8. 그 친구를 찾는 가장 좋은 방법은 뭘까요? 

9. 거리공연을 하기에 좋은 장소는 어딜 까요? 

10. 언제 다시 오는 것이 좋을까요? 

11. 어디에서 만나는 것이 제일 찾기 쉬울까요? 

12. 100명 정도의 사람이 체육대회를 하기에 적당한 장소 어디 없을까요? 

13. 너에게로 가는 제일의 길은 없는 거니? 

14. 영어회화를 배우는 제일 좋은 방법은 뭘까요? 

15. 적군의 공격을 막기에 적당한 장소는 낙동강입니다. 

16. 거기가 우리 일생에서 가장 행복한 곳이었지. 

17. 그들을 돕기 위해서 우리가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이 뭘까요? 

18. 그것이 실패하는 가장 좋은 길입니다. 

19. 지금이 떠나기 가장 좋은 때입니다. 

20. 저 산을 관망하기에 제일 좋은 장소는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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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장소, 이유를 묻기  

When, Where, Why


 때, 이유, 장소는 주어의 구체적이고 정확한 서술을 위해 사용하게 됩니다. 

'그녀는 떠났다.' 만으로도 문장이 완성되었습니다. 이를 구체적으로 표현할 때 부가적인 요소들이 필요한 것이지요.

이렇게 부가적으로 쓰는 말을 부사라하고, 이 의문사를 의문부사라고 합니다.  

언제, 어디로, 왜 갔는지를 알면 그 말을 구체회 시킬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말은 그렇게 해야 재미있어지고, 허전한 느낌을 갖지 않게 합니다. 

때문에 의도적으로라도 부사구를 사용하는 것이 연습에 도움이 됩니다.  


의문사는 접속사나 관계부사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1. 내가 어렸을 적에 나는 시골에 살았다. - When I was young, I lived in country. 

2. 아들이 태어났을 때 난 아주 기뻤다. - When my son was born, I was very happy. 

3. 네가 있는 곳에 내가 있다. - I am where you are. 

4. 구름이 가는 곳으로 나도 가고 싶다. I want to go Where cloud goes.

5. 그가 왜 그런 말을 했는지 나도 모르겠습니다. I don't know why he said so.

6. 그녀는 그것을 사야는 이유가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 She explained in detail why it was necessary.


관계사로 쓰이는 경우도 흔히 있으므로 이렇게 쓰이는 경우도 연습해보기 바랍니다. 관계사는 선행사를 앞세우고 그 선행사를 설명하는 방식으로 표현합니다. 

1. 내가 어렸을 적 살았던 곳은 시골이었습니다. - The country where I lived during my youth.

2. 내가 가족들과 살고 싶은 곳은 시골입니다. - Nature where I want to leave with my familly.

3. 아들이 태어난 건 눈이 많이 내리던 겨울이었습니다. - There was heavy snowfall during the winter when my son was born.

4. 그 시간은 내가 전화를 받을 수 없는 시간입니다. - The time when I could not recive the phone.

5. 말 할 수 없는 이유는 그와의 약속 때문입니다. - The reason why I couldn't say is promise with him.

6. 신을 믿기 때문에 그 일을 계속할 수 없습니다. The reason why I couldn't keep on working is I believe in God.


말하기의 습관은 말은 많이 만들어 보아야 합니다. 익숙해질 수 있도록 쉬운 말을 많이 많들어보세요. 

시간과 장소를 나타내는 의문사 when과 where는 [what +명사]의 방법으로 장소나 시간을 특정화 시킬 수 있습니다 .

시간이나 장소를 명확히 하고자 할 때는 [what +명사]를 쓰는 방식으로 표현해보세요. 


아래에 제시된 말을 영어로 표현해보고 적어도 30개 이상의 표현을 더 만들어보기 바랍니다. 

1. 생일이 언제여?  

2. 언제 가냐? 

3. 언제 방학하지?

4. 사람은 언제 죽을지 아무도 모른다. 

5. 언제 비가 온다니? 

6. 언제 샀어? 

7. 언제가 이사하기 가장 좋은 계절이야? 

8. 현명한 사람은 떠나야 할 때를 알아야 되는 거야. 

9. 멍청한 사람은 기회가 온 때를 몰라. 

10. 네가 서울에 있을 때 난 미국에 있었어. 

11. 네가 공부할 때 난 열심히 놀았지. 

12. 바람이 세게 불 때는 바다에 나가지 마라. 

13. 언제든지 떠나고 싶으면 떠나, 안 잡을 거야. 

14. 당신이 잠든 때에도 난 깨어 있었어요. 

15. 언제 깨울까요? 

16. 언제 차가 오는지 알려주세요. 

17. 언제가 방문하기에는 제일 좋을까요? 

18. 언제 가는지 말해주세요. 

19. 몇 시에 그 비행기가 도착하나요? 

20. 당신이 나를 떠나 있을 때에도 내 마음에는 당신이 있었답니다.     

21. 그가 오는 이유가 날 만나기 위해서라고요?

22. 그가 나를 떠나려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23. 왜 그의 도움이 필요하지요? 

24. 어디로 가야 그녀를 만날 수 있을까요? 

25. 그가 성공하려는 이유는 좋은 신부를 만나기 위해서입니다. 

26. 내가 그 책을 산 이유는 어떻게 하면 한국사람을 잘 이해할 수 있을지 알기 위해서 입니다. 

27. 당신이 놀고 있는 시간에 나는 일하고 있었습니다. 

28. 당신이 가고싶은 곳은 세상 모든 사람이 가고 싶은 곳이기도 하지요. 

29. 봄은 만물이 소생하는 때입니다. 

30. 거기가 내가 여행하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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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을 하려고 하는가? / 내가 뭘 하기를 원하는가? 

What do you want to do? / What do you want me to do? 


의문사를 문장의 앞에 두는 것은 뭇고 있다는 것을 강조, 확실히 하려는 문화에서 관습화 된 것입니다. 

이 분형은 [to 부정사]를 목적어로 받는 3형식의 문장입니다. 

동사와 목적어의 사이에 사람을 목적어로 넣으면 부정사의 행위자가 목적어가 됩니다. 이렇한 문장으로 [제 5형식]의 문장이라고 합니다. 

문법적으로 보면 복잡하지만 연습이 되면 어렵지 않게 바꿀 수 있게됩니다. 

주어도 바꾸어 보고. 목적도 바꾸어 보고고, 목적보어인 부정사의 동사도 바꾸어 보면서 다양한 상황에서 적절히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용빈도가 높은 표현이므로 완벽히 사용할 수 있도록 연습해두길 바랍니다.

want to 대진 like to 를 사용해도 됩니다. 


 DIALOGUE 1 

A : What do you want to do this Sunday? 

B : I'm thinking of fishing. 

A : Let's go together. Where are you going? 

B : I want to go alone. I have something important to solve on my mind. 

A : I'll be calm. I don't interrupt of your thinking. I promise. 


DIALOGUE 2 

A : Don't bother me. What the hell do you want me to do? 

B : At first don't be angry, second don't yell to me. 

A : O.K., O.K. and No more?

B : If you love me. I want you to be gentle. 


말이 머리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라니라 입에서 만들어지는 것것은 작문 연습과 비례합니다. 다음에 제시된 말을 영어로 표현해 보세요. 제시된 외에 20개 정도 더 만들어 보아야 합니다. 모든 질문에는 응답이 필요합니다. 간단한 답이라도 만들어 보길 바랍니다. 


1. 내가 뭘 샀으면 좋겠어요? 

2. 내가 어디에 취직하기를 바라시는 거죠? 

3. 어느 과에 신청하고 싶으신 가요? 

4. 언제 다시 올 수 있을까요? 

5. 내가 어떻게 도와주면 좋을까요? 

6. 내가 뭐가 되기를 바라시는 거지요? 

7. 그가 어디에 머물기를 바라세요? 

8. 무슨 음악을 듣고 싶으신 가요?

9. 결혼 상대자로 어떤 사람을 만나고 싶으신 가요? 

10. 아빠, 제 배우자로 어떤 스타일의 사람을 만나길 원하세요? 

11. 제가 어떤 선생님이 되길 바라시나요? 

12. 무슨 꽃을 꺾어다드릴까요? 

13. 엄마, 제가 저걸 먹었으면 좋겠어요? 

14. 철아, 넌 대철이가 그 일을 몰랐으면 좋겠니? 

15. 무슨 노래를 부를까요? 

16. 이 중에 어떤 차를 사면 좋을까? 

17. 다양한 치료 방법이 있습니다. 무엇으로 치료해드릴까요? 

18. 내가 무슨 노래를 하길 바라니? 

19. 엄마는 제가 어느 학교로 진학하기를 바라세요? 

20. 아이가 어느 걸 잡았으면 좋겠어요? 

21. 내가 어떻게 하기를 원해요? 

22. 내가 여기 남았으면 좋겠어요? 

23. Tom에게는 어떤 역할을 맡길까요? 

24. 그 일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방식으로 접근 하길 바라세요? 

25. 그 전쟁에서 그들이 얼마나 버텨주길 바라나요? 

26. 회사는 내가 이 상황에서 많은 성과응 내기 바라나요? 

27. 어떤 대답을 원하시는 겁니까? 

29. 그녀가 어떤 대답을 하기 바라세요? 

30. 제가 언제까지 여기 서있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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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게 뭔 일 있습니까? 

What is the matter with ∼ ? 

 What happens to ∼ ? 


 matter 대신에 wrong, problem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matter, wrong, problem은 뭔가 잘못된 일이 일어난 느낌일 때 주로 사용합니다. 

전치사는 대체로 with를 쓰고 사람이 목적어로 오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happen을 쓸 때는 뭔가 신나는 일, 재미있는 일, 흥미로운 일이 일어난 듯한 느낌일 때 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꼭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부정적인 상황에서도 happen을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표현은 상황판단을 정확히 하는 것이 중요한데, 확실한 방법은 말하는 사람의 표정이나 톤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What happens there? 라고 해도 뭔가 심각한 분위기라면 안 좋은 상황이 일어난 것이겠지요. 

happen을 쓸 경우 what가 주어 이므로 평서문의 어순으로 하고 전치사는 주로 to를 사용합니다. 

happen의 본 뜻은 ‘우연히 어떤 일이 일어나다’란 어감의 동사입니다. 

전지사를 사용하지 않은 What happens?는 상황에 따라 우리말의 ‘어쩐 일이냐?’ 와 같이 반가운 인사로 할 때도 있습니다.  


위의 두 표현은 표현의 방법, 즉 표정이나 몸짓, 음색, 억양 등을 실제처럼 연습하는 게 중요합니다. 

우리말도 마찬가지로 “어디 아파?” 이 말을 실제 완자 앞에서 신나게 웃으며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실제에서 일어나는 모든 말은 그 상황에 적절히 어울리는 억양(intonation, accent ), 음색( tone color), 표정, gesture가 적절히 조합되어야 합니다. 

정확한 문장의 표현보다 실상은 이것이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시끌벅적 웃고 떠드는데 ‘What's the matter with you?’ 라는 말로 끼어든다면 좀 상황이 어색해지겠지요?


DIALOGUE 1

A : You look bad. What's wrong with you? 

B : My girl friend's gone. 

A : Did you make a quarrel with her? 

B : No. She said she got a new friend. 

A : How could it be possible? You are very close each other. Everybody knows you are campus couple. 

B : It's over. 


DIALOGUE 2 

A : Hey, everybody come on here and look there. 

B : What happens there? 

A : Very pretty girl and she is in a really hot mini- skirt. 

B : Really? Where? let me see. 

A : can you see? there. 


아래의 표현을 영어로 만들어보세요. 


1. 엄마에게 뭐 신나는 일이라도 일어났냐?  

2. 너 새로 산 자동차에 무슨 문제라도 있냐? 

3. 너 얼굴이 밝은데 무슨 일 있냐? 

4. 그 친구에게 무슨 문제가 있지? 

5. 여기에 다 오고 무슨 일이야? 

6. 오늘 휴강이라면서, 교수님께 뭔 일 있냐? 

7. 아침에 준 돈 어찌된 거냐? 

8. 도대체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9. 손가락이 아프니? 

10. 엠프 소리가 안 나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11. 배가 아파요. 내배에 무슨 문제가 생긴 걸까요? 

12. 컴퓨터가 자꾸 다운이 되요, 무슨 문제일까요? 

13. 너희 회사에 뭔 일 생겼냐? 

14. 내 전화기에 문제가 생긴 것 같아. 네거는 괜찮니? 

15. 대체 날씨가 왜 이런 거야. 

16. 왜 다리를 절어요? 뭐가 잘못 되었나요? 

17. 학원에 무슨 문제 생겼니? 오늘 쉰다고 하더라. 

18. 오늘 좋아보이는데, 뭔 일이야? 

19. 네 여자친구 패션이 장난이 아니던데, 오늘 뭔 일 생겼냐? 

20. 표정이 왜 그래? 뭔 일이야. 도와줄 일 있으면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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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좋아하는 ~ 무엇입니까? 

 What is your favorite ~? 


일상적으로 아주 많은 사용빈도가 많은 표현입니다. 

초급 수준에서 원어민을 만날 때, 대화의 분위기를 만들어 갈 때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표현입니다. 

초급 수준에서 '좋아하다'란 말을 만들기 위해서  like를 일반적으로 생각하지만, 틀린 것이 아니라 원어민은 하지 않습니다. 사무적이라고 할까요? 


‘좋아하는 색깔이 뭔가요?'를 영어로 만들어보라고 하면 90% 이상의 학생들이 What color do you like? 이라고 답을 합니다 .

같은 상황에서 원어미는 What is your favorite color?라고 합니다. 

이 표현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묻는 가장 보편적인 질문 방법인 것이지요. 


favorite 뒤에 여러 상황으로 바꾸어 연습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가장 좋아하는 팝송은 무엇인가요? - What is your most favorite pop song? 

당신이 좋아하는 꽃은 무엇인가요? - What is your favorite flower?

당신이 좋아하는 한국음식은 무엇인가요? Whay is ouyr favorite Korean food? 

한국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는 어디인가요? -What is the most memorable place from your trip to Korea?


질문은 정보를 수집하는 용도로 쓰이지만 대화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질문이란 응답을 전제로 하는 것이므로 적절한 대답을 만들어 보는 것도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DIALOGUE 

A : Allen, what's your favorite Korean food? 

B : I like all kind of Korean food. 

A : Aren't  you O.K some hot?

B : Yes, no problem. 

A : Let's go to a Bulgogi house. 

B : I like it best. 


다음의 표현을 말을 영어로 작문고 그에 대한 적적한 답도 만들어 보세요. 


1. 네가 가장 읽고 싶어 하는 책은 무엇이냐? 

2. 네가 가장 좋아하는 색깔은? 

3. 여기에서 네가 제일 좋아하는 그림은? 

4. 네가 가장 좋아하는 코미디언은? 

5. 그 사람이 가장 선호하는 차는 뭡니까? 

6. 그녀가 가장 존경하는 과학자는? 

7. 제일 좋아하는 음악이 뭐니? 

8. 네가 싫어하는 사람은 누구냐? 

9. 네가 가장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은? 

10. 이 노래를 가장 잘 따라하는 사람은 누구? 

11. 난 연꽃을 좋아해, 넌 무슨 꽃을 제일 좋아하니? 

12. 샤넬 향수의 몇 번이 제일 좋으세요? 

13. 저 꼭대기에 닿을 수 있을 정도로 이중에 제일 큰 사람이 누군인가? 

14. 누구의 신발이 제일 큰가? 15. 제주도에 가는 가장 빠른 방법은? 

16. 엄마가 생일 선물로 가장 선호하는 것은 무엇인가? 

17. 형이 제일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야? 

18. 한국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곳이 어디에요?

19. 방문했던 곳 중에 제일 좋았던 장소는 어디죠? 

 20. 읽은 책에서 어느 부분이 좋았어요? 


28

이것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가요? 

What is it about ? 


그 물건이 어디에 쓰는 것인지 모를 경우 사용하는 아주 적절한 표현입니다.  

for를 써도 같은 말이 됩니다.

 What is it used for?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전치사 like를 붙이면 '무엇처럼 생겼는가?’ 란 뜻으로 생김새는 묻는 것이 됩니다. 

의문사를 Who로 하면 Whom is it for? '누구를 위한 것인가?' 

What is he about? - 그는 무엇과 관계된 사람인가? 일하는 부서를 물을 때 쓸 수 있습니다. = What department does he work in?



DIALOGUE 1 

A : It's for you.

A : Thank you. What is it about? 

B : It's about glasses cleaning. 

A : How is it used? 

B : Spray onto glasses  and wipe with glasses tawel. 


DIALOGUE 2 

A : He is a specialist. 

B : What is he about? 

A : About explosion. 

B : Is he? He works for very dangerous. 

A : Right, so he gets big money. 

B : How much? 

A : He gets money of 3 times more than I. 


다음의 표현을 영어로 만들어 보세요. 

1. 이 약은 어디에 먹는 약인가. 

2. 이 기계의 용도는 무엇인가?

3. 이 매뉴얼은 무엇을 설명하는 책자인가. 

4. 그는 어느 부서에서 일하는가? 

5. 이것은 어떤 사건 기록인가? 

6. 전기는 어디에 쓰이는가? 

7. 그 학과는 무엇을 공부하는가? 

8. 이 장치로 뭘 하는가? 

9. 이 핸들의 사용법은 무엇인가? 

10. 그 열매의 생김새는 어떤가? 

11. 그 영화는 무슨 내용인가? 

12. 이 그림은 뭘 상징하는가? 

13.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14. 누구를 위하여 공부하나? 

15. 누구를 위하여 돈을 버나? 

16. 그 개의 성격이 어때요? 

17. 내가 왜 네 대신 가야하지? 

18. 그 사람은 어떤 성격의 사람인가? 

19. 이 기계는 어디에 쓰는 거지? 

20. 뭐 같니?


29

 A 와 B 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What is the difference between A and B? 


저는 공부할 당시 영어 학습을 위한 신조가 하나 있었는데, ‘내 앞에 지나치는 외국인은 절대로 그 냥 보내지 않는다.’였습니다. 그 신조에 따르다 보니 하나 둘 원어민 외국인 친구도 생겼습니다. 영어를 처음 배우는 입장에서 원어민과 대화를 이끌어가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단답형의 몇 가지 질문을 하면 어색한 분위기가 만들어지곤 했습니다. 

나보다 상대방어 더 많은 말을 하도록 하는 방법이 상대방이 발을 많이 하게 하는 질문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맞장구 치는 방법으로 대화를 이어가는 것이지요. 우리나라에 살아본 경험을 묻거나, 미국과의 차이점을 묻는 방식으로 오랜 시간 이약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그런 경험들이 쌓여 원어민과의 대화가 익숙해지고, 익숙해지다 보면 어느새  말이 멀리가 아니라 입으로 만들어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것이 쉽지 않았다. 그 때 터득한 비법이 많이 물어보는 것이었다. 한마디 물으면 1분이상은 대답을 해준다. 어려운 걸 물으면 5분이 갈 때도 있다. 


DIALOGUE 

A : What do you think the difference is between male and female? 

B : Man is stronger than woman. 

A : What else? 

B : Most of women are long hair but men not. 

A : Do you have any different ideas? 

B : Pretty woman and nice car is the same.

A : What do you mean?  

B : It costs the same for maintenance.

A : You make me laugh, you know that?


다음의 표현을 영어로 만들어보세요 

1. 미국 문화와 한국 문화의 가장 큰 차이점은 뭘까요? 

2. over there 와 그냥 there의 차이점은 뭡니까? 

3. 소리내어 읽는 것과 침묵으로 읽는 것에 차이점이 뭔가요?

4. 세미클래식과 그냥 클래식 음악의 차이는 뭘까요? 

5. 왜 거기에 가격의 차이가 있는 것일까요? 

6. 도덕과 법률의 차이는 어디에 있을까요? 

7. 이분과 저분의 가장 큰 차이는 어디에 있습니까? 

8. A, B 두 실험 결과의 차이점에 대하여 설명해 보시겠습니까? 

9. 고속버스를 타고 가는 것과 기차를 타고 가는 것의 차이는 뭐죠? 

10. 그 사안에 있어서 이것과 저것에 차이는 뭡니까? 

11. 바이블을 써보는 것과 그냥 읽는 것과 차이가 있을까요? 

12. 당신 생각에는 무슨 차이가 있을 것 같아요?

13. many와 much는 무슨 차이가 있나요? 

14. 무궁화 열차와 새마을 열차는 무슨 차이가 있나요? 

15. 이코노미 실과 비즈니스 실의 가격차이가 얼마나 되나요? 

16. 짐승과 인간이 뭐가 다른지 3가지만 말해봐. 

17. 개울과 도랑은 무슨 차이가 있나요? 

18. 교회와 성당의 차이는 뭔가요? 

19. military와 army의 차이점이 뭔가요? 

20. British English와 American English의 차이점이 뭐가 있나요?   


30


저게 영어로 뭐지요? 

What is the name of that in English ? 

How do you say that in English ? 


원어민 선생님과 야외학습이라도 하는 중이라면 일부러라도 상황을 만들어 써봐야 합니다. 저는 대답이 뻔한 것고 종종 묻고는 했는데 몰라서가 아니라 뭐라고 하는지 그게 알고 싶어서였습니다. 

위의 두 표현은 같은 상황에서 사용합니다 .

be 동사로 물었을 때는 [It is ~]로 대답하고 say로 물었을 때는 [I say ~ ]나 [We say ~ ]로 답하는 것이 바른 응답법입니다 .

어떤 상황을 설명해주고 그것을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하는지 알고 싶을 때 적절히 쓸 수 있을 것입니다. 

가끔은 모르는 단어를 이야기 할 수도 있을 것이고 이럴 때 "그게 무슨 말이야?(무슨 뜻이야?)"- How do you say?-하고 반문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어려운 단어를 이야기 할 때는 철자를 물어볼 수도 있겠지요. - How do you spell?

 

DIALOGUE 

A : How do you say that in English? 

B : What? Where? 

A : Over there. Can you see that tree? Look beside the tree? 

B : Oh, statue. You mean it looks like a naked woman? 

A : Yes. 

B : We say statue. 


 다음의 표현을 영어로 만들어보세요. 

1. 저 ‘경기’를 영어로는 뭐라고 합니까? 

2. ‘종이 찝는 기계’를 영어로 뭐라고 합니까? 

3. 'How are you?'를 중국어로는 어떻게 합니까? 

4. 약 파는 가게를 영어로는 뭐라고 하지요. 

5. ‘수영장’을 영어로 뭐라고 하나요? 

6. 이 문방구 이름이 영어로 뭘까요? 

7. ‘명함’을 영어로 뭐라고 해요. 

8. ‘시골’을 뭐라고 하지요? 

9. 호텔보다는 작고, 값도 싸면서 사람이 숙박하는 곳을 영어로 뭐라고 하지요? 

10. ‘성당’을 영어로는 뭐라고 합니까? 

11. ‘순례길’을 영어로 뭐라고 해야 할까요? 

12. 일본어로 ‘하나’를 영어로는 뭐라고 하나요? 

13. ‘한문글자’를 영어로 뭐라고 하나요? 

14. 1층을 영국식영어에서 뭐라고 하는지 잊었습니다. 

15. ‘두꺼비’를 영어로 뭐라고 해요? 

16. 지금 우리가 걷고 있는 길을 영어로는 뭐라고 하나요? 

17. 아버지의 할아버지를 뭐라고 해야 하나요?

18. 영국에서는 기차를 뭐라고 하나요? 

19. 자동차 조향 헨들을 영어로는 뭐라고 하나요? 

20. 장마를 영어로는 뭐라고 하나요? 



31


  ~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What do you think of(about, that) ~ ? 


상대방의 생각을 묻는 가장 일반적인 표현이고 사용빈도 또한 아주 많은 표현이므로 확실히 외워두어야 합니다 .

of나 about 중 어느 것을 사용해도 상관없으 나 of는 주로 동명사를 목적어로 하는 경우입니다. 

동명사는 반드시 행위자가 있기 마련이고 때에따라서는 그 행위를 하는 사람을 써주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의미상 주어는 소유격의 형태로 동명사의 앞에 둔다는 것도 기억해두면 유익합니다. 

about은 사물이나 사람을 목적어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꼭 그렇게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that 뒤에는 당연히 절이 오는 경우입니다. 


1) 오늘 내 넥타이 어때요?(차림이 어울린다고 생각하는가?) What do you think about my tie? 

2) 내가 유학 가는 것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가? What do you think of my studying abroad? 

3) 내가 유학 가는 것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가?(절을 만들 경우) What do you think that I study abroad? 

4) 그가 유학하는 것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가? What do you think that he wants to studies abroad? = What do you think of his studying abroad? 


이 표현을 초심자들이 자주 틀리는 것을 목격하곤 하는데, 우리말의 ‘어떻게’를 직역하여 의문사를 how로 는 것입니다. 

how는 방법이나 상태를 묻는 말로 의미가 완전히 다른 말이 됩니다. 

How do you think about it?은 ‘어떤 방법으로 그것에 관하여 생각했느냐?’란 뜻이 됩니다. 매우 이상한 말로 알아듣지 못할 것입니다. 

 대답은 I think ~ 로 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In my opinion 과 같은 부사구를 말 앞에 붙여 자신의 의견을 말해도 의미상 변화가 없고 또한 그리 의견을 말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I think you are right = In my opinion, you are right.(생각에 네가 옳다.) 


DIALOGUE 

A : What do think that I have a plant to travel with no money? 

B : Where to? 

A : To Europe. 

B : Really? I think it's not easy. 

A : Do you have ever travel with no money? 

B : No, Never! 

A : How about with me? 

B : Do you think it's possible? 

A : I think so. 

B : How? 

A : My musical instrument.

 

아래의 말을 영어로 작문해 보세요 

1. 내 영어실력 어떻다고 생각합니까? 

2. 이 음악 어떻게 생각합니까? 내가 작곡했어요. 

3. 내 남자 친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4. 한국의 경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5. 북한의 핵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6. 원자력 발전소를 영구 폐기 한다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7. 임상 실험이 필요하다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8. 음주운전자에게 징역형을 내리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9. 내가 외국인과 결혼하는 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10. 여행을 취소한다면 어떻게 생각하는가? 

11. 눈으로 말한다는 말을 이해하는가? 

12. 내가 사표를 내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13. 그가 믿을 거라고 생각해요? 

14. 하루에 100개의 문장을 영작하는 게 어렵다고 생각하나요? 

15. 내일 비가 정말 올 거라고 생각하나요? 

16. 나는 그가 평생 감옥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7.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18. 그 사람이 의사라고 생각하시나요? 

19. 인구를 늘리기 위해서 어떤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세요. 

20. 우리나라의 대북정책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합니까?




32


무슨 뜻인 가요? 

What do you mean? 

What does it mean? 


 영어를 유창하게 하는 사람들도 다 알 수는 없습니다. 하물며 이제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두 말할 필요가 있을까요? 이제 영어회화 공부를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절대 몰라서는 안 되는 표현입니다. 영어를 잘하려면 기회가 닿는 대로 외국인을 만나야 합니다. 그리고 무슨 말이든 시도해 봐야겠지요. 알고 있 는 것도 못 알아듣는 일이 다반사일 것입니다. 알아들었다 해도 정확한 의미를 몰라 오해하는 일도 허다합니다. 

이럴 때 머리에 집어넣고 굴리지 마세요.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생각하기 보다는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방이 다 해결해줍니다. 


 두 표현의 해석은 같으나 사용하는 상황은 다릅니다. What do you mean?은 말은 알아듣겠는 데, 진의를 모를 때 주로씁니다. 

 예를 들어 하트 모양의 그림을 그려 보이며 “What does it mean?” 이라고 할 수 있지만 “What do you mean?”이라 하면 어색한 표현이 되는 것이지요. What does it mean?은 말의 어떤 단어를 못 알아들었을 때 주로 쓰는 것이므로 알아듣지 못한 말을 뒤에 이 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What does it mean 'global warming'(‘지구온난화’가 무슨 뜻이지요?) 


비슷한 상황에서 What does it stand for?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stand for 는 ‘~을 상징하다’ 란 의미이므로 그 어감의 차이를 알아두어야 합니다. 

‘십자가는 무엇을 상징하는가?’ 라고 말하 고자 할 때 mean 보다는 stand for를 쓰는 것이 더 좋을 것입니다. 


DIALOGUE 1

A : Do you know the word of 'wapro' in Japanese? 

B : No, what does it mean? 

A : It's the word- processor. 

B : Why do they say 'wapro'? 

A : I think they can not pronounce it exactly. In my opinion, Japanese people want something to be small and shortly. 



DIALOGUE 2

A : What does “♡” stand for? 

B : It stands for LOVE. 

A : I know it. I mean why the sign '♡' stand for LOVE? 

 B : Long time ago, People think that mind exist in heart. The shape of heart is “♡” so it became the symbol of LOVE. 

 A : Oh I see. 


 다음의 표현을 영어로 표현해보세요. 

1. 빨간 신호등은 무슨 뜻입니까? 

2. 당신말의 의도가 뭡니까? 

3. 어떤 사람이 나 보고 ‘야임마’라고 하던데 그 게 무슨 뜻입니까? 

4. T OEIC가 무엇의 약자입니까? 

5. (엄지손가락을 아래로 향하며) 이 게 무슨 뜻인지 압니까? 

6. ‘엄지와 검지를 동그랗게 하고 손바닥을 펴면서’ 이게 무슨 뜻입니까? 

7. ‘Let's call it a day.'가 무슨 뜻입니까? 

8. 이 그림의 의미가 뭔가요? 

9. 당신이 한 말의 진의가 뭔가요? 

10. ‘자리끼’란 게 뭔 말인가요? 

11. 교회의 십자가가 상징하는 것이 무엇인가요? 

12. 신발을 거꾸로 신었다란 말이 무슨 뜻입니까? 

13. 이 선물의 의미가 뭡니까? 

14. 일기예보에서 우산 그림의 뜻은 무엇인가요? 

15. 빨간 색은 무엇을 상징하나요? 

16. 원불교에서 동그라미의 뜻이 뭔가요? 

17. ‘단골’이란 말이 무슨 뜻이지요? 

18. 저 교통 표지판의 의미가 뭔가요? 

19. 위극한 사고에서 메이데이는 무슨 의미일가요? 

20. 열매가 빨갛게 익는 것은 무슨 사인일까요? 


33


 ~하면 어쩔래? 

 What if you ~ ? 


 어떤 표현이 관용적이 된다는 말은 그 표현이 많이 사용된다는 말입니다. 

다음의 예를 살표보세요. 

1. 길에서 우연히 1000만원짜리 자리 수표를 줍는다면 뭐할래? What if you pick up a 10 million won check on the road? 

2. 영어를 유창하게 한다면 그 실력으로 뭐할래? What if you speak English fluently? 

3. 우리 학교에서 제일 예쁜 여학생과 만날 기회가 있다면 어쩔래? What if you have chance to see the prettiest in our school? 

4. 네가 프랑스로 유학할 기회가 있다면 어떻할래? What if you have a chance to study abroad to France 

5. 그 시험에 또 떨어지면 어쩔래? What if I should fail the exam.? 

[what  if ~ ]는  [What are you going to do if you ~ ]를  줄여쓰는 표현입니다. 말을 다 하지 않 아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줄여 쓰는 것이 되었고 관용적 표현이 된 것입니다. 


DIALOGUE 

A : What if you get a chance to have part time job this vacation? 

B : I want to get it if I get some poket money. 

A : How much do you want to get per an hour? 

B : At least 10,000 won. 

A : Are you O.K to work with your hands? 

B : It's better to work in office but any works are no problem. 

A : My uncle is looking for part time worker. I think it's for you. 


아래의 말을 영어로 작문해보세요. 

1. 자네 애인이 자네를 떠나려고 한다면 어쩌겠나? 

2. 로또 복권에 당첨된다면 그 돈으로 뭐할래? 

3. 지금 미국인과 얘기할 기회가 있다면 어쩔래? 

4. 내가 이 빌딩을 네게 주면 뭐할래? 

5. 그를 찾지 못하면 어쩔래? 

6. 네가 교통사고로 불구가 된다면 어쩔래? 

7. 고속도로에서 연료가 떨어지면 어떻할래? 

8. 갑자기 아프면 어쩔래? 

9. 죽음과 마주하게 되면 어찌할 테냐? 

10. 그가 갑자기 너를 떠난다고 한다면 어쩔 테냐? 

11. 어느 날 갑자기 잔고가 없는 통장을 보게 된다면 어쩔래? 

12. 집이 불타버리면 어쩔래? 

13. 천국에 갈 기회를 잃어버린다면 어쩔 테냐? 

14. 우리가 수업시간까지 학교에 도착하지 못하면 어떻하지? 

15. 내일 비가 오면 어쩌지? 

16. 내가 네게 올림픽에 출전할 기회를 준다면 어쩔 테냐? 

17. 초능력을 갖게 된다면 그 능력으로 뭐할래? 

18. 우리가 결혼 했다면 어땠을까? 

19. 내가 선생님이었다면 어땠을까? 

20. 내가 미국인이라면 인생이 달라졌을까?   


34


 누구세요? 

Who's calling? 


 전화용어로 흔히 쓰이는 말입니다. Who's this?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화상에서는 Who are you?라고 하지 않습니다. 

 전화에서 Who are you?는 “너 뭐하는 놈이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Who‘s calling?, Who's this? 라고 하는 것은 직접 얼굴을 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수화기 속의 소리와 이야기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둠 속에서 어떤 목소리가 들리고 있다고 가정해보지요. 이때도 Who are you? 라 고 하지 않고 일반적으로 Who's there? 라고 합니다. 

문 밖에 있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몇 가지 전화상에서 자주 쓰는 표현들은 외워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1. 그는 지금 다른 전화를 받고 계십니다. 잠시만 기다리시겠어요? = He is on the other phone. Could you wait for a second please? 

2. 그는 지금 출장 중이십니다. 내일 오전에 다시 전화 주시겠습니까? = He is out for work. Could you make a call again tomorrow morning. 

3. 제 말을 전해주시겠어요 ? = Could you leave my massage please? 

4. 전할 말씀이 있으신가요? = Can I take your massage please? 

5. 10분후에 전화 드리겠습니다. = I will give you a call in 10 minutes. 

6. 잘 안 들리는데요. 좀 큰 소리로 말씀해 주시겠어요? = Sorry, I can't hear you. Could you speak up please? 

7. 어디에서 전화하시는 거지요? = Where are you calling? 

8. 당신의 전화번호가 어떻게 되지요? = Could you leave your Phone number? (What's your phone number?) 

9. 여기는 아시아나 항공입니다. 뭘 도와드릴까요? = This is the ASIANA AIR LINE. May I help you? 


초보자에 어려운 듣기가 안 되는 것입니다. 많이 들어봐야 들리는 것이 아니라 알면 들립니다. 때문에 일상적으로 많이 쓰이는 표현은 외워두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DIALOGUE 

A : Hello, Who's calling? 

B : It's me. A : Who's me? 

B : Your husband. 

A : The line is noisy. Could you speak up please? 

B : OK. I'm just calling you to say hello. 

A : I'm OK. Take a nice trip and be careful. 


아래의 표현을 영어로 만들어보세요 

1. 그분께 전할 말씀이 있으신가요? 

2. 안부 좀 전해주시겠어요? 

3.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면 전화 드리라고 하겠습니다. 

4. 내일 오전 10시에 다시 전화하겠다고 전해주십시오. 

5. 뭐라고 하셨는지 못 알아들었습니다. 좀 더 큰 소리로 말씀해주시지요. 

6. 안에 누구 없어요? 

7. 들어오시는 대로 전화 좀 해달라고 해주세요. 

8. 그는 지금 출장 중 이십니다. 

3시 이후에 다시 전화 주십시오. 

9. 다른 전화를 받고계십니다. 기다리시겠습니까, 아니면 전화 드리라고 할까요? 

10. 여기는 삼성 서비스 센터입니다. 뭘 도와드릴까요? 

11. 영업부장님과 통화하고 싶은데 계신가요? 

12. 밖에 누구세요? 

13. 몇 시에 전화 드리는 것이 그에게 편할까요? 

14. 제 전화번호는 010- 1234- 5678입니다. 

15. 그의 전화번호를 전송해주시겠습니까? 

16. 제 전화로 주소를 보내주시면 택배로 보내겠습니다. 

17. 당신과의 통화 정말 즐거웠습니다. 

18. 그의 손전화 번호를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19. Miss Lee와 통화 할 수 있을까요? 

20. 알겠습니다. 한 시간 후에 다시 전화드리지요. 


36


 이거 누구 건가요? 

Whose+명사 is it ? 


쉬운 말이지만 필요한 상황에서 쉽게 입에 올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누구의 것]은 who의 소유격인 whose를 써야합니다. whose는 소유격이므로 항상 명사를 뒤 에 이어 붙여야 합니다. 

 ‘이렇게 상식적인 걸 누가 몰라’ 할지 모르지만 재미있게도 “이 가방 누구 거에요?”를 아주 많은 대학생들이 ‘Whose is this bag?’ 이라고 하는 것을 봤습니다. 소유격은 언제나 명사와 같이 써야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이러한 질문에 대한 응답은 [소유대명사]의 형태로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같이 알아두면 좋을 것입니다. 

나의 것 - mine, 너의 것 - yours, 그의 것 - his, 그녀의 것 - hers, 우리들의 것 - ours, 그들의 것 - theirs, 아버지의 것 - father's,  상호의 것 - Sang- ho's


DIALOGUE 

A : Whose money is it on the table? 

B : How much are there? 

A : 2000 won. 

B : It's mine. Do you need it? 

A : Can I … 

: O.K. You can Keep it. 

A : T hank you.

 

 Who는 사람을 대신하는 의문사이기 때문에 의문대명사라 한다. 명사이기 때문에 주어, 목적 어, 보어가 될 수 있다. 의문사 who는 유일하게 ‘소유격’이 있다. 어떻게 쓰이느냐에 따라서 격 을 맞추어 주는 것이 원칙이다.  주어나 주격 보어로 쓰일 때는 주격으로(who), 타동사나 전치 사의 목적어로 쓰일 경우에는 목적격으로(whom), 소유격으로 쓰일 경우는 소유격으로(whose) 해주어야 한다. 또한 사람을 선행사로 하는 관계사의 역할도 한다. 

1. 주격 보어로 쓰인 경우 

1) Who is this? 

2) Who is he? 

2. 목적격으로 쓰인 경우 

1) Whom do you want to meet? 

2) Whom did you help? 

3) Whom are you waiting for? 

4) Whom are you looking for? 

5) Whom did you talked with?

3. 주어로 쓰인 경우(의문문이지만 평서문의 어순) 

1) Who said so? (누가 그러던가?) 

2) Who can speak English? 

4. 소유격으로 쓰인 경우 

1) Whose book is this? 

2) Whose money is on the table? 

3) Whose this is it? 

5. 사람을 선행사로 관계사의 역할을 할 경우 

1) I know one person who is very handsome. 

2) He saw him speaking to somebody who seemed like American. 

3) She wants to marry somebody (whom) I know. 


아래의 예문을 영작해보세요. 

1. 거기 누구세요? 

2. 누가 사라졌나요? 

3. 나는 누구일까? 

4. 어제 공원에서 본 사람이 누구야? 

5. 방금 통화한 사람이 누구여? 

6. 누구와 결혼하고 싶어? 

7. 그 사람이 바로 내가 말했던 사람이야. 

8. 누구와 이 노래를 부를까? 

9.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10. 누가 알겠어, 아무도 모르는 일이지. 

11. 누가 내 돈 훔쳤냐? 

12.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지? 

13. 이 책을 누가 썼을까? 생각이 기발하군. 

14. 누가 팀장인가? 

15. 누가 이회사의 대표입니까? 

16. 누가 내 것을 먹어버렸을까? 

17. 누가 여기 먹을 걸 두었을까? 

18. 저기서 연설하는 분이 누구요? 

19. 저기 손짓하는 사람이 누굴까? 

20. 이 일을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굴까? 

21. 영어 통역이 가능한 사람은 손들어 보세요. 

22. 저기 울고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23. 누가 저를 공항까지 데려다 줄래요? 

24. 누구와 계속 연락을 취할까요? 

25. 누가 낸 의견을 회장님께 보고할까요? 

26. 책상위에 이 책 누구 거지요? 

27. 이 연필 누구 거지요? 내가 가져도 될까요? 

28. 이 자동차 누구 거지? 

29. 이 집 누구 것일까요? 참 좋네요. 

30. 이거 누구 아이디어지요? 

31. 이거 누구의 운동화지요? 

32. 다음은 어느 교수님의 수업시간이지요? 

33. 누구의 사랑을 받으면서 삽니까? 

34. 누가 출제한 문제를 시험지에 실었습니까? 

35. 저기 콩이 자라는 땅은 누구 건가요? 

36. 서울에서 제일 높은 빌딩은 소유자가 누구요? 

37. 저 나무에 걸려 있는 옷은 누구 건가요? 

38. 저 노란 색 자전거 누구 거? 

39. 이 지우개 누구 거냐? 

40. 이 자연은 누구 걸까요? 

41. 이 고장 난 카메라 누구 건가요? 

42. 이건 누가 그린 그림인가요? 

43. 네 주머니에 있는 돈이 누구 거 일 것 같으냐? 

44. 이 손전화는 누구 건가요? 

45. 누구의 책임이라고 생각하세요?


37


 어떻게 해야 하나요? 

 How can I + 동사? 


How는 방법이나 상태를 묻는 의문입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물을 때는 How 생각하면 됩니다.  

방법을 좀더 구체적으로 물을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이 문제를 풀 수 있지? 보다 어떤 방식으로 이 문제를 풀 수 있을까 라고 하는 것이 더 구체적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How can I get there? (거기를 어떻게 가지요?) 

이 말은 What way should I get there?(어떤 방법으로 거기를 가야하나요?) 

와 같이 해도 같은 표현입니다. 더 구체적으로 방법으로 말해주시를 바라고 있는 느낌이지요. 

표현은 다양한 방식으로 할 수 있읍니다. 

언어는 응용입니다. 때문에 언어학 적인 능력, 우리말의 해석 능력이 더 중요할 수 잇습니다. 

어떤 말을 하고 싶을때 그 표현은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표현을 다양한 방법으로 생각해낼 수 있을 때 비로서 말에 대한 자신감이 생김니다. 




 「∼를 어떻게 해야 되지요?」란 문형은 으로 대단히 많은 사용빈도를 보이는 표현므로 확실히 알아두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작문 연습이 필요합니다. 이 표현은 노래의 가사에도 흔히  등장합니다. 늘 말씀드리 듯이 듣기도 알아야 들립니다. 표현을 알면 노래의 가사도 쉽게 들을 수 있게 됩니다. 

 아래의 예문을 보고 어떠한 경우에 이러한 표현을 쓰는지 확인해보세요. 

1) 이 약을 어떻게 먹어야 되지요? How can I take this medicine, doctor? 

2) 어떻게 해드릴까요? How can I do for you? 

3) 이 컴퓨터 어떻게 조작해야 되지요? How can I operate this computer? 

4) 어떻게 당신처럼 요리를 잘 할 수 있을까요? How can I cook well like you? 

5) 거기 어떻게 가야 돼요? How can I get there? 

6) 그가 유명한 작가라는 걸 어떻게 알았어요? How did you know that he is a famous writer? 

7) 어떻게 해야 사람들에게 큰 영향력을 줄 수 있을까? How can I make a big difference to the people? 


DIALOGUE 

A : Where shall we meet, D.J.? 

B : Let's meet at Seoul station. 

A : There are so crowd. How can I find you there? 

B : Then do you know some place around there? 

A : The fountain in waiting lobby. 

B : O.K. I'll be expecting you there. 

A : I'll be there by 3 o'clock. 


아래의 표현을 영어로 작문해보세요 시간을 체크하고 생활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비슷한 대화를 연상하여 20개를 더 만들어 보세요.


1. 어떻게 연락하면 될까요? 

2. 어떻게 가야되지요? 

3. 어떤 방법으로 왔어요? 

4. 어떻게 읽어야 되나요?(발음) 

5. 어떻게 만들지요? 

6. 어떻게 치료해야 됩니까? 

7. 어떻게 그들을 구할 수 있을까요? 

8. 이 기계를 어떻게 만들었습니까? 

9. 어떻게 생사를 확인해야 합니까? 

10. 이 기계의 사용방법을 알려주세요. 

11. 어떻게 사용하는 거지요? 

12. 어떻게 내 마음을 보여줄까? 

13. 어떻게 내가 그를 이해시킬 수 있겠니? 

14. 어떻게 연락할까요? 

15. 당신을 어떻게 부를까요? 

16. 너 아닌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고 어떻게 말 할 수 있겠니? 

17. 어떻게 너와의 사랑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까? 

18. 어떻게 매는지 한 번 더 알려 주실래요? 

19.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20. 어떻게 한 거예요? 




38

얼마나 많이 ~ 한가? 

 How many(much) + 명사 + 절 ~ 


 우리말의 ‘몇’ 혹은 ‘얼마나’와 같이 수나 양의 많고 적음을 말 할 때는 [How many + 명사] 나 [How much]의 형태로 만듭니다. 

 [How much~]를 쓰는 경우 일반적으로 much 뒤에 명사 를 붙이지 않습니다. 상황으로 서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몇 장의 지폐를 더 지불해야 합니까 ?’ 라고 하고 싶다면 How many bills should I pay more? 라고 하겠지만, 

How much money should I pay more?라고 하지는 않는 것이지요. 

그냥 How much should I pay more? 라고 합니다. 이는 계산이라는 상황 속에 서로 있기 때문에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기 때문입니다.


몇 시에 일어나요 ?’는 What time do you get up? 이라고 하지만, ‘몇 시간이나 자요?’라고 할 때는 How many hours do you sleep?이라고 해야 합니다. 숫자의 많고 적음으로 표현할 때는 [How many + 명사]의 형태로합니다. 사용빈도가 매우 많은 방식의 표현입니다. 

 many를 쓰는 경우는 명사가 셀 수 있는 가산명사(countable noun)일 경우이고,  much를 쓸 때는 셀 수 없는 불가산명사(uncountable noun) 명사일 경우입니다. 그러나 때로는 불가산 명사도 셀 수 있는 경우로 말할 때가 있으므로 그 개념을 잘 익혀두어야 합니다. 

 time은 가산명사일 때와 불가산명사로 쓰일 때 의미가 다릅니다. 횟수를 말할 때는 가산명사지만, 시간을 말할 때는 불가산 명사가 됩니다.

 


 DIALOGUE 1 

 A : How many persons live in Chunju? 

 B : I hear about 750,000 persons live there. 

 A : It's not large, not small city. 

 B : I think so. But many persons in Chunju want to get little larger. 

 A : Why? 

 B : The more population the more money from the central government. 

 A : Oh, I see 


 DIALOGUE 2 

A : How large is the populations of Chunju city? 

B : It's about 750,00 now but it's getting larger. 

A : What makes it getting larger. 

B : Several government agencies have moved to Chunju. 


아래의 표현을 영어로 작문해보세요 시간을 체크하고 생활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비슷한 대화를 연상하여 20개를 더 만들어 보세요.


1. 몇 분이 함께 가시나요? 

2. 얼마나 더 드릴까요? 

3. 얼마나 더 기다리면 버스가 올까요? 

4. 몇 시에 도착합니까? 

5. 몇 정거장을 더 가야 하지요? 

6. 얼마나 기다렸어요? 

7. 몇 번을 반복했나요? 

8. 거기까지 몇 킬로미터를 더 가야 하나요? 

9. 식구가 모두 몇 명이세요? 

10. 책을 얼마나 많이 읽었다고 생각하세요? 

11. 얼마나 많이 연습했나요? 

12. 이거 얼마죠? 

13. 얼마를 지불하면 되죠? 

14. 몇 명이 참석하는지 알면, 얼마나 음식을 준비해야 할지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15. 회의에 참석인원이 얼마나 될까요? 

16. 몇 개의 세모를 그릴까요? 

17. 몇 개가 더 있으면 10개가 될까?

18. 얼마를 보태야 1000만원이 될까요? 

19. 거기에 도착하려면 몇 시간이나 더 운전해야 하나요? 

20. 네가 사는 아파트는 몇 층까지 있니?   




39

 와, 얼마나 ~ 한가!

How + 형용사 ~!

What a 형용사 + 명사 ~ !

감탄


작은 일에도 감동하는 사람이 오래산다고 합니다. 이 말이 일리가 있는 것이 , 스트레스가 노화의 주범이라고 하는데 감동하는 사람을 그 스트레스를 덜 받기 때문입니다. 작은 일에도 감탄, 감동하는 습관을 만들세요.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사람들은 작은 일에도 칭찬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또한 영어적인 습관을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말은 말처럼 해야 합니다. 화가 나있다면 화가 난 목소리로 말해야 의사가 정확히 전달됩니다. 친절하게 말하고 싶다면 친절함이 말에 묻어나야 하지요. 

사랑한다는 말을 무뚝뚝하게 한다면 전혀 다르게 이해할 것입니다. 

우리 속담에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란 말이 있습니다. 

욕도 억양을 살려 예쁘게 말하면 욕 이 아니라 장난이나 농담으로 들리게 할 수 있습니다. 


 대화란 이런 것입니다. 말이 안 되면 예쁜 표정 이라도 지어 보세요. 상대는 이를 더 좋아할 것입니다. 

같은 말도 어떻게, 어떤 느낌으로 말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말이 될 수 있습니다. 


 I can't believe my eyes!는 중학교 2학년 교과서에 나오는 표현입니다. 이 말은 어떻게 표현하는 지에 따라 두 가지 의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몹시 반가운 사람을 만났을 때 “아이 구, 이게 누구야.”란 말일 수도 있습니다.  내 눈이 의심스러울 정도로 반갑다는 말입니다.

다른 의미로 “이게 대 체 어찌된 일이지?” 또 상황에 따라서는 “아니 쟤가 그럴 애가 아닌데 어떻게 저럴 수 있지?” 란 말로도 해석될 수 있는 것이지요.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을 만났을 때 하는 말입니다. 

표현을 같지만 상황에 따라 다른 말이 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같은 말을 다른 의미로 전달할 수 있을까요? 이는 말의 intonatio n(억양, 어조)에 있습니다. 

감탄이란 이러한 맥락에서 이해하면 될 것입니다. 


칭찬은 감탄으로 해보세요. 인기 있는 사람이 되 는 비결이 거기 숨어 있습니다. 감탄을 많이 하는 사람이 행복합니다. 

감탄이야 말로 상대방으로 하여금 나를 기억하게 하는 가장 빠른 길임을 잊지 마세요. 영어는 reaction이 큰 언어입니다. 


저의 경험으로 몇 마디의 영어를 하는 것으로 보고도  You speak English wonderful! 하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별거 아닌 일에도 T hank you!를 연발하는 것이 영어문화이기도 하지요. 감탄을 잘하는 사람이 영어를 쉽게 이해합니다. 영어는 그런 언어이기 때문입니다. 


감탄문 만드는 요령 

감탄문에도 일정한 형식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형식에 매이지 마세요. 감탄은 마음이 중요하고 마음은 어조, 말투에서 느껴지는 것입니다. 

감탄문을 중학교 1학년 과정에서 배우는 것은 그게 쉬워서가 아닙니다.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감탄문은 의문사 what나 how로 시작하고 감탄 을 한다는 것은 주로 어떤 형용사나 부사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므로 형용사나 부사가 꼭 문장 속에 꼭 들어가합니다. 

 의문사, What 나 How로 시작하지만 의문문이 아니기 때문에 평서문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What으로 시 작하는 경우는 [What a 형용사(부사) + 명사 + 주어 + 동사 !]의 형식으로, 

 How로 시작하 는 경우에는 [How + 형용사(부사) + 주어 +동사!]의 어순으로 만듭니다. 


 다음의 예문을 읽어보고 방법에 따라 문장을 만들어 보세요 

1) 정말 예쁘군! How pretty it is! = What a pretty flower it is!(꽃이) 

2) 죽이게 영어 잘하는데! How wonderful you speak English!  =What a wonderful English you speak! 

3) 저 기차 정말 빠르네! How fast that train is! = What a fast that train is! 


 실제 상황에서는 주어와 동사를 생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감탄은 감탄의 어조로 말해야 합니다. 표정이나 음색도 감정을 전달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표정도 언어임을 잊지마세요. 문장은 감탄문인데 말에 감정이 배여 있지 않으면 코미디가 됩니다. 


아래의 표현을 영어로 작문해보세요 시간을 체크하고 생활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비슷한 대화를 연상하여 20개를 더 만들어 보세요.


 1. 네 차 정말 멋진 걸! 

 2. 너 정말 크구나! 

 3. 그림을 이렇게 잘 그리다니 우리 아들 짱이야! 

 4. 약속을 이렇게 잘 지키다니 다신은 곡 성공할거야! 

 5. 어떻게 저리 빨리 달릴 수 있지! 사람도 아니군. 

 6. 와우 이 지독한 냄새! 

 7. 와~ 운전 솜씨가 장난이 아닌 걸! 

 8. 어떻게 이렇게 글씨를 예쁘게 쓸 수 있어요! 

 9. 춤추는 솜씨가 많이 놀아봤군! 

 10. 어마나, 이렇게 멋진 선물을 주시다니! 

 11. 정말 아름다우시군요. 당신처럼 아름다운 분은 제 평생 처음 만나봅니다. 

 12. 어쩜 색이 이리 고울 수 있을까? 

 13. 어머나 크기도 해라! 

 14. 와우~ 멋진 걸! 

 15. 와우, 이거 싸도 너무 싼 걸! 

 16. 어머나 저걸 어째 불쌍하기도 해라! 

 17. 야, 자동차 다루는 솜씨가 장난 아닌 걸! 

 18. 어머나 똑똑하기도 해라! 너 같은 아이는 세상에 없을 거야. 

 19. 와! 정말 넓은 집이구나. 부러워라. 

 20. 아이고, 착하기도해라! 자리를 양보하다니.   


40

    의문사 where의 용례를 알아보자.


where는 의문 부사로써 장소를 나타내며 용례로 1. 의문사, 2. 접속사, 3. 관계 부사 등 3가 지로 쓰입니다. 

 1. 의문사 - 어디 Where is your mother, Tom? 

     Where do you want to go? 

 2. 접속사 - ~ 하는 곳 God is where love is. -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Where there is will, there is a way. -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I will go where you are. - 나는 내가 있는 곳으로 갈 거야. 

3. 관계사 - (장소를 선행사로) 어떠한 장소 He always wants to go hometown where he was born. - 그는 자기가 태어난 고향으로 늘 가고파 한다.

   I have been to U.S. where my uncle lives. - 나는 아저씨가 사시는 미국에 다녀왔다. 


 의문사 Where가 사용되는 일상적인 표현 

 아래의 표현들이 의문사 Where를 이용한 표현들 중 일상 대화에서 사용빈도가 많은 표현들입니다. 

 외우기보다는 표현의 방법을 익혀두고 필요 적절히 사용항 수 있어야 합니다. 

 1) Where is it? - it가 어디에 있는가? 

 2) Where are you? - 지금 어디 있니?  Where were you last night?- 어디 있었니? 

 3) Where are you going (to)? - 어디 가십니까? 

 4) Where to? - 어디로 가십니까? (중간의 말을 생략하고 쓰는 경우가 많음)

 5) Where can I wash my hands? - 화장실이 어디입니까? 

 6) Where do you come from? - 어디 출신이십니까? = Where are you from? =Where from? 

 7) Where were you born? - 어디서 태어났습니까? 어디야? 


 Where are you? 전화 대화에서 “너 어디야?” 이런 말을 많이 사용한다. 일상적으로 많이 쓰이는 말이지만 이 표현이 쉽게 안되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습니다. 이러한 말을 할 기회가 없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 말을 과거형으로 한 표현도 함께 알아두세요. 사용빈도가 높은 표현입니다.  

 Where were you about 10 o'clock last night? 이렇듯 어떠한 표현의 시제만 바꾸어 보아도 다양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습니다. 

 평서문은 의문문으로, 긍정문은 부정문으로 바꾸어 보는 훈련만으로도 영어 학습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외우기보다 방법을 익히고 상황에 적절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많은 문 장을 만들어 보는 것이 최선입니다. 


 DIALOGUE 1 

 A : Where are you? I've been waiting for you about 20 minutes. 

 B : I'm sorry. I'm on the road. Traffic is bumper to bumper. 

 A : Really? How long does it take to get here? 

 B : It takes about 10 minutes or more. I guess. 

 A : O.K. I see. 


 DIALOGUE 2. 

 A : Where were you about 12o'clock. I visited your office. 

 B : I was out for lunch. Why did you come? 

 A : I wanted to have a lunch. 

 B : You should make a call in advance. 

 A : I have something to talk with you. Can I see you after work? 

 B : O.K. Where should we see? 

 A : The coffee- shop, in front of your building. 

 B : What time? 

 A : 7:30, O.K? 


 아래의 표현을 영어로 작문해보세요 시간을 체크하고 생활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비슷한 대화를 연상하여 20개를 더 만들어 보세요.

 1. 이번 주말에 어디가? 

 2. 저 버스는 행선지가 어디인가? 

 3. 자네 어머니는 어디 계신가? 

 4. 차를 어디에 주차했어요? 

 5. 어디로 가야 너를 만날 수 있지? 

 6. 어디에 숨겼는지 도저히 찾을 수 가 없어. 

 7. 네가 사는 곳은 어디냐? 

 8. 저 사람은 어디에서 왔을까? 

 9. 어디로 가야 재미있는 휴가를 보낼까? 

 10. 저 비행기의 종착지는? 

 11. 네 마음이 있는 곳에 내 마음도 있다는 거 알지? 

 12. 어디서건 건강히 잘 지내라. 

 13. 전주에서 제일 높은 빌딩은 어디에 있냐? 

 14. 어디를 여행했어? 15. 대한민국의 수도는 어디에 있나요? 

 16. 어디에 있든 날 잊지 마! 

 17. 어디에 지름길이 있을까? 

 18. 어디에서 발견했지? 

 19. 고향이 어디세요? 

 20. 여름휴가는 어디로 갈 생각이냐? 


41


 의문사  Which의 용례 


which는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서 사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Which를 의문사로 쓸 경우 문장의 뒤에 [A or B]의 형태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품사는 명사입니다. 명사 고유의 역할인 주어, 목적어, 보어가 될 수 있지만 의문사가 사용되는 상황상 주어가 되는 예는 많지 않습니다. 

 which는 의문사로서 보다 동물이나 사물을 선행사로 하는 관계사로 쓰이는 경우가 훨씬 더 많습니다. 


 1. 의문사로써의 역할 1) Which one will you get? 

 2) Which person do you like? 

 3) Which one do you want to buy? 


2. 관계사로써의 역할 

 1) I want to buy a car which is made in Hyondai motors. 

 2) I have lost a book which I bought yesterday. 

 3) I love the puppy (which) she loves. 


아래의 표현을 영어로 작문해보세요 시간을 체크하고 생활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비슷한 대화를 연상하여 20개를 더 만들어 보세요.


 1. 봄과 가을 증에서 어느 계절이 더 좋은가요? 

 2. 이 사람과 저 사람 중에 누가 더 좋은가요? 

3. 클래식과 팝송 중에 어느 것을 더 좋아하나요? 

4. 고기와 야채가 있다면 어느 것을 먹겠어요? 

5. 비와 눈 중에 어느 것이 좋은가요? 

6. 야구를 보는 것과 하는 것 중에 어느 것이 더 좋은가요? 

7. 둘 중 어느 것이 더 좋아요? 8. 어디로 가는 것이 더 좋을까요? 

9. A가 더 좋아요. 

10. 둘 다 좋아요. 

11. 둘 다 싫어요. 


 어느 것이 더 좋은 가요? Which is better, A or B?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경우에 이러한 표현을 씁니다. 의문사를 What로 바꾸어 써도 됩니다. 그러나 뭔가를 선택해야 하는 경우에는 Which를 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비슷한 물건이 두 개가 있는 경우 “이 중 어느 것을 가질래요?”(Which one will you keep?)와 같이 선택의 여지가 있을 때는 What를 쓰기보다 Which를 쓰는 것이 더 일반적입니다. 

위의 표현을 ‘어느 것이 좋다고 생각하니?’로 바꾼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Which do you think is bwtter A or B?라고 합니다. 접속사는 ‘~ 혹은(이니면) ~’ 이므로 and 가 아닌 or를 써야 합니다. better 대신 동사를 prefer로 바꾸어도 어감의 변화가 없습니다. 

 그러나 prefer는 동사이므로 의문문의 형태가 다릅니다. Which do you prefer?(어느 것이 더 좋아?) 

 만약 A나 B가 복수라면 동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is를 are로 바꾸면 되지만 연습하지 않으면 쉽지 않습니다. 


DIALOGUE 1 

 A : Which do you think is better, watermelon or melon? 

 B : watermelon is much better in summer, I think. 

 A : Shall we buy this one? 

 B : I don't care.  Get whatever you want. 

 A : How about one watermelon and some melons? 

 B : I don't care. 


 DIALOGUE 2 

 A : I can't choose what I take. 

 B : What color do you like? 

 A : Kind of red. 

 B : How about this one?

 A : It seems too light. 

 B : And then, how about this one? 

 A : Too dark. 

 B : How about that purple shirt? 


 아래의 표현을 영어로 작문해보세요 시간을 체크하고 생활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비슷한 대화를 연상하여 20개를 더 만들어 보세요.


 1. 어느 것이 더 중량이 나가나요? 

 2. 이 사람들 중에서 가장 맘에 드는 사람은 누구? 

 3. 어느 걸 가질래? 

 4. 어느 것이 맘에 드니? 

 5. 어느 쪽 길을 선택할래? 

 6. 미국식 영어가 좋냐, 영국식 영어가 좋냐? 

 7. 희망과 절망 중에서 어느 쪽을 선택할래? 8. 택시를 탈까 버스를 탈까? 

 9. 자장면을 먹을까 짬뽕을 먹을까? 

 10. 임원 하는 것과 통원하는 것과 어떤 게 더 나을까요? 

 11. 결혼은 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안 하는 게 좋을까요? 

 12. 포기 할까요? 아니면 도전 할까요? 

 13. 엄마와 아빠 중에 누가 더 좋냐? 

 14. 일이 많은 게 좋아 그렇지 않은 게 좋아? 

 15. 지금 만원을 줄까? 5000만원이 당첨될지도 모를 복권을 줄까? 

 16. 아침에 3개를 줄까, 저녁에 네 개를 줄까? 

 17. 브라우스를 입는 게 좋을까요, 원피스를 입는 게 좋을까요? 

 18. 교회에 다니는 것이 좋니 성당이 좋니? 

 19. 영화 볼래 아니면 차 마실래?

 20. 이들과 저들 중에 어느 것이 더 낫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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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ison(비교표현) 


커리큘럼이 잘 짜인 학원이나 외국 대학의 랭귀지 스쿨을 보면 대체적으로 9단계로 학습 프로 그램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기초(Beginning) 3단계(ABC), 중급(Intermediate) 3단계(ABC), 고급 (Advanced) 3단계(ABC)등 이렇게 9단계로 나누는 것이 일반적이지요. 

 내 수준이 초급인지 중급 인지를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 그 등급을 확인하는 방법으로 비교표현을 할 수 있는지 그런 지 못한지를 가지고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중급의 수준으로 오르려면 비교표현을 잘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이 되는 것입니다. 


 아래에 제시한 12개의 비교표현을 틀린 곳 없이 7분 이내에 표현이 가능하다면 여러분은 중급  이상의 수준에 있다고 보아도 좋습니다. 

 실제 일상적인 대화라면 큰 문제를 가지고 있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1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고 3개 정도의 문제가 표현되지 않는다면 이제 중급으로 올라 서려는 기초의 A급에 있다고 보아도 좋습니다. 


그럼 내 수준이 어디에 있는지를 확인해볼까요?


 1. 그는 나만큼 키가 크다. 

 2. 그녀는 나보다 영어를 잘한다. 

 3. 내가 미국인만큼 영어를 잘하는 것은 아니다. 

 4. 친구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5. 우리 반에서 나만큼 영어를 잘하는 사람은 없다.

 6. 그 말⾺은 자동차만큼이나 잘 달린다. 

 7. 이것이 저것 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8. 엄마와 아빠 중 누가 더 좋으냐? 

 9. 돈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10. 나는 너를 우리 엄마 보다 더 좋아한다. 

 11. 그에게서 전화 오는 즉시 내게 알려 주시오. 

 12. 그 보다 잘 사는 사람은 얼마든지 있다. 


시간이 얼마나 걸렸나요? 

물론 이것으로 정확한 수준을 평가하는 것은 많은 무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오랜 시간 실험적 강의 경험으로 비추어볼 때 대체로 틀리지 않습니다. 

 이말은 중급의 수준으로 오르기 위해서는 비교표현은 반드시 넘고가야 하는 숙제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드리는 말입니다. 기초가 아니라 중급으로 입문하기 위해서는 비교표현 정도는 쉽게 입에 올릴 있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비교표현은 기초를 너머서는 길에 있는 이정표 같은 것입니다 


1. 우등 비교 

 비교는 하나의 문장만으로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비교 대상이 꼭 있어야하지요. 즉, 비교구문은 문 장과 문장을 잇는 접속사의 역할을 하는 것이며 우등비교라 함은 주절의 내용 보다 우세한 비교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비교급 + than]의 형식을 한취합니다. 

 1) 나는 너 보다 덩치가 더 크다. I am bigger than you are. 

 2) 내 것이 네 것 보다 좋다. Mine is better than yours. 

 3) 건강이 돈 보다 더 중요하다. Health is more important than money. 

 4) 수학이 영어 보다 훨씬 중요하다. Maht. is much important than English. 

 5) 그녀는 바다에 가는 것보다 산에 가는 것을 더 좋아한다. She loves to go Mt. better than sea. 


2. 동등비교 

 동등비교라 함은 주절의 내용과 비교되는 내용이 같은 경우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as … as ∼ ]의 형식으로 비교하며 앞의 as(…) 뒤에는 어떠한 경우에도 형용사나 부사의 원급이 와야 하고 뒤의 as(∼) 뒤에는 [as … as ∼]가 접속사이므로 비교되는 절이 와야 합니다. 


 1) 나도 너만큼 키가 크다. I am as tall as you are. 

 2) 그도 당신만큼 영어를 잘한다. He speaks English as well as you do. 

 3) 내 것도 네 것만큼 좋다. Mine is as good as yours. 

 4) 내 가족도 너희 가족만큼 중요하다. My family is as important as yours. 

 5) 나도 너만큼 친구가 많다. I have friend as much as you have. 

 4) 그 여자는 남편만큼이나 키가 크다. She is as tall as her husband. 



3. 열등비교

 보다 못하다 는 것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굳이 열등비교구문은 우등비교구문을 부정문으로 하거나, 동등비교구문을 부정문으로 만들어도 같은 의미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열등 비교 문형은 [less + 형용사(부사) + than]의 형식으로 만듭니다. 


다음의 예문을 보고 그 어감을 익혀볼까요?

 1) 나는 너 보다 작다. I am less tall than you are. = I am not taller than you are. = I am not as tall as you are. 

 2) 나는 너보다 돈이 적다. I have money less than you do. = I don't have money more than you. = I have not money as much as you. 

 3) 그 애를 사랑하는 마음이 당신만큼 크지는 않을 거예요. I couldn't love her less than you do. = I couldn't love her as much as you.

 4) 넌 없느니만 못하다. You are less than nothing. = You are not batter than nothing. = You are not as much as nothing. 


 4. 꼭 알아야 하는 관용적 비교

 ∼할수록 더 ∼하다. 관용적인 비교방법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많이 사용된다는 뜻입니다. 

표현 방법을 알아두고 많이 연습해봐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the + 비교급, the + 비교급]의 형식으로 비교합니다. 

다음의 예문을 보세요 

 1) 친구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Friends are the more the better. 

 2) 그것은 길면 길수록 좋다. It is the longer the better. 

 3) 빨리 오면 빨리 올수록 좋다. I like you to come the earlier the better. 

 4) 예쁘면 예쁠수록 좋다. The prettier the better. 

 5) 무거울수록 더 나쁘다. The heavier the worse. 

 6) 적을수록 더 소중하다. The less the more precious. 

 7) 싼 것이 비지떡이다. The cheaper the worse.

 

 5 일상의 상황에서 많이 쓰이는 비교표현

 ~한 상태로 되어가다 get 뒤에 형용사나 부사가 오면 일반적으로 그러한 상태가 점점 되어 가는 느낌입니다.

 It gets worm. 하면 날씨가 점점 따듯해지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진행형으로 표현하여 It is getting worm. 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같은 의미지만 It' is getting wormer and wormer everyday. 이라고 하면 훨씬 뜻이 분명해집니다. 하루가 다르게 따듯해 지고 있다는 느낌이 됩니다. 

 [get + 형용사, 부사(형용사(부사)의 비교급)]의 표현은 일상적으로 매우 많은 사 용빈도를 보이는 표현입니다. 


 다음의 예문을 보고 비교표현의 방법으로 익혀볼까요?

 1) 점점 흐려지는 걸 곧 비가 오겠어. It's getting cloudy. It will be rainy soon. 

 2) 너는 하루가 다르게 점점 예뻐지는구나. You're getting prettier and prettier everyday. 

 3) 하루가 다르게 영어실력이 느는 걸? Your English is getting better and better day by day. 


 표현을 많이 만들어 보는 것만큼 좋은 훈련 방법은 없습니다. 


 아래의 표현을 영어로 작문해보세요 시간을 체크하고 생활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비슷한 대화를 연상하여 20개를 더 만들어 보세요.


 1.새라도 비행기만큼 빨리 날 수는 없다. 

 2. 아무리 수학을 잘해도 컴퓨터만큼 잘 할 수는 없다. 

 3. 그가 나보다 실력이 좋다는 것이 나는 부럽다. 

 4. 영어는 하면 할수록 재미있어진다. 

 5. 점점 실력이 늘어나는 나를 볼 때 행복하다. 

 6. 십자가의 수가 많아질수록 세상이 좋아져야 하지만 그렇지 않다. 

 7. 바람이 강하게 불수록 더 움츠리게 된다.

 8. 어제보다 찬바람이 더 세차게 불었다. 

 9. 이 세계는 알면 알수록 더 어렵다. 

 10. 그 갈매기는 구름 보다 높이 날았다. 

 11. 그는 다른 사람보다 설명을 더 잘한다. 

 12. 너만큼 노래를 잘하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다. 

 13. 겨울의 밤은 여름의 밤보다 더 빨리 찾아온다. 

 14. 여기가 거기보다 덜 춥다. 

 15. 그 암 덩어리는 방사선 치료를 하자 크기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16. 네가 자꾸 보고 싶어지는데, 어쩌지? 

 17. 너의 실력이 우리 중에 최고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18. 내 몸무게가 매일 줄고 있다. 

 19. 쉽게 가려하면 더 오래 걸린다. 

 20. 확신이 클수록 꿈은 현실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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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에 대한 용어와 표현 

날씨는 일상적으로 많이 쓰이는 표현이기 때문에 용어가 많아도 알아도는 것이 좋습니다. 

닐반적으로 날씨는 It을 주어로 사용하여 표현합니다. (날씨가 ~이다 이름로 동사는 be동사가 됩니다. 동사를 미래, 현재, 과거로 바꾸어 보면서 다양한 표현을 만들어보세요. 

표현은 비교적 쉽지만 용어은 외워두어야 합니다. 


맑음 (Clear, fine, sunny) 흐림 (Cloudy) 비 (Rainy)  소나기 (Shower),  추운(cold), 쌀쌀한(chilly), 따듯한, 포근한(mild, warm), 더운(hot), 폭풍우( cats and dogs), 천둥번개 (Thunderstorm) 안개 (Foggy),  바람 부는 (Windy), 서리(frost), 눈(snowy), 함박눈(large flakes of snow), 우박(hail),진눈깨비(sleet), 

고드름(icicle),  폭풍(strom), 미풍(breeze), 돌풍(gusty), 구름 많음 (Mostly cloudy) 구름 조금 있는 (Partly cloudy) 폭염/더위/고온 (Heatwave/Hot weather/High temperature) 한파/추위/저온 (Cold wave/Cold weather/Low temperature) 습한/다습한 (Humid/Moist/Humid weather/Dampness in the air),  태풍 (Typhoon) 억수장마 (Heavy rain) 보슬비 (Drizzle) 

가랑비 (Light rain) 소낙비 (Sprinkle) 폭우 (Torrential rain/Downpour) 우박 (Hail) 

번개(lighting), 천둥(thunder), 벼락(thunderbolt), 홍수(flood), 

기온(temperture), 섭씨(centigrade, celsius), 화씨(Fahrenheit), 영하(below zero, sub-zero) 


 이 정도만 알아도 날씨에 대한 표현을 알아듣거나 말하는데 무리는 없겠지만 외에도 날씨에 관한 용어는 많습니다. 


다음의 표현을 영어로 표현해보세요.


1. 내일 날씨 어떻대요? 

2. 이번 주말은 비가 많이 온다고 합니다. 

3. 어제는 아주 추운 날이었어요. 오늘은 어제보다 따뜻하네요. 

4.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네요. 

5. 추워 보이네요. 이 옷을 입으세요. 

6. 어제는 서리가 내렸어요.사과가 더 맛있어지겠어요. 

7. 다음주는 내내 맑을 것이라고 하네요. 

8. 내일은 돌풍과 함께  우박이 내릴 지도 모릅니다. 

9. 내일은 한차례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10. 내일 새벽은 안개가 많이 낄 예정이므로 운전에 조심하세요. 
11. 주말에는 폭풍과 함께 비가 많이 내릴 것이라 예보했습니다. 

12. 올 겨울에는 대설 주의보가 많이 내릴 거라고 하더군요. 

13. 이번 주말에는 날씨가 쌀쌀하겠습니다. 

14. 어제 내가 간 산에는 눈보라가 쳤어요. 

15. 봄에는 가랑비가 자주 내립니다. 

16. 너희 나라의 겨울 날씨는 어떻니? 

17. 우리나라의 겨울 날씨는 한국보다 추워요. 

18. 이번 여름에는 폭풍우가 많이 있을 예정입니다. 

19. 천둥이 치면 곧 비가 내린다며?

20. 주말에는 기온이 영하 18도까지 내간다고 합니다. 


이제까지 기본적인 표현을 익혔습니다. 

대부부은 중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표현이지만 쉽다고 간과하면 안됩니다. 

쉬운 표현을 잘 할 수 있어야 어려운 표현도 할 수 있는 것이니까요. 

만들어진 표현은 반드시 소리내어 읽어보아야 합니다. 

말은 소리로 표현되기 때문에 소리에 익숙해지려면 소리내어 읽는 연습이 중요합니다. 

발음은 정확하지 않더라도 영어 특유의 운률과 리듬을 타는 것을 늘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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